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과 동시에
나는 사실 그리 평탄한 삶은
아니였다
그 삶을 지탱시켜준 건
신앙생활이었다.
세상은 내가 윈하는대로
만족을 내게 주진 않았다.
자식은 만족스럽지 못한
틀을 벗어나지 않게
내곁에 껌딱지처럼 붙어있었다
그 껌딱지는 지금나와
함께 생활한다
크게 자랑할 건없지만
성실을 바탕으로
지금 나를 지켜주고있다.
남에게 피해 안주고
이 정도면 잘 살았다
나는 지금의 내 모습이
맘에 든다.
나를 사랑하기 까지
나는. 아침.저녁 매일 기도한다.
하느님 바른길로
인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카페 게시글
◐――――뱀띠동우회
내가 나를 사랑하기 까지
청담골
추천 1
조회 153
23.02.02 07:18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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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청담골 님
아침 의 말씀과 묵상은 매일을 지켜나가는 원동력인거 깉습니다
너무 고우신 청달골님 께 미소 보내드립니다
복매님 여기 까지 방문해주셨군요
지나고 보니 다 내복대로 사는구나
싶더라고요.
이젠 편하게 돌아보는 여유도 생겼습니다
복매님 음반 대박났으면
희망사항입니다
내가 원하는 삶을
사람이 몇사람이나
될까요 집집마다 걱정없는 집이 없답니다
그저 남은 시간 주어진 대로 성실하고
건강하게 살아가는것이 땡큐
즐겁고 웃으면서
살아가는 하루되세요
늘 긍정적 마인드 친구님
신앙생활 열심히 하시니
제 마음 이해하겠지요?
잘 살아왔으니
나머지 인생도 잘 살려고요.ㅎ
고마워요
이제 지나고 보니
인생살이 다
그렇고 그렸드라구요. ㅎ
어제는 산행 오늘은 역탐방에서
반갑게 만나요.
그런 것같아요
남은 인생 건강하게 즐겁게
살다 가야지요
잠시후 만나요.
오늘
역탐방에서 만나겠네
좀 아슬아슬하게 도착할거 같아요 총무님에게 얘기해줘요
진짜 멀다 ㅠㅠ
이러니 우이동은 오가는 시간만 7시간이니 척사대회 참석하고 싶지만 너무멀어 참석을 할 수 있을지 고려중이요
참 부지런한 친구
잠시후 만나요
안전기원제 참석하라 소리
못하겠네요.
너무 멀긴하네요.
신앙안에서 올바르고
즐겁게 사시는 모습 닮아가고
싶습니다~~^^
오늘도 함께라서 행복했어요
신디 후배님 혼자여도
씩씩하게 함께해 줘서
고마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