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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류형제님과 오유성형제님도 오셨고 각지교회 형제자매님들이 빽빽이 둘러선 가운데
부활의 향기로 가득한 일곱 마리아 자매님을 누리는 감동의 시간이었습니다.
주님께서 먼저 데려가신 일곱 마리아자매님(저는 그분들을 이렇게 부르고 싶습니다)의
유족들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우린 1076장 찬송을 불렀습니다.
“ 구름같은 증인들 우리를 격려하네
허다하게 둘러서서 달리게 힘을주네
밝은 불기둥처럼 어둔 길 비추고
우리 갈길 인도해 진진하게 하네“
그리고 유족 중 한 자매님의 아들(청년)이 나와서 또박또박 이렇게 간증을 시작했습니다.
“저는 이번 일로 인해서 형제자매님들로부터 위로받기 보다는 격려받고 싶습니다....."
그 형제는, 개인적인 슬픔에 쌓여있기보다는
어머니의 부담 그리고 주님의 부담 안에 들어가 불타는 영으로 주님의 심장을 만지고 있었습니다.
약 2년전 주님이 한국 땅에 헌신의 바람이 불게 하셨지만 그것에 대한 결과는 너무나 미흡하였고
이번 일은 이러한 것에 대한 주님으로부터의 강한 경고였다고 말하며
자신의 어머니를 비롯한 일곱자매님들의 죽음은 아주 영광스럽고 주님 앞에 가치있는 죽음이었다고 확신한다면서 주님께서 이런 일을 계기로 교회 안에 더놀라운 부활의 간증으로, 그리고 더 확장된 방식으로 교회에게 축복이 되기를 바란다며 특히 중고등부학생들과 청년대학생들을 위해 더 많은 열린가정들이 회복되길 원한다고, 그것이 돌아가신 어머님과 자매님들의 간절한 소원이실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
.........우리모두는 할 말을 잃었습니다.
이 어떠한 어머니의 아들인지.....그 어머니가 가정에서 어떠한 실제의 삶을 살았는지.........아들에게 어쩌면 이렇게 견고한 그리스도를 심어놓았는지 ......젊은 형제의 간증을 듣고 있던 많은 어머니들이 자신을 돌아보며 부끄러움을 느꼈다고 믿습니다. 물론 저도 그중에 하나였습니다. ......정말 장한 어머니였습니다. 이십대 초반처럼 보이는 그녀의 앳된 아들은 참으로 슬픔으로 주저앉을 새가 없는 전사처럼 보였고 어머니의 남은 경주를 신속히 달리는 듯 보였습니다. 후에 앤드류형제님께서는 아마도 성령께서 이 아들형제를 통해서 우리에게 말씀하신 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어머니에 이끌려 전시간 훈련까지 받게된 유족 중의 한 자매는,
매일 새벽, 지체들과 아침부흥을 하신 뒤 문을 닫고 기도하신 후에 너무나 행복하다며 기쁨의 눈물을 흘리시던 어머니...그리고 가정을 열고 지체들을 섬기는 어머니의 모습을 보며 이기는자의 생활이 무언지를 알게되었다고 했습니다. 어머니가 늘 주방에 악보를 붙여놓고 즐겨 부르시던 찬송을 함께 부르고 싶다며 이제는 딸의 피아노 반주에 맞추어 찬송을 부르실 어머님은 안계시지만 여기계신 많은 분들이 저의 많은 어머니가 되어주시어 함께 불러줄 것을 부탁하였습니다.
“주여 당신만을 정말 사랑하네 주 없으면 다 헛되네....”(이것이 그들의 간증이었습니다)
우리는 어린 자매의 피아노반주에 맞추어 이 찬송을 부르며 주님의 사랑에 다시 한 번 극도로 매혹되었고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새롭게 자신을 헌신했습니다.
“몸의 지체들을 정말 사랑하네/나 혼자는 살 수 없어/
항상 부활 안에 빛나는 얼굴들/보기만해도 공급넘쳐/......(이것이 그분들의 생활이었습니다)
“무얼 더 말하랴! /내 자신 드리리/ 주임재를 사모하는 나/
주의 왕국에서 영영 즐거우리/ 영영 즐거우리 오 실로!”
(바로 그분들이 그런 임재안으로 들어가셨습니다)
그리고 같은 지역에 있던 여러 자매님들이 일곱 마리아 자매님들을 추모하는 간증을 하였는데
일곱마리아들은 하나같이 육신이 연약한 분이었고, 각자의 어려운 환경이 있는 분들이었지만
공통적으로 그들은 기쁨으로 충만했고 모든 부담으로 어린지체들을 돌보는 생활을 살았으며
주님의 말씀에 갈급했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이미 열린가정의 실제를 살아낸 분들이었고,
열매를 맺고 목양하는 활력그룹의 간증을 갖고 있었으며 ,
이미 하나님 사람의 생활을 살아낸, 충분히 성숙된 분들이었습니다.
