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좌석버스들도 환승할인 조금이라도 시행할 수 없나 -_-...
인천시는 환승할인적용후의 손실비용방안을 찾지 못하여 불참하였습니다..인천...아쉽습니다....ㅠㅠ
인천시는 비록 불참했더라도, 내년 설날이후에나 완전한 계획이 실행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천도 수도권과 환승이 되야 할 탠데 걱정이네요.
경기도 버스와 수도권전철, 서울버스를 환승할 때만 적용되는거 아닌가요? 경기도 버스간 환승은 현재처럼 정액할인제 적용되는거 아닌가요? 헷갈림 =_=; ;;
아닙니다. 7월1일부터 기존 환승할인할때 400원할인 폐지하고 거리비례제요금 변경하기때문에 10Km까지 900원이고 5Km 갈때마다 100원씩 오릅니다. 그래서 버스끼리 환승됐던 이제 버스-전철 환승가능하고 물론 마을버스도 환승가능합니다. 환승은 무료입니다. 갈아탈떄만이요
아닌데요... 다른 곳에서 본 바로는 그 경기도 버스간 400원 할인은 계속 유지된다고 합니다. 이번 거리비례제식 환승할인은 경기도 입석 및 마을버스<->서울버스 및 지하철에만 적용된다고 합니다. 확인 부탁드립니다.
경기도 홈페이지의 자료에 따르면 일반좌석 / 광역좌석 과의 환승시에는 정액할인을, 기타 교통수단의 환승시에는 거리비례제를 할 계획입니다. 1회탑승도 거리비례제 한다고 합니다.
서울시도 1회탑승 거리비례제 도입해야 하는데 말입니다.........
수도권 전철은 현재 인천, 천안까지도 갑니다. 따라서, 인천, 천안 버스도 통합 거리 비례제 환승 할인에 포함시켜야 합니다. 그리고 천안의 마이 비 카드도 수도권에서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마이비카드가 수도권에서 사용할 수 있다? 처음듣는 말입니다. 인천공항철도는 사용가능하지만요.
얼마전에 기사가 떴습니다. 협약을 맺기로 했다더군요.
오보라네요. 마이비카드 수도권 사용불가.
이 소식이 정말 사실이라면 대단히 잘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중에는 경기도 버스의 노선번호 체계의 일관화에 대해서도 많은 논의가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제가 도봉역에서 경민대학 다니는데 드디어 5번 타고 중앙로의 정체 지옥을 겪지 않아도 되겠군요...
환영할만한 소식이지만 손실분은 어차피 세금으로 메꿀것이고 어떤식으로던지 경기도나 서울사는사람한테 걷을텐데.... 손실분 어떻게 메꿀건지 제대로 파악은 해봤는지 모르겠네요...
경기도청 홈페이지의 개선계획 파일을 보아하니 경기도 마을/도시형 버스도 1회 거리비례제 (카드)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최고운임은 1600원입니다. 그런데, 현금승차자에 대한 처리는 어떻게 할까요? 같은 구간을 여행한 사람이라도 현금승차자는 단순히 1000원만 내고, 카드승차자는 더 많은 운임 낼 수도 있잖아요.
여담이지만 용인 수지의 일부 버스 기사들은 승객의 목적지를 따진다음에 계산합니다.
경기남부지방(용인,이천,안성,평택등) 구간요금제 폐지할수 없겠니..? 특히..백성운수. -.ㅜㅜ
개인적으로 광역버스는 전철,버스이용뒤 이용시에는 전면 할인이 아닌 300~500원 할인으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손실률도 매꿀수있고 이용률도 그대로 높을테니까요.
첫댓글 좌석버스들도 환승할인 조금이라도 시행할 수 없나 -_-...
인천시는 환승할인적용후의 손실비용방안을 찾지 못하여 불참하였습니다..인천...아쉽습니다....ㅠㅠ
인천시는 비록 불참했더라도, 내년 설날이후에나 완전한 계획이 실행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천도 수도권과 환승이 되야 할 탠데 걱정이네요.
경기도 버스와 수도권전철, 서울버스를 환승할 때만 적용되는거 아닌가요? 경기도 버스간 환승은 현재처럼 정액할인제 적용되는거 아닌가요? 헷갈림 =_=; ;;
아닙니다. 7월1일부터 기존 환승할인할때 400원할인 폐지하고 거리비례제요금 변경하기때문에 10Km까지 900원이고 5Km 갈때마다 100원씩 오릅니다. 그래서 버스끼리 환승됐던 이제 버스-전철 환승가능하고 물론 마을버스도 환승가능합니다. 환승은 무료입니다. 갈아탈떄만이요
아닌데요... 다른 곳에서 본 바로는 그 경기도 버스간 400원 할인은 계속 유지된다고 합니다. 이번 거리비례제식 환승할인은 경기도 입석 및 마을버스<->서울버스 및 지하철에만 적용된다고 합니다. 확인 부탁드립니다.
경기도 홈페이지의 자료에 따르면 일반좌석 / 광역좌석 과의 환승시에는 정액할인을, 기타 교통수단의 환승시에는 거리비례제를 할 계획입니다. 1회탑승도 거리비례제 한다고 합니다.
서울시도 1회탑승 거리비례제 도입해야 하는데 말입니다.........
수도권 전철은 현재 인천, 천안까지도 갑니다. 따라서, 인천, 천안 버스도 통합 거리 비례제 환승 할인에 포함시켜야 합니다. 그리고 천안의 마이 비 카드도 수도권에서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마이비카드가 수도권에서 사용할 수 있다? 처음듣는 말입니다. 인천공항철도는 사용가능하지만요.
얼마전에 기사가 떴습니다. 협약을 맺기로 했다더군요.
오보라네요. 마이비카드 수도권 사용불가.
이 소식이 정말 사실이라면 대단히 잘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중에는 경기도 버스의 노선번호 체계의 일관화에 대해서도 많은 논의가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제가 도봉역에서 경민대학 다니는데 드디어 5번 타고 중앙로의 정체 지옥을 겪지 않아도 되겠군요...
환영할만한 소식이지만 손실분은 어차피 세금으로 메꿀것이고 어떤식으로던지 경기도나 서울사는사람한테 걷을텐데.... 손실분 어떻게 메꿀건지 제대로 파악은 해봤는지 모르겠네요...
경기도청 홈페이지의 개선계획 파일을 보아하니 경기도 마을/도시형 버스도 1회 거리비례제 (카드)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최고운임은 1600원입니다. 그런데, 현금승차자에 대한 처리는 어떻게 할까요? 같은 구간을 여행한 사람이라도 현금승차자는 단순히 1000원만 내고, 카드승차자는 더 많은 운임 낼 수도 있잖아요.
여담이지만 용인 수지의 일부 버스 기사들은 승객의 목적지를 따진다음에 계산합니다.
경기남부지방(용인,이천,안성,평택등) 구간요금제 폐지할수 없겠니..? 특히..백성운수. -.ㅜㅜ
개인적으로 광역버스는 전철,버스이용뒤 이용시에는 전면 할인이 아닌 300~500원 할인으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손실률도 매꿀수있고 이용률도 그대로 높을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