정홍, 가족 23-2, 누나와 가족과업 의논
정홍 씨 누나와 메신저를 통해 가족 과업에 일차적으로 의논을 했지만, 설에 정홍 씨 본가 방문을 위해 오셔서 다시 의논을 했다.
"올해는 조금 더 가족과 함께 지낼 수 있는 시간이 많으면 좋겠어요.
코로나 때문에 최소한으로만 집을 가서 정홍 씨도 서운해하는 거 같고 해서요."
"네, 맞아요. 기회가 되면 자주 오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해왔던 것처럼 자주 연락하고 영상통화하고 정홍 씨가 먹고싶은 반찬이 있으면 어머니께서 해서 보내주시고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작년에 밴드를 만들었는데 잘 활용하지 못한 거 같아서 이번에는 보다 더 밴드도 활용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꾸준히 정홍 씨 사진이랑 소식 올릴 테니 댓글도 남겨주시고 가끔씩은 어머니랑 누나 소식도 올려주면 좋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올해 정홍 씨와 의논하고 계획했던걸 누나에게 설명하며 의논을 했다.
지금처럼 꾸준히 연락하고 의논하면서 왕래하면서 지내면 좋겠다.
2023년 1월 19일 목요일, 백승현
더숨: 기회 있을 때마다, 기회를 만들어서 누나와 어머님의 일로 정홍 씨에게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고
정홍 씨의 일로 누나와 어머님에게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길 바랍니다. 누나와 의논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주희: '~하면 좋을 것 같아요.' 라는 말에 많은 기대가 녹아져 있는 듯 합니다. 다음 과업 의논에는 '~해서 좋았습니다.'
라는 말이 더있길 바랍니다. 늘 의논해주셔서 정홍 씨와 가족의 관계가 이어짐에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