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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틴속으로 - 탱고 -
 
 
 
카페 게시글
솔땅132기 게시판 후기 원더플! 나의 탱고라이프
연아 추천 1 조회 467 24.08.17 13:46 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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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17 14:23

    첫댓글 뜨겁게 보내셨네요!

  • 작성자 24.08.17 14:34

    감사해요. 란쵸님
    파티의 진정한 주인공이셨죠. 외모는 까도남이었는데 엄청 사근사근하고 따듯하신 아브라소의 동기로 기억할게요. 함께 성장해나가요!!

  • 24.08.17 14:39

    후기가 너무 멋져요♡

  • 작성자 24.08.17 14:46

    감사합니다. 향기님
    어제 그많은 장르의 춤 중에
    탱고가 제일 쉬웠다는 얘기 듣고 존경심이 절로.

    역시 춤은 후천적인 노력도 있지만 천부적인 요소를 무시 못하나봅니다.

    향기님의 춤과 매력이 이름처럼 오래오래 널리널리 퍼져나가길 바래봅니다~~

  • 24.08.17 21:40

    @연아 그냥 저는 ㅋㅋ 노력으로 극뽁요~오랜시간하다보니 그냥 어느날 몸이 따라가게 되더라구요 탱고스텝이 너무 좋아진 요즘이고~즐기다보니 배움의 의지보다 쉽다고 생각되는것 같습니다*^^*못해도 즐겁습니다!!특히 연아님과 함께해서 그렇겠죠♡

  • 작성자 24.08.18 01:06

    @향 기 공통의 취미생활을 즐기며 서로의 성장에 기여하고 덕담 나누는것이 최고의 행복인것 같습니다!^^

  • 위인전기를 읽은 느낌입니다. ㅎㅎㅎ 먹진 삶, 멋진 탱고 인생. 하루하루의 모든 삶은 그 순간순간에 의미가 있고 어떤 멋진 목적을 향해서 꾸준히 나아가는 것 같죠? ㅎㅎㅎ 다음에도 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24.08.17 15:58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동기로서 항상 응원드리며 밀에서 함께 아브라소도 해볼 그날을 기대합니다.
    라의 몇배로 노력하시는 로님들께 경의를!

  • 24.08.17 17:53

    와우^^

    엄청난
    감동적인 글이네요

    열정적인 모습에 감동입니다

    파티에서도 너무 멋진 의상으로^^

    멋져요

  • 작성자 24.08.17 18:12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까운 미래에 멋진 로로 성장하셔서 밀롱가에서 따듯한 까베 기다리겠습니다!^^

  • 24.08.17 18:20

    감탄을 연발하며 글을 읽었어요! 연아님 대단하시네요!
    (사진까지 첨부하신 어제 포트럭을 위해 직접 준비하신 음식들 그 자리에 함께하지 못해 구경도 못해 본 것이 아쉽다는 생각도..^^)
    멋짐 포스 강렬한 연아님 또 봽겠습니다!!

  • 작성자 24.08.18 01:03

    응원 감사합니다! 아펙스님처럼 엄청난 재능을 가진 분을 동기로 두었다는 사실이 자랑스럽습니다.
    동영상 평생 좋은 추억으로 잘 간직하겠습니다~~~

  • 24.08.18 04:57

    삻에 대한 열정이 뜨거운 연아님~ ^^
    당신의 그 열정에 찬사를 보냅니다 !!!!

    무엇이 연아님의 가슴을
    이토록 뛰게 만들었을까

    살다보니 살아지는게 아닌,,
    열정이 이끄는대로 삶을 사는 연아님

    제가 아는 가장 멋진 여성은
    바로 당신이라고 말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런 멋진 연아님과 함께한 두달은
    제게는 특별한 기억으로 남을것같구요

    긴글 쓰시는 열정 또한 대단하고
    정성스럽게 만들어온 음식 또한 감동이었습니다

    좋은인연 오래 이어갔으면 좋겠구요
    장문의 멋진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작성자 24.08.18 10:52

    단테반장님 응원과 칭찬 감사합니다.

    재미와 재능. 포용력. 근면함. 리더십으로 부에노 130기를 성공적으로 이끄신 반장님이 계셔서 연아의 솔땅라이프도
    즐거웠답니다. 늘 기대만큼 해드리지 못해 미안하지만
    세월은 기니 홍대나 인천서 만나면 사수처럼 모실게요.

    다른 기수들은 반장대신 기장이라고 부르던데 담번에 뵈면 단테기장님으로 불러드릴게요!

