측면의 굿 플레이어인 박지성은 목요일에 리저브 경기에 출전했다.
박지성의 부상은 이미 그리 큰 장애가 되지 않았다.
퍼거슨감독은 박지성을 빡빡한 성탄절 일정 중에 정식으로 출전시킬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긱스의 현재 컨디션을 놓고 볼 때,
당초 이 웨일즈 출신의 긱스에게 강력한 도전장을 내밀었던 한국의 스타 박지성은,
이미 긱스의 포지션을 위협할 방법은 없어 보인다.
하지만 젊다는 것이야말로 박지성의 가장 큰 밑천이다.
긱스가 찰튼이 세웠던 출장기록을 넘어서는 데에는,
그래도 박지성은 그에 대한 길목을 가로막는 호랑이이다.
http://sports.sohu.com/20061209/n246911649.shtml 중
================================================
시스템, 신체조건 등의 원인 말고도 아시아 여자축구를 낙후되게 한 원인은 무엇인가?
아시아 여자축구는 어떤 의미에서 보자면,
양쪽 머리만 무거운 '아령(바벨)'모양의 형국이어서,
스스로를 억누르는 형국이다.
절반을 넘긴 AG 여자축구를 보면,
동아시아 4강이 다른 팀과 치룬 경기는 모두,
기본적으로 볼 만하지도 않았고 훈련의 가치도 없는 '쓰레기' 경기였다.
중국은 요르단에 12골, 일본은 요르단에 13골, 북한은 베트남에 5골...
AFC측 역시 양쪽만 무겁고 중간지역은 거의 없는 실정이
바로 아시아 여자축구라고 여긴다.
아시안게임에서 이런 '동아시아 4강전', '아령 형세'가 계속 된다면,
아시아 여자축구의 앞날은 비교적 암담하다.
http://doha2006.sohu.com/20061208/n246908328.shtml 중
* 아령 모양이긴 하네요~
한국 북한
기타 국가들
일본 중국
================================================
어제저녁 중국감독은 중국과 이란전에 대해서 말했다.
"이론적으로 보자면, 이란은 우승후보이다.
하지만 일본도 우승후보였지만 이미 탈락했다.
현재, 우리가 이란을 이긴다면 우리가 우승할 것이라고 믿는다."
중국은 이란에 대해 3가지 우위점을 가졌다.
1. 지피지기
중국감독 왈,
"우리는 이란과 인도의 경기를 녹화했다.
우리는 또한 이전까지의 이란 경기의 dvd도 있다.
그래서 의심할 필요없이, 우리는 이란에 대한 소식이 충분하다.
또한 나는 베오그라드에 있는 내 아들로부터 이란에 관한 소식도 받았다.
내 아들은 이란의 모든 AG게임을 보고 기록해서 내게 주었다."
2. 기세등등(사기충천)
중국의 핵심 천타오 왈,
"생사를 건 전투이다.
우리는 반드시 전력을 다해 필사적으로 싸울 것이다.
2004년 말레이시아 청소년대회에서,
우리는 조별예선 첫 경기에서 이란과 싸웠었다.
그들의 신체조건과 개인기술은 훌륭했다.
하지만 우리의 완강한 수비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무승부에 만족할 수 없다. 분명히 이길 것이다."
3. 2년간의 불패.
근 2년간 중국은 이란과의 경기에서 패하지 않았다.
2004 아시안컵 준결승에서 PK로 이란을 탈락시켜서
근 10년간 이란에게 매번 져왔던 어두운 역사를 종식시켰다.
올해 청소년대표팀은 이란과의 평가전에서 2전 2승이었다.
이란은 더 이상 낯선 팀이 아니다.
http://doha2006.sohu.com/20061209/n246910365.shtml 중
* 자신감 치고는 다소 근거가 미약한 듯.... _._
============================================
잉글랜드 축구 sex 스캔들
술, sex, 도박으로 많은 잉글랜드 선수들은 욕을 먹는다.
