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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억의 시인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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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독자의 글을 올려주세요 남편
김은생 추천 0 조회 32 23.05.23 00:00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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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5.23 07:03

    첫댓글 쓸쓸한 김은생님!!
    가깝게 있으면 차라도 마시는 친구가 될 수 있을텐데

    문학은 쓸쓸한 사람이 할 수 있는 학문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시조 쓰는 일에 매달리세요
    시조 속에는 초가삼간이 아니고 기와집도 있고 대궐도 있고
    궁궐도 있고 궁궐 안에 초정 임금도 있어요 ㅎㅎ
    초정 임금 곁에 중전은 왜 못 되오.

  • 작성자 23.05.24 04:45


    초정 임금님!
    언제나 황공하옵니다
    항상 저희들 곁에서
    임금노릇 해주시고 보살펴 주셔서 고맙습니다
    주문 하신대로
    개발새발이지만
    열심히 시나 써보겠습니다 ㅎㅎ

  • 23.05.23 07:19

    공감합니다

  • 작성자 23.05.23 16:31

    고마워요 풀꽃님!
    자주 들려 온기 채워 주시길~^^

  • 23.05.23 17:34

    @김은생
    자주 들리겠습니다
    자꾸 짙은 농담 댓글 나올까봐 자제 하고 있습니다
    저가 가끔 짓궂은 데가 있어서요 ㅎㅎ

  • 23.05.23 15:20

    시인학교를 궁궐 삼아 초정 훈장닝 모셔다 함께 사노라니 적막도 잊겠네 ㅎㅎ

  • 작성자 23.05.23 16:32

    맞아요
    쓸쓸하고 외로울땐
    시인의 궁전으로
    들어 오지요 ㅎㅎ

  • 23.05.23 20:28

    청동 찻잔
    맛난 시로 채워 주세요 ~~

  • 작성자 23.05.23 20:31

    같이 채워요 나비님!
    혼자서는 벅차요
    옆에서 서포트 부탁~~~

  • 23.05.24 17:30

    남의 편

  • 작성자 23.05.25 07:14

    맞아요
    점 하나에~ㅋㅋ

  • 23.05.30 04:04

    이렇게 시와 함께 노시니 외로움 따위 얼씬도 못하겠어요
    힘 내시고 홧팅

  • 작성자 23.05.30 08:05


    고마워요 뜨락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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