    동기와 도우미선배 60~70명 수용하는 제트기 기장님이 반장보다 훨씬 멋지고 있어보이잖아요!!

    무엇이 연아의 가슴을 뛰게 만들었을까요? 그것은 사랑이지요 ㅎ 세상愛, 인류愛, 탱고를 하고나서 더 깊어졌답니다.

  • 24.08.18 18:03

    @연아 연아님 ^^
    과분한 칭찬 감사해요~

    세상애와 인류애,,
    너무 궁금했는데
    이것이었군요,,

    가슴 뛰는 연아님의 삶
    응원합니다~!!!! ^^

  • 24.08.18 09:17

    하시는 모든 것이 멋쁨 철철~연아님!! 멋진 로와 함께 하는 발표회가 너무 기대되네여♡♡
    개인적으로 마지막 포트럭 파티에서의 손수 채취하여 요리해 오신 버섯볶음과 오이냉국 잊지 못해~~~~솔땅 두 달간 잃어버린? 입맛을 찾아주심!! ^^b

  • 작성자 24.08.18 09:56

    늘 마지막까지 남아 정산 마무리하는 모습보고 그 투철한 봉사정신에 고개가 숙여질 정도로 고맙고 미안했어요...

    요리시간도 아까울 정도로 춤추다가 그날은 손에 맛있는 곰팡이가 낀 날이라 하는 김에 가짓수를 늘렸는데 다행히 다들 맛있게 드셔주셔서 요리한 저 또한 뿌듯했답니다.

    밥맛없으면 언제든 얘기하세요. 몇가지 메뉴의 비법을 알려드릴게요~

    지혜짱님도 곧 발표파드너가 정해져서 함께 연습할 날을 기대합니다~~

  • 저도 위인 전기 읽는 느낌이네요 ㅋ
    저도 아직 한번도 못해본 주7빠,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짧은 경력임에도 이정도의 실력을 갖추신게 다 이유가 있었습니다~밀롱가파 인정 ㅎㅎ
    연아님의 탱고 라이프 응원하겠습니다

    숲길 걷기 사진에서 맨오른쪽 남자는 왠지 누군지 알꺼 같아요 ㅋㅋㅋ

  • 작성자 24.08.20 01:54

    마리오 싸부님 늘 좋은 가르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성남에서 두딴따 추고싶어서 먼거리의 홍대를 오가던 이야기를 들으면 탱세권에 사는 주민으로 못추면 죄짓는 느낌이었어요...

    한번 싸부는 영원한 싸부! 밀롱가서 뵐때마다 한곡 춰주시길 기대합니다~

    맨 오른쪽 로님은 안단테단골이시니 잘 아실것 같아요.^




  • 24.08.20 22:42

    연아님은 바라는 라의 모습이 꼭 될 겁니다!

  • 작성자 24.08.21 02:57

    구욘님, 탱스수업동기로 솔땅으로 이사온 인연 가볍지만은 않아요. 친정식구같은 느낌. 위에 말한대로 길이길이 살아남아 밀에서 보면 꼭 까베해주세욤^^

  • 24.09.05 17:51

    ㅎ이제껏 이런 완소땅게라는 없었다!!!

    안단테에서 호기심가득 두눈초롱초롱 론다에 걸어들어오시던
    그 연아님 이시군요~

    글속에서 보여진 그 어마무시 열정으로
    똘똘뭉쳐진 에너지넘치는 그삶을 응원합니다
    춤도좋으시고 인성도좋으시고
    모든 로들의 사랑을 한몸에받을 완소라가 되실것이 틀림없을거에요
    품절 라 되시기전에 밀롱가에서
    열심히 친해져야겠습니다
    연아님 화이팅~~^^

    쉅 시간에 알려주셨던...
    접시껄껄이,가시광대 화이팅~

  • 작성자 24.09.05 20:17

    밀롱가와 쉅현장에서 늘 반겨주셔서 고마운 프레디님, 솔땅선배로서 따듯한 응원에 감사드립니다~~

    완소라로 취급해주시니 고마울 따름입니다. 저 완소라 맞구요. 발표연습하면서 약점이 많이 드러나 요즘은 '완'전 '소'심한 '라'가 되어있지만 프레디님 응원덕분에 다시 힘내서 초심 잃지 않고 발표까지 주욱 가보려고 합니다.

    급성장하는 라지만 프레디님 업글속도는 못따라가니 발만 동동...그래도 언제 밀밭에서 뵈면 한번 따스하게 잡아주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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