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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다킹신부와 새벽을 열며
 
 
 
카페 게시글
새벽을 열며 2008년 11월 17일 헝가리의 성녀 엘리사벳 수도자 기념일
빠다킹 추천 0 조회 833 08.11.17 04:23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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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11.17 05:12

    첫댓글 주님과의 약속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신부님 고맙습니다...

  • 08.11.17 07:23

    잘 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08.11.17 08:11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주님의 사랑은 햇살처럼 항상 우리곁에있는데....겨자씨만한 믿음만있어도..하셨던 주님의말씀을 떠올리며...감사히 오늘을 시작합니다....주님 안소봉씨..잘 계시지요?......

  • 08.11.17 08:56

    신부님 안녕하세요? 주말에는 제가 인사를 못드렸네요. 김장해주러 양주 갔다왔거든요.ㅋㅋ 가끔 저도 주님을 의심하곤 했지요.(믿음이 약해서 부끄~부끄~)새벽 미사에 독서를 하는데 왜이렇게 떨리는지요. 내심 어머니께서 제옆에 계신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자신이 없어지는지.... 다른날보다 오늘은 유난히 분심도 들고 어떻게 독서를 했는지 모르겠어요.역시 오늘도 믿음이 약했던 것이지요?. 예수님!! 죄송해요. 이제 온전히 믿겠습니다.의심하지않고요. 신부님 축복의 꽃다발 한아름 받으세요.~~사랑합니다.~~

  • 08.11.17 09:07

    효먼 다큐멘터리 하면 제 기억속에도 안소봉씨가 깊이 각인 되어 있습니다. 학원 영어강사 였나 그랬어요..숨을 거두려는 순간에도 소윤이 보러가자는 친정엄마의 말에 온 힘을 다해 몸을 일으키던 어린딸에 대한 모성애를 보여주던 그녀..안소봉씨나 최진실씨나 이 시대를 함께 살아간다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가끔씩 하기도 합니다.

  • 08.11.17 09:34

    저도 기억납니다. 안소봉씨의 이야기를 텔레비젼으로 보면서..우리딸이 '엄마도 나 가졌을때 그랬어?'하고 묻던 생각이 나요. 한없는 엄마의 사랑을 느끼면서 얼마나 울었던지요..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신부님~

  • 08.11.17 09:39

    감사합니다. 신부님!!!

  • 08.11.17 10:08

    늘 감사드려요. 아이들한테 좋은 엄마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아주 열심히~~.

  • 08.11.17 10:15

    저는 그 소경처럼 답답함을 느껴보지 못하였고 때문에 아직도 저의 온 마음을 모아서 주님께 절실한 기도를 드리지 못하였습니다. 지금의 저에게 일상의 사소한 문제로 주님을 찾으나 그 소경의 믿음을 따르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주님 저를 불쌍히 여기시옵소서.아멘!

  • 08.11.17 13:42

    신부님!!! 감사합니다..

  • 08.11.17 13:43

    제가 원하는 것을 원하는 때에 들어달라고 주님께 원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주님께서 준비하시고 계획하신 때가 되어야만 이루어진다는 것을 알면서도 말입니다.

  • 08.11.17 16:41

    정말 믿지 못한다면 한걸음 한걸음도 걸어 다닐 수 없을 것입니다. 신호등을 건널때, 그 신호에 맞추어서 건너다니듯이 우리 사회는 조금씩 서로를 믿고 다는 것이겠지요. 그 안에서 내가 걷고 있다는 것, 걸을 수 있다는 것에 자연스럽게 주님의 감사함을 느낍니다.

  • 08.11.17 17:56

    어제 아침 문자 신청하고 처음으로 받은 말씀 "다시 보아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로 아침을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빨리 올줄 모르고 잊고 있었습니다. 문자가 왔다는 소리에 뭐야 아침부터~하고 보는 순간 너무 기뻤습니다. 예수님을 기다렸던 소경처럼 저도 내심 기다리고 있었나봅니다. 저도 이렇게 기쁜데 눈이 먼 소경은 예수님이 지나가신 다는 소리에 얼마나 기뻤겠습니까? 기다리는 만큼 그 기쁨도 더 큰것 같습니다. 오늘 하루를 지내면서 무언가 고민할때, 나쁜 생각이 들때마다 핸드폰을 열고 문자를 보면서 자꾸만 말씀을 되새겼습니다. 주님! 저에게도 소경처럼 끝까지 따라갈수 있는 믿음을 더 해 주세요~

  • 08.11.17 22:03

    엘리사벳~착한 엘리사벳..오늘 엘리사벳축일 맞이 하신 분들 모두 축하드립니다~* 사랑의 길로 이끄시는 분은 분명 그 분임을 느낍니다..제 힘으로 하는 건 아니지요~제 의지 제 힘이라면 그렇게 못할 거예요..내 안에 사시는 분께서 손수 이끄셔서 하시는 거라는 생각이 크게 듭니다~오늘 하루 정말 위대했고 감사했습니다..앞으로 제게 주어지는 시간도 '달게'받겠습니다~ㅜ.ㅜ

  • 08.11.17 22:53

    힘이 들때는 제 믿음이 많이 약해져 있을때였어요. 아무리 힘들어도 믿음이 있을땐 마음이 넉넉해서 무엇이건 잘할 수 있는데, 믿음이 약해질땐 자꾸만 약해지고 기운없고 그래요..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큰 소리로 예수님을 부르던 소경을 떠올리면서 저는 얼마나 작은 일에도 금새 지쳤는지..반성했어요..누구나 힘들어요. 저도 힘들지만, 저보다 더 힘든사람들도 있고요. 힘들지만 남의 짐을 덜어주기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 그리운 때입니다. 힘든이들에게 웃음 한조각 나누어줄 수있도록 노력하겠어요. 한바탕 웃고나면 다시 살아갈 힘도 나니까요. 신부님 감사합니다~ 감기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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