그들의 모든 간증을 눈물을 흘리며 감동으로 듣고 계시던 앤드류형제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이 일곱자매님들의 간증이 형제가 전하는 1,000편의 멧세지보다 좋다.
이기는 자는 위대한 일을 성취하는 자가 아니고 매일 주님 앞에서 사는 사람이다.
휴거란 생명의 성숙의 결과이다. 애벌레가 충분히 성숙했을 때 나비의 옷으로 갈아입듯이
이 일곱자매들은 충분히 성숙하였으며 그 순간에 주님께서 영원 안으로 데려가셨고
우리는 이를 휴거라고 말 할수 있다.
휴거란 주님이 마치 우리의 신발을 사놓으신 것과 같다.
그 신발을 신으려면 우리의 발이 그 신발치수에 맞게 적당하게 자라야 한다.
이 자매님들은 이 신발을 신을 수 있는 자격이 있었다고 믿는다.
나는 그분들이 이기는 자였음을 확증할 수 있다.
나는 앞으로 각처에 가서, 내가 가는 곳마다 이 일곱자매들의 간증을 할 것이다. “
그분들이야말로 옥합을 깨어 주예수님의 머리에 향유를 쏟아부은 마리아처럼
자신의 목숨을 바쳐서 주님을 사랑할 기회를 붙잡은 분들이심이 확실했습니다.
그리고 고린도 후서 5장 1~15절 말씀을 주셨지요.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우리가 생각건데 한 사람이 모든사람을 대신하여 죽었은즉 모든사람이 죽은 것이라.
저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산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저희 자신을 위하여 살지않고
오직 저희를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사신 자를 위하여 살게하려 함이니라”
그리고는 “오늘 저녁 우리 모두 결심하라!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릴 강권하고 계신다.
나는 주님께서 오늘, 이 일곱자매들의 간증으로 우릴 압박하고 있다고 믿는다.
각 방면에서 우리에게 큰 압력, 영적인 압력으로 우릴 그리스도 앞에 가게하는 압력으로 느껴진다.
물론 보물같은 일곱 자매를 잃은 것은 교회의 큰 손실이지만
우린 주님께 강력하게 요구하는 기도를 해야한다.
“주여, 일곱을 데려가셨으니 7,000명을 주셔야합니다”
어머니를 잃은 자매여. 이렇게 기도하라,
"한 어머니를 데려가셨으니 내게 1,000명의 어머니를 주십시오“라고
우리 각사람은 새로운 헌신이 필요하다.
더 많이 기도하고 더 많이 교통하고 단체적인 생활 안에서 활력화 되어 열린 가정으로 일어나야 한다.
더 이상 자신을 위하여 살지않고 주님을 위해 살고, 주님을 향해 살아야 한다 .“
그리고 우리는 광고를 통하여 미국에서 벤슨필립 형제님을 비롯하여 애나하임과 대만의 이광홍형제님, 그리고 각국의 형제자매님들,,,그리고 아프리카 가나의 교회에서까지 온 세계의 몸의 지체들로부터 온 격려와 위로의 이메일 소식을 들었습니다. 각처 각국의 교회들은 우리와 슬픔을 함께 해주셨고 원수와의 싸움에 있어서 한국교회들과 함께 서있다고 격려하심으로 우주적인 한 몸의 간증을 보여주셨습니다.
우리 모두는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강하게 일곱 마리아 자매님들처럼 이기는 자로 주께 드려지도록
눈물을 흘리며 다시 헌신의 기도를 했습니다.
그리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시는 세분의 성도를 위한 기도를 드렸습니다.
또한 물질을 드리는 물결도 있었습니다.
제 개인적으로 주님께 너무나 감사한 것은,
아직 자녀가 초등학생인 두 분의 자매님들 그리고 어머니를 잃은 아들에게는 든든한 아버지를
주님께서 생존하게 하심으로 그들의 자녀를 각별한 방식으로 보양하고 계셨다는 것입니다.
병원에서 치료중인 한 자매를 심방오신 앤드류형제님은
"일곱마리아를 데려가신 주님의 안배에도 우린 아멘해야하고
또한 남겨두신 세분의 성도에 대하여도 우린 아멘입니다.