12/7, 잉글랜드 매체는 다수의 선수들이
1명의 여자팬과 한 아파트에서 가진 sex 스캔들을 폭로했다.
그 중에는 3명은 로이킨이 감독으로 있는 썬더랜드 선수들이다.
썬더랜드의 골키퍼 알윅(alnwick, 알윅이라고 읽나요?),
전 수비수 라오룬쓰(?), 전 공격수 뿌랑(?)(중국어 발음상으로만 봤는데 누군지 모르겠네요...)이 있다. (뭐 나중에 기사나오면 정확한 이름 알겠죠... ).(
사진을 보려면... _._ [scandal]
총 4명의 선수는 그들의 2 친구와 함게 이 미친 파티를 했다.
여자는 검은머리의 여자로 신분은 묘연하다.
전체 녹화테잎은 총 7분이다.
알윅은 그 여성과 응응하고 두 명은 나체로 누웠다.
뿌랑(?)은 계속해서 옆에서 해설을 했다.
"저 2친구는 매번 와서 옆에서 지켜보지. 안 온 적이 없었다."
테잎에는 그들이 쉬지않고 날카롭게 소리치며 박수를 치는 소리도 들렸다.
정말로 'high'의 정도가 극에 달했다.
썬더랜드의 대변인은
정말로 실망스럽고 클럽 내부에서 이 사건을 해결하기로 했다고 했다.
http://sports.sohu.com/20061207/n246870310.shtml 중
* 이제 킨한테 죽었다........
==========================================
북한은 의외로 일본을 이겨서 기자들의 집중 취재대상이 되었다.
각국의 매체들은 모두 북한의 명실상부한 승리라고 했다.
북한의 골키퍼가 최대의 공신이다.
한국은 B조에서 방글라데시와 바레인, 베트남을 이기고 8강에 올랐다.
비록 바레인이 의외로 잘 싸웠지만,
한국은 역시 강력한 미드필더로 인해 1:0으로 소승했다.
베어백은 성인팀과 올대팀의 감독이다.
현재 올대의 핵심인 김동진, 박주영, 김두현은 모두
작년 중국팀과 1:1로 비긴 경기에 참가했었던 선수이다.
한국은 1986년 서울 아시안게임에서 개최국의 잇점으로 우승을 했었고,
2002년 부산대회에서는 동메달을 땄었다.
남북대결은 AG의 가장 멋진 경기 중의 하나가 될 것이며,
중국축구와 이웃 국가들간의 격차를 느끼게 해 줄 것이다.
http://doha2006.sohu.com/20061209/n246909768.shtml 중
* 이건 뭐.......
===================================================
.
.
.
펌] 사커월드
첫댓글 안윅 ㅡㅡ 부상중인걸로 아는데.. 왜 그려..
ㅋㅋㅋㅋ
라이언 긱스가 오늘 맨시전을 치루면 맨유 전체 출전수가 2위에 있는 선수와 똑같아 진다고..1위는 바비 찰튼경인데..71경기 차이가 난다고 하던데...지성이 그 길목을 막는 호랑이??
위협하자 지송~
이미 긱스의 포지션을 위협할 방법은 없어 보인다? 작년만 해도 솔직히 지성 선수가 좀 더 좋았으면 좋았지..나쁘진 않았는데.. 올시즌은 부상때문에 제대로 못 뛴거구-_-;; 참나
긱스보다 좋았다는건 오바 ㅡㅡ;;;; 긱스가 전성기에 비하면 확 떨어진건 사실이나 부진한다는 경기에서도 할 만큼은 하는 선수가 긱스에요
아 모하자는거지 -ㅁ- ....선더랜드 선수들도 나사빠진것같지만 여성팬도 제정신은 아닌듯함...동서양의 개념차이인가 - -?
7분..너무짧다 조루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