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볼일이 있어 서울 강남에 다녀 왔습니다.
역시 대한민국 수도 서울, 그것도 강남구 삼성동 모습은 화려하였습니다.
쭉쭉 뻗은 도로와 초고층 빌딩, 많은 사람들까지 눈이 휘둥그레졌습니다.
하지만, 차가 너무 막혀서.... 힘들었어요. ㅠㅠ
도착하자 마자 점심부터 먹었습니다. ㅎㅎ
보이는대로 눈에 띈 '토야'라는 식당에 가서 맛난 점식을 해결했습니다.
햇빛이 너무 좋아 이렇게 찍혔네요. ㅎㅎ
저녁장사를 하는 곳이려니 걱정을 했는대요.
다행히 점심 메뉴가 있었씁니다.
생각 보다 가격은 착한편....
매운걸 못 먹는 저와 친구는 매콤닭볶음밥은 패스하고,
함박스테이크는 가격이 비싸서 패스하고,
규동 '일본식 쇠고기덮밥'으로 정했습니다.
샐러드와 팽이버섯 띄운 일본식 된장국.!!!
샐러드가 참 괜찮았습니다.
요것이 규동 '일본식 쇠고기덮밥'입니다.
매번 생각하는건대요. 일본 음식은 맵지 않아 먹기 좋은것 같아요.
'토야' 규동은 어느 일본식당 보다 맛났습니다.
친구는 맛있어서 양이 조금 부족해 아쉽다고 했어요. ㅎㅎ
어쩐지 손님이 많았습니다.
언제 서울에 다시 갈 수 있을런지 모르지만,
'토야' 꼭 가서 다른 음식도 먹어 보고 싶은 곳이예요. ^^
첫댓글 강남에 있는 좋은 음식점들은 양이 너무 적더라고요.
ㅎㅎ 그렇군요. 어쩐지 양이 좀 적더라구요.
일본 음식 이네요~
짜지 않고 맵지 않아 좋더라구요.
와~ 맛있겠네요
예전에 일본에서 먹은 음식이 생각나네요^^
일본에서 드셨으면 더 맛있었을것 같아요.
일본식 쇠고기덮밥요~ 맛이 궁금하긴한데......ㅋ
아이들도 먹기에 부담 없을 맛이예요.
소고기덮밥 규동~~ 궁금하네요
먹기에 부드럽고 맵지 않고 좋습니다.
맛있었나보네요.
양이 적게 느끼는 것을 보니~~ 샐러드도 맛있게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