그리고 더욱 주님의 간증으로 서있으라"고 격려하셨습니다.(마침 제가 한 자매의 병상곁에 있을 때였습니다)
그리고 장례집회를 치루는 과정에서 주님께서는 여러 가지 기적적인 움직이심으로 그리고 살아있는 방식으로 교회와 함께 하고 계셨습니다. 성남 최고의 공원묘원에 마침 며칠전 어떤 사람이 묘지를 반납하는 바람에 12곳의 자리가 나왔는데 우리자매님들을 위하여 다섯군데가 나란히 안장될 수 있었으니 이것도 자상하신 우리 주님의 안배하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두분은 선산으로 가심) 마치 그곳에서도 여전히 그분들이 나란히 누워 활력그룹을 하시는 듯 하였습니다.
추모집회가 끝나고 고속도로를 타고 집으로 돌아오는 중,
제 가슴 속에는 영롱한 보석 일곱 개가 깊이 깊이 박혀지고 있었습니다.
일곱 마리아 자매님들 ~~~
당신들은 우리 마음 속에 영원히 잊혀지지않는 영롱한 보석으로 함께 계시며
구름같은 증인들과 더불어 우릴 격려하실 것입니다. 어서 빨리 푯대를 향해 달리라고~~~
자매님들~~ 사랑합니다.
천년왕국에서 이기는 자로 함께 만나는 그 날까지
우린 이 곳에서 당신들이 달리다 남은 경주를 다시 이어서 달리겠습니다.
당신들은 우리 모두를 깨우셨고 당신들은 모범적인 활력그룹의 표상으로 높이 들리워졌으며
당신들의 강한 간증으로 인하여 사탄은 수치를 당했고 주님은 영광을 얻으셨습니다.
아멘~~~아멘~~~주께 영광 할렐루야~~~~
첫댓글 주저앉을 새가 없는 전사, 어머니의 남은 경주를 신속히 달리는 듯 보인 아들, 주여, 일곱을 데려가셨으니 7,000명의 이러한 아들들을 주셔야합니다. 또한 한 어머니를 데려가셨으니 남겨진 자녀들에게 1,000명씩의 어머니를 주십시오. 우리에게 남겨진 일곱 보석들은 그 성이 완성 되는 때까지 계속하여 더욱 많은 보석들을 산출하시는 주님에게 사용 되어지실 것입니다. 아멘.
일곱을 데려 가셨으니 주여! 7000명의 이기는자 아들들을 주시옵소서... 한 어머니를 데려 가셨으니 그들에게 1000명의 어머니들을 주옵소서..우리로 힘을 다해 전진하도록 .. 주님 힘을더 주소서, 달리게 하소서~~~아멘
아멘~~~쏟아부은 향유가 절대 헛되지 않음을 우리에게 실재를 보여주신 분들입니다.... 이제 우리가 이어받아..주님께 쏟아부을 향유를 매일매순간 주님께 간구하며....온맘으로 쏟아낼것입니다... 주님 우리의 기도를 들어 주소서...악한 영을 묶으시고....주님앞에 나아감에 필사적이길 원합니다. 주님의 일꾼들로서 아버지의 갈망을 이루어내는 영광안에서 우리의 일생이 있습니다... 아멘~~~주 예수여....
오. 주님....
주여! 눈물이 나옵니다. 이러한 간증이 우리의 삶에 복사되게 하소서 우리모두가 동일한 길을 가게 하소서 아멘 이땅에서의 당신의 움직이심에 반응하는 자들이 더 많이 일어나게 하소서....
<“주여, 일곱을 데려가셨으니 7,000명을 주셔야합니다” > 오 주 예수여!! 우리를 다 깨우시고 우리를 인도하시는 주님께 찬양을 드립니다!! 일곱의 마리아 자매님듣의 삶으로 우리에게 본을 보이셨음을 감사합니다!! 우리도 이 산 간증에 동참하게 하소서!! 오늘이라고 일컬으는 이 날에 오직 당신과 연합되고 합병되게 하소서!! 나를 매혹시키시고 인도하시는 당신께 감사가 넘칩니다!! 아멘. 할렐루야!!
무어라고 할말이 없읍니다 답글 쓰기도 죄송합니다 오 주예수여 오 주예수여 .다만 당신을 사랑 합니다 ..../
우리가 사나 죽으나 주의 것임을 인해 감사합니다.
주님...당신은 언제나 옳습니다....당신이 하시는 일은 언제나 아멘! 입니다. 당신의 움직임을 더욱 볼수있는 눈을 허락하소서!!
회복안에서 이번 일들은 모두가 처음으로 경험하는 것들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일곱명을 데려 갔으니 7천명을 주셔야 한다고 강하게 요구하는 기도를 해야 합니다.
