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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이종관EZ댄스스포츠 원문보기 글쓴이: culculzaza
공명규 의 탱고 10주년 기념공연 아르헨티나‘Fever Tango’팀 내한공연
# 공연일시 : 2007년 10월 3일(수) 오후 7시
# 공연장소 : 충남대학교 정심화홀
# 티켓가격 : VIP석_ 50,000/ R석_40,000/ S석_ 30,000/ A석_20,000원
# 주 최 : KBS대전방송총국
# 공연문의 : KBS대전방송총국 문화사업부(042-470-7327/ 7105) 공간기획 1588-2532
<보도자료>“피버 탱고 Fever Tango” 대전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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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눈물 속에 깃든 불꽃! 아르헨티나 오리지널 팀이 선사하는 탱고의 정수!
★ 탱고 마에스트로 공명규에 의해 제작된 탱고 미학의 절정, Fever Tango
동양인으로는 최초로 1996년 아르헨티나 정통 탱고의 마에스트로 자격을 획득한 공명규(49)는 2003년 주한 아르헨티나 대사관에서 공식 위촉한 탱고 홍보대사이기도 하다. 그가 피버 탱고(Fever Tango)라는 탱고 공연의 새로운 브랜드로 서울 공연에 이어 오는 10월 3일(수) 오후 7시 충남대학교 정심화홀에서 공연한다.
아직 우리에게는 낯선 이름 마에스트로 공명규. 그러나 그는 탱고로 아르헨티나 현지 무용수들에게 조차 존경 받고 있는 인물이다. ‘병신춤’으로 유명한 공옥진 여사의 조카인 그는 1980년 태권도 사범으로 아르헨티나에 건너가 그곳에서 국가대표 선수를 지도하고 육군사관학교 교관을 지냈다. 프로골퍼로도 입문해 아르헨티나 PGA 상금랭킹 6위에 드는 등 풍요로운 삶을 살던 그가 어느 날 ‘편하니 돈벌 수 있는 길을 버리고’ 탱고에 입문하게 된다. 마에스트로 밑에서 수년의 피나는 수련 과정을 거쳐야 겨우 아마추어 무대에 설 수 있고, 이후 경력에 따라 프로탱고댄스협회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마에스트로의 자격을 획득할 수 있게 된다. 각고의 노력 끝에 1996년 동양인으로 최초로 탱고 마에스트로 자격을 획득한 그는 1997년 아르헨티나에서의 풍요로운 생활을 뒤로하고 한국으로 다시 입국하여 지금까지 ‘탱고’를 알리기 위해 한국 생활을 하며 수 천명의 제자를 키우며 한국의 탱고 열풍의 선두에 자리하고 있다.
그가 아르헨티나 정통 탱고를 한국에 알린 10주년을 기념하여 탱고 공연의 새로운 브랜드가 될 ‘Fever Tango’를 제작하였다. 지난 2004년 한국과 아르헨티나 국교 45주년을 기념하여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위치한 최고의 국립극장 세르반테스 극장에서 상연한 탱고 공연을 모태로, 탱고의 애환과 열정, 정수를 담는 공연으로 제작 되었다.
이를 위해 아르헨티나 내에서 탱고로 아티스트 반열에 오른 11인의 무용수들과 6인의 뮤지션이 그의 출연제의에 흔쾌히 손을 잡아 주었다. 그 동안 국내에서 선보였던 포에버 탱고(Forever Tango), 탱고 파이어(Tango Fire)와 견주어 손색이 없는, 탱고의 마에스트로가 연출하고 공연하는 이번 피버 탱고(Fever Tango)는 한국인이 연출한, 탱고 미학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 줄 작품으로 기대되고 있다.
