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31011184026090
"차라리 사 먹는 게 싸"… 올해 김포족 더 늘어난다
올해 김장을 포기하는 이른바 '김포족'이 늘어날 전망이다. 김장철을 앞두고 배춧값이 들썩이는 것은 물론 소금과 생강·고춧가루 등 부재료 가격이 줄줄이 올랐기 때문이다. 11일 한국농수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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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가 없던 시절엔 겨울에 김장을 담가 땅에 독을 묻어두고 김장 이라는 행사를 통해 이웃집, 친척, 남자들까지
동원한 집안의 큰 행사였다. 여자들에겐 제사 보다 더 중노동이었다.
그러나 이젠 김치를 사먹는 집이 늘어나고 밥과 김치를 적게 먹는 시대가 되었다.
대량의 김치를 담그고 저장할 필요가 사라진 것이다. 김치냉장고의 수요도 줄어들 것이다.
중국산 김치를 욕하는 분이 많지만 시중의 저렴한 식당은 다 이 김치를 사용한다.
직접 배추, 무를 사다가 담그면 음식 단가가 올라가기 때문이다.
첫댓글 김치 담는 법도 모르는 시대가 왔는데 김장을 누가하나요 김장할려면 혼자서는 어려워요 시대에 맞추어서 갈 수 밖에 없어보입니다
나라가 없어질 판인데요.
첫댓글 김치 담는 법도 모르는 시대가 왔는데 김장을 누가하나요 김장할려면 혼자서는 어려워요
시대에 맞추어서 갈 수 밖에 없어보입니다
나라가 없어질 판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