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장애인복지관-네패스아크, 장애인 권익옹호 및 인식개선 캠페인 성료
“23일 네패스아크 청안캠퍼스서 임직원 대상 다채로운 체험 및 전시 진행”
〈충북 괴산타임즈 최정복 기자〉=괴산군장애인복지관(관장 김상현)은 23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네패스아크 청안캠퍼스에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장애인 권익옹호 및 인식개선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기업 구성원들의 장애인식개선과 지역사회 내 편견 없는 권익옹호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현장에서는 네패스아크 임직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다채로운 참여형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복지관은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 관련 ‘OX 퀴즈’를 진행해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한 청년 장애인들이 직접 만든 고품질의 커피와 쿠키를 나누며 장애인 자립 지원의 성과를 공유했다.
또한, 복지관에서 주최한 장애인식개선 공모전의 수상작들이 현장에 전시되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공모전 수상작들을 직접 그려 넣은 특별한 전사 컵을 기념품으로 배부해 임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무엇보다 이번 캠페인에서 가장 주목받은 프로그램은 ‘조현병 체험’이었다. 참가자들은 조현병 증상 중 하나인 환청을 헤드셋 등을 통해 직접 경험하며 대화를 나눠보는 체험을 했다. 임직원들은 장애 당사자들이 일상에서 겪는 고충과 어려움을 몸소 느끼며, 장애를 바라보는 이해심과 견해를 한층 더 넓히는 계기를 가졌다.
캠페인에 참여한 네패스아크의 한 임직원은 “막연하게 생각했던 장애인들의 일상 속 고충을 환청 체험 등을 통해 직접 겪어보니 깊이 공감할 수 있었다”며 “장애인에 대해 더 올바르게 알아갈 수 있었던 매우 유익하고 뜻깊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괴산군장애인복지관(관장 김상현)은 “장애인 권익옹호를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자리를 마련해 준 네패스아크(청안캠퍼스) 임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 및 단체들과 연계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동행하는 따뜻한 괴산군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캠페인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문의) 괴산군장애인복지관 지역개발팀 / 손기영 ☎ 043)832-08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