★ 탱고는 귀로 들어와 머리를 울리고 가슴으로 옮겨 다리로 이동하는 것
아르헨티나 탱고는 1880년대 아르헨티나 항구 도시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발생하여 빈민층의 애환을 달래주었다. 그 후 1900년대 초 빠리, 독일 등 유럽 상류층으로 건너가 유러피언, 콘티넬탈 탱고로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자 다시 아르헨티나 상류층으로 역수입 되어 인기를 끌게 되었다. 이후 여러 과정을 거쳐 정비된 스테이지 탱고로 상품화 되어 전세계 무대에 올려지며 대중화의 길을 걷고 있다. 아르헨티나 탱고는 국외에 수출, 역수입, 재수출 과정의 끈질긴 생명력으로 전세계로 전파 되는데 이는 인간의 보편적인 삶의 애환을 담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1900년대 초 유럽에 건너간 탱고를 콘티넨탈 탱고(유러피안 탱고)라고 하고 나름대로 정형화 되어 지금의 댄스스포츠의 한 종목으로 자리잡고 있다. 그러나 상류층에서 시작한 만큼 하층 이민자들의 애환과 정서가 빠져나간 형식적인 측면이 강한 면모를 지니고 있다. 반면 관능, 정열, 애환, 향수 등으로 표현되는 아르헨티나 탱고는 어떤 정화화된 패턴을 거부한다. 콘티넨탈 탱고가 고개나 상체를 많이 움직이는데 비해 아르헨티나 탱고는 하체 중심으로 발놀림과 정교한 스텝으로 감탄과 흥분을 자아낸다. 악기 면에서도 콘티넨탈 탱고는 경쾌한 아코디언을 사용하는 것에 반해 아르헨티나 탱고는 애절한 음색을 만들어내는 반도네온이라는 악기를 사용한다.
차가운 눈물 속에 깃든 불꽃! 아르헨티나 오리지널 팀이 선사하는 탱고의 정수
탱고 마에스트로 공 명규 에 의해 제작된 탱고 미학의 절정
동양인으로는 최초로 1996년 아르헨티나 정통 탱고의 마에스트로 자격을 획득한 공명규(49)는 2003년 주한 아르헨티나 대사관에서 공식 위촉한 탱고 홍보대사이기도 하다. 그가 아르헨티나 최고의 탱고 무용수 및 연주단들과 함께 피버 탱고(Fever Tango)라는 탱고 공연의 새로운 브랜드를 제작하여 최초로 한국공연에 나선다. (9월 4일~9일 고양 아람누리 아람극장)
아직 우리에게는 낯선 이름 마에스트로 공명규. 그러나 그는 탱고로 아르헨티나 현지 무용수들에게 조차 존경받고 있는 인물이다. 그는 1980년 태권도 사범으로 아르헨티나에 건너가 그곳에서 국가대표 선수를 지도하고 육군사관학교 교관을 지냈다. 프로골퍼로도 입문해 아르헨티나 PGA 상금랭킹 6위에 드는 등 남부럽지 않은 삶을 살던 그가 어느 날 ‘편하니 돈 벌 수 있는 길을 버리고’ 탱고의 매력에 빠져들게 된다.
그는 탱고에 대한 열정으로 아르헨티나 탱고 무용수들조차 감동시키며, 1996년 동양인으로는 최초로 탱고 마에스트로 호칭을 얻게 된다. 아르헨티나에서 탱고 마에스트로 호칭은, 마에스트로 밑에서 수년의 피나는 수련 과정을 거쳐 아마추어 무대에 설 수 있는 자격을 획득한 이후 경력과 실력을 쌓아 주변 무용수들에게 인정받을 때 비로소 부여받을 수 있을 정도로 어려운 만큼 동양인이 마에스트로 호칭을 부여받는 것은 주목받을 만한 일이었다.
바야흐로 탱고의 전도사가 되기로 결심한 그는, 1997년 아르헨티나에서의 안정된 생활을 뒤로하고 한국으로 다시 입국하여 탱고전도의 ‘고난의 길’을 홀로 시작한다. 10년이 지난 지금, 수천명의 제작을 키워낸 그는 아직도 탱고열풍의 선두에 자리하여 ‘즐거운 고난의 길’을 계속 가고 있다. 그런 그가 아르헨티나 정통 탱고를 한국에 알린 10주년을 기념하여 탱고 공연의 새로운 브랜드가 될 ‘Fever Tango’를 제작하였다. 한국인 무용수가 아르헨티나 최고의 현지 무용수들과 연주단을 조직하여 정통탱고 공연을 제작하는 것은 이례적이며, 아르헨티나 현지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004년 한국과 아르헨티나 국교 45주년을 기념하여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위치한 최고의 국립극장 세르반테스 극장에서 상연한 자신의 탱고 공연을 모태로, 탱고의 애환과 열정, 정수를 담는 공연으로 제작 되었다. 이를 위해 아르헨티나 내에서 탱고로 아티스트 반열에 오른 11인의 무용수들과 6인의 뮤지션이 그의 출연제의에 흔쾌히 손을 잡아 주었다.
