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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PICK]"제사상에 멜론·양주 올려도 돼"… 성균관, 현대화 권고
(서울=뉴스1) 송원영 임세영 기자 = 고인이 생전에 좋아하던 음식으로 간소화된 제사상을 올려도 된다는 성균관 의례정립위원회의 권고가 2일 나왔다. 최영갑 성균관의례정립위원회 위원장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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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에서 말한 취지는 퓨전 음식이나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을 올려도 된다고 하였는데
막상 표준으로 보여준 음식은 생고기와 밤. 대추, 곶감의 고임상. 포도 황태포, 오징어포, 육포 3종이다.
생선을 삭힌 식해도 올렸는데 요즘에 어떤 집에서 이런 음식을 차리나?
경상도도 문어, 상어 요 정도 제주도는 옥돔과 빙떡, 카스테라 정도가 특이한 음식이다.
제사 음식을 조선시대의 틀에 가두는 것은 미개한 문화이다.
첫댓글 사진속 음식이 간소화?????제정신이 아닌듯요
첫댓글 사진속 음식이 간소화?????
제정신이 아닌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