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조선사의 핵심
대륙조선사를 연구하면서도 대륙조선사 및 동연구회에 대해 확신이 안설 경우가 있읍니다. 이를 대비하
여 복습하는 의미에서 대륙조선사및 동연구회의 연구핵심이 무엇인지 적어봅니다. 최두환 교수님의
기존사이트백업 중에 그 핵심이 나옵니다.
(1) 중국/일본의 역사는 조선의 역사이다.
(2) 중국/일본의 강역은 조선의 강역이다.
(3) 조선은 대한제국이 멸망할 때(1910년) 까지 중국대륙에 있었다.
(4) 일본은 서구열강의 앞잡이로서 조선을 그들의 식민지화하려는 서세동점의 대열에 편승하여 1868년
에 명치유신을 단행하였고, 조선을 멸망시켰으며, 그 반대급부로 한반도와 일본열도를 차지했으며, 뒤이
어 만주를 건설하였다.
(5) 조선총독부로 하여금 조선의 역사를 3분(分: 중국/조선/일본)으로 만드는 역사 개편작업에 들어갔
고, 외국(서양)서적을 포함하여 기행문/ 역사문헌을 모두 수집하여 재판(再版)이란 이름으로 교열하였
다.
(6) 한반도를 조선의 옷으로 갈아입히면서 단일민족으로 재구성하였고, 역사를 모르도록 언어를 변형시
켰다. 대륙에는 간자체와 북경어 중심말, 한반도에는 한글, 일본열도에는 가다가나로 통일하여버렸다
(7)한국역사/일본역사는 조선역사와 더불어 최근세사까지 하나였다. 일본인의 망언은 현대사를 은폐하
기 위한 수단의 하나이다.
-- 이상 277번, “역사 왜곡을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참조
(8) china는 신라란 뜻이고 중국이란 조선 중심지의 바깥에 있는 지역을 통할·통치하는중앙조정, 황제
가 다스리는 행정구역, 지리적 상관관계이다. 즉 조선은 중국이다.
-- 254번, China=신라 다 참조
(9)일본은 1867년이전엔 국가가 아니었다. 일본은 서세동점이란 태풍을 이용하여 국가를 새 로이 만들
어나갔다.
-- 302번, 역사의 교훈 참조
(10)조선"이란 글을 알파벳트로 "Korea /Corea "를 병행해서 쓰고 있었다. 말하자면 1834년 이후에도
이 두 가지의 국명을 쓰고 있었지만 먼저 불려진 것은 "Corea"이며, 나중에 불려진 것이 "Korea"이
다.
-- 234번, China가 청(淸)나라인가? 참조
(11) 대륙조선은 “(China), the Corea "이다. 나중 붙여진 “Korea"는 반도(Peninsular,대한민국)를 뜻
한다. 이 시기부터 지금의 대한민국으로 형성되는 과정에서 지명과 역사도 함께 반도로 오게 되는 것이
다
-- 234번 China가 청(淸)나라인가? 참조
(12) 미국은 China와 朝鮮조선Corea(Korea)의 관계를 잘 알지못하여 각각의 나라라고 했으나, China
를 淸청으로 표현한 적이 없다. (그러나 China는 조선이다)
-- 234번 China가 청(淸)나라인가? 참조
(13) 한반도의 역사와 조선의 역사는 다르다. 조선의 역사는 1910년으로 (대륙에서) 소멸되었고, 그 (역
사의) 정통성을 한반도에다 겨우 얽어놓은 것이 일제시대의 "조선"이요, 해방 뒤에 "대한민국"이라는 것
이며, 상해임시정부의 국호가 "대한민국"이라는 것이다.
-- 214번, 이 땅은 우리 한반도의 역사일뿐 조선의 역사의 터전은 아니다. 참조
(14) 조선의 태조 이성계는 새로운 정권의 권력을 장악하기 위하여 천도를 시도한다. 그곳이 양주(楊州)
땅 목멱산이라는 남산 아래의 한양(서안)으로 잡았다. 이 남산이 종남산인데, 그 종남산은 섬서성 장안
남쪽에 있는 진령산맥에 포함된 높은 산이다. 바로 이 장안(서안)이 한양이요, 한성인 것이다.