세계 최초로 한국인이 연출과 제작을 담당하는 이번 피버 탱고(Fever Tango)는 한국과 아르헨티나의 정서가 미학을 만나 하나로 어우러져 탱고문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 줄 작품으로 기대되고 있다. 정통 탱고의 예술성과 음악성, 다양한 볼거리로 가득할 이번 공연을 통해 한국의 탱고열풍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그의 행보가 주목된다.
아르헨티나 오리지널 팀이 선사하는 탱고의 정수
마에스트로 공명규 에 의해 탄생된 ‘피버탱고’는 11명의 아르헨티나 최고의 탱고 무용수들로 15년간 파트너로 활동해온 DÍAZ, Cecilia Noemí(39) & GAUNA, Oscar Darío(38)를 선두로 MATERA, Mónica Beatriz(34) & GAUNA, Diego Javier(34) / GASSO VILLAR, Rosalía María(29) & BARRIENTOS, Alejandro Hugo(44) / LEGUIZAMÓN, Rocío Ainelen(27) & FILIPELLI, Germán Gabriel(27) / GOLDESTEIN, Lorena Valeria(23) & ZUCCARINO, Roberto Mario(32) / GAUNA, Lorena Beatriz(32)& 공명규(49) 로 구성된 팀이다. (6팀)
이들 모두 발레와 포크로레(전통춤)를 전공한 재원들로 유럽 등 중남미 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실력파 아트스트들로 구성되었다. 각기 다른 팀에 소속되어있는 그들이지만 이제 피버탱고란 이름으로 그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볼 수 있게 되었다.
1년간에 걸친 연출과 연습을 통해 공명규 에 의해 탄생되는 작품 ‘피버탱고’는 1,2 부로 나뉘어져 진행될 예정이며, 1부에서는 이민국의 설움과 갈등을 탱고로 표현하고, 2부에서는 화해와 화합을 탱고로 선보인다. 특히 2부에서는 탱고의 절정 ‘공명규 의 솔로 탱고’를 만나볼 수 있으며, 아르헨티나의 전통 복장과 한복의 이색만남을 통해 표현하는 공명규 만의 새로운 탱고를 접할 수 있다.
이외에도 공명규 가 연출하는 탱고에는 몇가지 볼거리들이 기다리고 있다. 한국인 성악가(용인대 이영하 교수)가 최초로 탱고공연에서 부르는 아르헨티나 탱고곡 "CAMINITO(까미니또)"와 한국의 창작가곡 "그토록 그리움이"에 맞춰 무용수들이 추는 탱고, 피날레에 등장하는 아리랑 연주에 맞추어 표현하는 탱고까지…
마에스트로 공명규 의 탱고에 대한 열정과 아르헨티나 정상급 탱고 무용수들의 화려한 몸짓이 어울릴 본 공연은 공명규 개인 뿐 아니라 대한민국 탱고 역사에도 길이 남을 작품이라 확신한다.
