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항에서 국립 해상공원인 장고도를 향해 뱃길다라 갈매기와 함께 갑니다.
모세의 기적이 일어나는 장고도 명장섬 해수욕장 입니다. 뒤에 물이 들어오면 걸어 들어가던 섬은 갈수 없습니다.
지금은 물이 들어오고 있는 시간입니다.
장고도에서 나오다가 본 서해안의 아름다운 낙조.
부안 격포항에서 출발하는 위도.
때뭍지 않은 위도는 등산로가 12km로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습니다.
선착장에 내리면 섬일주 관광버스가 기다립니다. 1인당 3,000원. 중간에 내리면 할인 해 줍니다.
게와 망둥이가 떼지어 치열하게 싸우고 있습니다. 게가 원군을 청해 더 큰게가 나옵니다.
그런데 왜 싸우지? 다 잡아 버릴까 보다.....
서해안 아름다운 낙조.
첫댓글 ‘그런데 왜 싸우지 다 잡아 버릴까 보다..... ’ 설명과 함께 유머스럽게 정성껏 올려주시는 여행사진들.. 늘 감사히 보고 갑니다. 행복하세요.
아름다운 낙조, 등대... 해질무렵 고즈넉한 시간... 바쁜 일상에 쉼의 여유를 주는 풍경들이지요....
비다비님 잘 지내시지요? 남이섬 사진 잘 봤습니다.
미카엘님...오랜만에 뵙습니다...전해주시는 아름다움에 제눈이 행복을 느낍니다^^ 늘 건강 하소서~~~
공수래공수거님 잘 지내시지요? 언제 함 만나야 하는디......
와 넘 멋있어요. 위도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억새이 마치 하늘의 뭉게 같아요. 시원한 바닷가 가슴이 펑 뜷리는 기분입니다
억새도 좋구요, 때묻지않은 위도 함 가볼만 함니다. 4,5월이 좋다고 주민들이 그러네요. 민박도 많고 1박 정도 하면 산행도 즐길 수 있습니다. 위도 면에서 나온 정보 책자가 있으니 필요하면 연락주세요(민박, 낚시 배시간 등등).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