-- 11번, 조선의 도읍지는 섬서성 장안인 한양이다 참조
(15)조선의 성현 일행이 한양(서안)의 석실에서 글을 찾아 책을 지었는데, 한양(서안) 장락궁에서 조선인
들이 천년을 약속하며, 황하가 마를 때까지, 태산이 숫돌처럼 가늘어질때까지 충성을 다하며 이 나라를
잘 지키자고 약속을 했다고 한다. 이 말이 변하여 지금의 애국가에서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
록”이라고 바뀌었다고 한다.
-- 11번, 조선의 도읍지는 섬서성 장안인 한양이다 참조. 끝.
첫댓글 중국이라는 china가 신라인것은 아랍인의 눈에 비친 신라를 보면 확실히 나옵니다.. 오늘은 제가 몸이 안좋아 그 내용을 분석하기 어렵네여... 누가봐도 반도 신라라고 하기엔 용납이 되지 않는 내용이 대부분입니다..
대륙조선의 핵심, theme,史적인 정의, 史적인 용어, 史적인 새로운 사실들을 정리할 필요가 있읍니다. 요점정리를 해두면 설명하기도 편하고 사람마다 다시 되묻지 않아도 되고, 한얘기를 또 할필요도 없고, 남이 먼저 했던 얘기를 자기가 모르고 다시 하는 실수를 범하지 않게 됩니다.
그래도 백이면 백 다 못 알아 먹습니다 알아 들을 귀와 알아 볼 눈이 없거든요
이런 명제에 관하여 "관습적 동일시 장애 증후군" 환자들에게는 아예 먹혀들 가능성이 없을 것입니다. 더구나 "꾸며진 가짜 기억 증후군" 환자들에게서는 씨알이 먹혀들 수가 없을 겁니다. 내가 봐도 충격적인 말들입니다. 그러니 어찌 범인들이야 알아들을 수 있겠습니까. 더구나 밥그릇을 차지하기 위한 못난이들을 보면 앞날이 그저 걱정될 따름입니다.
발상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자신이 살고 있는 곳을 돌아보면 됩니다. 저는 저의 고향을 돌아보아도 과거 찬란한 신라의 수도 경주 그리고 그 주변 도시의 모습이 전혀 그려지지 않습니다... 100만이 어디에 살았는지 도무지
저는...파미르 이서는 (고)조선의 역사지만...이동은 한나라며..그게 환국의 마지막 형태가 아니였을 까 합니다...여기의 방계가 서역에 진출한 고조선으로...그들의 속명은...여전히 한을 계승한...훈(훙)이 아니였을 까 싶고여...한나라 이동의 현 황해 연안들은 동례(원조 동이?)가 아니였을까...예상을 해 봅니다.
모든건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저 또한 그러합니다. 주위를 둘러 보아도 여전이 과거의 영광은 보이지 않더군요, 이곳이 과연 수천년을 이어온 그 곳일가하는 의문만이 진실을 향한 갈구가
반도에는 사서에 기록된 것이 큰눈을 떠봐도 나타나지 않습니다. 모두 대륙에서 일어났던 이야기뿐입니다. 역사탐방을 하러 국내 어디를 가보나 대륙의 이야기를 옮겨놓은 것에 불과합니다. 원주민들이 살았던 이 반도땅에 진정한 역사를 기록한 사서는 없단말입니까? 일본인들이 조선의 사서 20만권을 태운것(용서받지못할 행동)중에 반도의 역사책을 모조리 불살라버렸을 지도 모를일입니다. 반도인의 정체성이 의문시 됩니다. 지씨성은 대륙 송나라에서 왔다고 하고, 현재 나의 핏줄은 무엇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