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c형입니다,
보일러 작동시 소음이 거슬릴 정도로 크게 들려서 귀뚜라미 AS기사를 불러서 점검했는데 정상이라고 합니다.
다용도실 문을 열어놓은 상태에서는 거실 끝에까지 웅하는 소음이 들리고,
다용도실 문을 닫아도, 주방안쪽에서 들리는 소음이 귀에 거슬릴 정도입니다.
제가 기존에 살던 아파트에서는 롯데 콘덴싱 보일러를 사용 했었는데, 거의 소음이 나지 않는다고 느끼고 살았습니다.
작동시의 소음을 상대적으로 비교해 봐도 소음차이가 너무 납니다.
이것이 정상이라고 보아야 하는 것인가요?
첫댓글 어느 분의 글에 보면 보일러를 끈 상태여도 가끔 돌아가는 소리가 물이 순환이 일정한 주기로 돌아가서 그렇다고 합니다.
저는 이것이 순환펌프 동작소리이고 보일러 가동시 나는 소음하고 유사하지 않나 생각 해 봅니다.
저도 일단 하자 신청은 해 논 상태인데 다른 입주민들은 그냥 참고 사시는지 헤스티아에서는 보일러 하자신청은 많지 않다고 하더라구요.^^
저희도 정상이라고 하던데 좀 찜찜합니다. 그게 물이 원래 2-3분쯤 있어야 뜨거운물이 나오는데 5초내로 뜨거운 물을 주기 위해서 순간적으로 강하게 돌려서 그렇다고 설명은 하는데 뭔가 참고살기엔 이상합니다. 교정보고 싶으면 그냥 그 기능 꺼버리고 3분정도 뜨거운물 나오려면 기다리면서 살라고해서 냅두라 했습니다
그 기능 끄는 법 혹시 알 수 있을까요?
기사가 바꿔줘야 할까요?
@문재형 저희도 껐다켰다 해볼까 했는데 기사님이 안에 열어야되서 입주민이 임의로 끌 수 없다고 하더라구요
@손민혜 아~
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