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동 성당 청년회 카페에 오랜만에 들어오네.^^

[김민호(요셉)신부]

대천동 성당 떠난지도 어언 3년이 넘어가는군요.^^

다들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신지?ㅋㅋ

너무 오랜만에 들어와서 그런지 좀 서먹서먹한 느낌이 들지만..그래도 자주 들어오도록 하겠습

니다.

모두들 성탄 준비에 바쁘시겠군요.^^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심상일 요셉, 한연주, 최영숙 글라라, 오수경 말가리다, 정수영 세레나, 기타 등등..

생각나는 이름 불러봅니다.^^

성탄 잘 보내세요.^^

[keynes]

안녕하세요. 저는 조희국 바오로라고 합니다. 뵙지는 못했지만 카페에서 만나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한 6년정도 인천에서 살다가 왔어요. 98년도에 잠깐 청년회 활동을 하다가..

[keynes]

요즘은 상일이랑 기태랑 .. 그렇게 33이 되었네요. 얼마전에 청녕회 성가발표회란것을 했지요. 나름대로 재미 있었고 보람있었던 행사였어요. 그럼 다음에 뵙겠습니다.

[한우리마음]

신부님 너무 반갑네요.. 잘지내시죠...신부님도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좋은 일 많이 생기시길...

[keynes]

앗 혹시 검은별이신가요.. 아님 바람의 훅기사.. 아비타가 너무 근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