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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요일,
겨울이라 표충사에 사람이 적습니다
맑은 계곡물, 굴뚝연기, 염불소리
겨울산사 조용하고 운치가 있습니다
절뒤 산책길 혼자서 사부작 한바퀴
운동선수보다 스님이 오래사는 이유
만병의 근원은 근심과 욕심
우리마음에게도 쉴수있는 시간이 필요
표충사입구에는 식당이 많은데
유독 이곳에 손님이 바글바글해서,,
좋은 재료 사용하니 역시 맛있네요
상호:맷돌순두부
(울집 아들내미)보시다시피 착합니다^^
첫댓글 국산콩 손두부에 장독 김치 꺼내
딱 막걸리 한사발 ~
요기 짱인데 ㅎ
소실적 표충사의 추억을 소환하네요~~
영남알프스 재약산, 층층폭포 거쳐서 내려오면 들리는 가게~
오..순두부는 귀여운 멍멍이 아우라에 가려져서 존재감이 넘 미비ㅎㅎㅎ
넘 이쁘고 사랑스럽네요^^
두부 명인의 솜씨라 맛이 특별하겠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