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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박규리가 영화 '밀약'에 특별 출연한다.
박규리의 소속사 다인엔터테인먼트는 13일 뉴스1에 "박규리가 '밀약'에 특별출연을 하게 됐다. 극 중 이정현 캐릭터의 조력자 역할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밀약' 신예 정지영 감독의 장편 데뷔작으로 서로가 원하는 사람을 죽여주는 교환 살인을 모의하는 두 여자 이야기를 그린다.
이정현이 극 중 대기업 회장의 하나뿐인 손녀이자 명품 디저트 카페를 운영하는 스타 파티쉐인 서주하(이정현) 역을 맡았다. 그와 투톱으로 연기할 아름답고 낯선 여자 오유영 역할은 아직 캐스팅이 진행 중인 상황.
앞서 이정현 외에도 박경혜, 정혜인 등이 이 영화에 출연을 확정하며 화제를 모았다.
한편 '밀약'은 현재 프리프로덕션 단계로 나머지 배역을 캐스팅 완료한 후 내달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스토리 굉장한 여성 투톱영화가 될 것 같아요 ㅋㅋ 이정현이랑 투톱으로 이끌 캐스팅은 아직 안떴어요!!
첫댓글 규
리
사
랑
요
♡
얘들아 3년동안 고생했고 나중에 웃으면서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