일곱자매님들..그들은 이미 열린가정의 실제를 살아낸 분들이었고,열매를 맺고 목양하는 활력그룹의 간증을 갖고 있었으며,이미 하나님-사람의 생활을 살아낸 충분히 성숙한 분들이셨습니다..아멘! ...휴거란 주님이 마치 우리의 신발을 사놓으신것과 같다..이 자매님들은 이 신발을 신을수 있는 자격이 있었다고 믿는다..아멘입니다.다른지방으로 이사하기전 그 자매님들과 함께 섞여진 방식으로 교회생활했었습니다.저도 그분들이 이기는자였음을 확증할수 있습니다.아멘...자매님들이 달리다 남은 경주를 우리가 이어서 달리겠습니다.
아멘! 이런 간증을 통해서 하나님께 영광이 돌려지며 사탄이 부끄러움을 당할 것입니다..
서울교회 홈피로 가져갑니다. 아멘
아멘. 무어라 말을 할 수 없습니다.. 말을 시작하려 하면 눈물이 나옵니다..살아계신 주님 나의 참된 소망입니다.
아멘.. 글 읽으며 추모 집회 때 감동이 다시 살아나 눈물이 납니다. 주여, 내 일생 앞서 가신 자매님들의 이기는 자의 발자취를 따르게 하소서..
아멘, 일곱 자매님들을 사용하시어 우리로 하여금 다시는 자신을 위하여 살지않고 사랑하는 그분만 위하여 살기를 압박하시는...사랑스런 주님의 음성을 듣습니다...주여, 감사합니다..다시한번 새롭게 당신께 자신을 드립니다...
아멘! 주예수여 당신을 사랑하며 회복을 사랑하며 몸의 지체들을 사랑합니다, 찬양합니다
오주여! 몸의 하라를 일깨워줌을 감사합니다..우리모두 깨어 있기를 원합니다..
아멘" 다시는 저희 자신을 위하여 살지않고"....아멘 성령의 거센 바람이 북방으로 부터 느껴집니다!!!
자매님~ 어제 소그룹집회에서 이글을 프린트하고 복사해서 성도들과 함께 읽었습니다. 숙연하고도 깨이는 내용에 모두들 공급받고 새롭게 헌신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사역원의 활력247훈련집회를 마치고 잠시 들어왔습니다. 이번 훈련엔 지난번 보다 더많은 분들이 더부흥된방식으로 와서 원수를 부끄럽게 했습니다. 일곱자매님들은 활력그룹의 산 본으로서 거듭거듭 앤드류형제님의 멧세지에 그들을 간증하고 계십니다. 우리 모두 그렇게 살기를 갈망합니다. 일곱분들의 간증을 글로적어 모두에게 읽게 하라 하셨습니다.
일곱분들의 열매들이 벌써 일어나고 있음에...슬픔의 눈물이 기쁨의 눈물로 바뀌고 있습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아멘! 우리는 지금 주저앉아 있을수 없고 더욱더 깨어 주님을 누려야합니다. 앞서가신 자매님들의 본을 따라 합당한 교회생활을 하고 이기는자의 삶을 살아가기원합니다. 우리를 더욱더 강건하게 하시며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시는 주님을 사랑합니다. 그분의 사랑에 반응하는 자이길 소망합니다. 유족들에게 이번 일이 아픔으로 남지 아니하고 더욱더 주님앞에 견고히 서실수 있는 시간들이 되시길 간구합니다. 주님이 그분들의 위로와 안식이 되시길...
눈물을 머금케도 하지만 한편으로 우리로 하여금 참으로 깨어 있게 합니다. 주님 앞에 모든 일은 어떤 것도 헛되지 않을 것 입니다. 주님, 우리로 더욱 헌신케 하소서. 유족을 위로하소서. 오 주예수여.
산자로하여금 다시는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우리를 대신하여 죽었다가 사신 자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하나니.... 자매님들이 육신의 약함과 환경의 어려움을 바라보지 아니하고 기쁨이 충만한 목양의 삶의 사셨다는 것이 참으로 격려입니다...더 달릴 수 있도록 격려하시는 순교한 지체들로 인하여 주님을 찬양합니다..7000명을 더 주시고남은 가족들에게 더 많은 영적인 어머니들을 주소서..아멘
몇번을 읽어도 감동이 있습니다. 이 시대 하나님의 신약 경륜을 따라 앞선 주자들과 함께 신실하게 달려가기를 원합니다. 주여 악한 자를 묶으시고, 이 시대 당신의 갈망을 위해 모두가 드려지게 하옵소서.
아멘 ...주 예수....자매님들을 주안의 깊은 평강 안으로 안식케 하소서....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