아르헨티나 탱고에 대해…
탱고는 귀로 들어와 머리를 울리고 가슴으로 옮겨 다리로 이동하는 것
아르헨티나 탱고는 1880년대 아르헨티나 항구 도시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발생하여 빈민층의 애환을 달래주었다. 그 후 1900년대 초 파리, 독일 등 유럽 상류층으로 건너가 콘티넨탈 탱고(유러피안 탱고)로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자 다시 아르헨티나 상류층으로 역수입 되어 인기를 끌게 되었다. 이후 여러 과정을 거쳐 정비된 스테이지 탱고로 상품화 되어 전세계 무대에 올려지며 대중화의 길을 걷고 있다. 아르헨티나 탱고는 국외에 수출, 역수입, 재수출 과정의 끈질긴 생명력으로 전세계로 전파 되는데 이는 인간의 보편적인 삶의 애환을 담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1900년대 초 유럽에 건너간 탱고를 콘티넨탈 탱고(유러피안 탱고)라고 하고 나름대로 정형화 되어 지금의 댄스스포츠의 한 종목으로 자리잡고 있다. 그러나 상류층에서 시작한 만큼 하층 이민자들의 애환과 정서가 빠져나간 형식적인 측면이 강한 면모를 지니고 있다. 반면 관능, 정열, 애환, 향수 등으로 표현되는 아르헨티나 탱고는 어떤 정형화된 패턴을 거부한다. 콘티넨탈 탱고가 고개나 상체를 많이 움직이는데 비해 아르헨티나 탱고는 하체 중심으로 발놀림과 정교한 스텝으로 감탄과 흥분을 자아낸다.
★ 대한민국 탱고 역사 공명규 PROFILE
* 1980년 아르헨티나 대통령 경호실 국가대표 육군사관학교 연방경찰 태권도 교관
* 1981년 포클랜드전쟁 참전(까르델 대통령으로부터 표창 수상)
* 1983년 에콰도르 국가대표 태권도 감독 역임
* 1983년 제6회 덴마크 세계 태권도 선수권 대회 감독역임 태권도7단, 소림사 쿵푸 7단
* 1986년 아르헨티나 체육협회에서 수상하는 표창장 3회 수여 중남미 아마추어 골프 선수권대회 최우수상(3년 연속 수상 1986,1987,1988)) 동양인 최초로 아르헨티나 골프 프로 자격증 획득(PGA tour선수로 활동) 1996년까지 랭킹 10위권 안에 랭크
* 1989년 미국 프로골프 유학 및 PGA TOUR 선수로 활동
* 1996년 동양인 최초로 아르헨티나 탱고 마에스트로 칭호
* 2003년 아르헨티나 홍보대사 위촉
* 2004년 아르헨티나 세계3대공연장인 세르반테스 공연장에서 동양인 최초로 공연 (아르헨티나 국회의장으로부터 문화교류에 공헌한 공로로 감사패 수여)
* 2004년 11월 KBS2의 인간극장‘공명규 의 탱고 아리랑 5부작’ 출연’
* 2006년 전경련 IMI최고 글로벌경영자 과정 수료 전경련 문화분과 위원장 및 문화교수 위촉 외 다수 활동
첫댓글 혹 알탱에 관심있으신분은 단체가 아니어도 30% 할인가격으로 드릴수 있습니다. 관심있으신 분은 011-9801-4745로 연락바랍니다. 동의 없이 올린글이라 맞지 않다 생각하시면 옮겨주세요 죄송합니다.
30%할인된 가격으로 VIP석 구매하고 싶은데.. 좌석선택은 어떻게 하는거죠? 그냥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는건가요??
충남대 정심화홀 좌석배치도에서 B열 안쪽 20석을 예약해두었습니다.
우리 이거 보고 밀롱가 가면 되겠네요 ^ ^* 다같이 예매해요 우리 ^ ^* 저도 VIP석~ ㅎ
저도 VIP석~
ㅎㅎ 안그래도 KBS에서 연락이 와서 얘기중이에요. 마침 수요일 공연인지라, 공연끝나고 아수까 밀롱가로 초대하고 싶어서...ㅋ 내일 만나서 얘기가 잘되면 알려드리지요~^^
완전 관심있으니 얘기 잘되면 단체구매합시다.ㅋ
^^ㅋ 저도 관심 무쟈게 많아요ㅎ 좀 여러장 구매 할수도 있을껏 같아서요 단체구매하면 좋겠는뎅 어케 안될까요???
음... 나도 관심많아요. 일정조정 좀하고...
탱고 연주단이 따로 있나요?? 아님 댄서만 공연하나요??
알헨댄서 11명과 오케스트라 6명이 공연을 하네요.
어제 오나다에 놀러온 댄서들이 한 10명쯤 되더군요.
멋지겠다!! 저두 예매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