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이면 싸늘하게 닥아오는 바람이
제법 가을을 느끼게 하네요.
그리 뜨겁던 햇볕도 달콤한
느낌으로 곁에 맴도니 정녕 가을인가 봅니다.
헤이리 마을을 찾아 한가한 거리 풍경을
몇컷 담아 보았읍니다.
12.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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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빌에서
손녀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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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같은 요나루키
스파 펜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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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사진 너무 좋습니다.감사합니다.
선녀님,늘 따뜻한 댓글 고맙습니다.
아!! 헤이리마을에 가 보고 싶어요..
오늘같은 날 산책하기 좋을텐데..
소슬한 가을 바람이 불면 한번쯤 다녀올만한 곳이기도 합니다.
좋은 친구와 차한잔도 좋구요.
집에서 가까운곳에 손녀딸과함께 나들이 나가셨나봐요 ...
포인세치아 만다빌라꽃이 가을이왔음을 알려주네요 ...
음악과함께 헤이리마을 구경 잘했습니다 .^^
자연과 함께 호흡하는 헤이리 만의 생활풍경이 묻어나는 독특한 분위기가 좋았답니다.
헤이리에 이런 곳도 있었네요.. 잘 구경하고 부모님 모신 곳이 바로 옆인데. 한가위에 들려 볼까 합니다..고맙습니다^^
네, 부모님을 바로 길 건너에 모셨군요. 색다른 정취가 흐르는 곳이지요.
자주 산책하는 헤이리의 풍경이군요.
여유로움과 홀가분한 자유를 느낄수 있는 마을이지요.
헤이리의 섬세함을 사진으로 오밀조밀하게 보여 주셨네요^^
즐거운 하루....갤러리도 참 세련돼 보입니다^^
자유로운 영혼들이 빚어놓은 마을답게, 독특함이 흐르는 곳이였읍니다.
늘 따듯한 댓글 갑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