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여러분
셔틀 열차의 탄생은 삼성동탄GTX의 2015년 사업시행 시기가 지연이 되었고 책임을 들어 수도권 남부 시민연대와 동탄2신도시 주민 총연합회의 요구로 삼성동탄GTX 기본계획에 반영 되어 진행 되는 사업 이며 2021년 시행 되는 삼성동탄GTX를 대신 하여 임시적, 한시적으로 수서 까지 출퇴근 시간대에 동등한 열차를 투입 하여 동탄 주민들의 편의를 제공 하기 위해 운행 시키것이 셔틀의 기본 취지 인것 입니다
주민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삼성동탄GTX는 8천억 이란 주민 분담금이 투입 된 사업 이므로 이를 대신한 셔틀열차로 SRT가 투입 된다고 하더라도 기본 계획의 취지에 부합 하려면 운임은 기본계획안대로 정해 져야 하는것입니다
현재 SR이 주장 하는 7600원 이란 운임은 셔틀 비용과는 거리가 먼 SRT의 운임 비용을 적용 하는것이고 그냥SRT를 이용하게 되는것입니다 그렇다면 셔틀열차라는 계획은 삭제된것이나 같습니다
그러므로 국토부 LH는 삼성동탄광역급행철도 시행시기 지연에 따른 확고한 대책과 기본 취지에 입각 하여 운임에 대해
접근해야 기본계획안에도 반영 되었듯이 동탄 주민들의 편의를 위한 명실상부한 셔틀 열차가 될수 있을것 입니다
삼성동탄GTX의 주민 제안 1,2안의 운임요금이 M버스 운임 체계 입니다
셔틀 열차 운임이 이보다는 저렴 할수는 없겠지만 SRT가 되었든 ITX 청춘이 되었든 KTX 산천이 되었든 통근 열차 이기에
운임 또한 그에 상응 해야 하는것이 당연한 것이며 그래서 정당하게 요구 하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동탄2 총연합회 최병규 회장님의 글입니다. 안타깝습니다
셔틀 운임은 삼성-동탄 기본계획안 부터 명시되어 있습니다.
그 금액이 아니라 7600원을 받아야 한다 주장하는 것은 셔틀 계획이 삭제된 것이다란 주장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고시한 내용도 정부가 약속을 지키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KTX와 GTX 간 상하행 선로 교행시 속도차이에 의한 차량 찌그러짐 때문에 방법을 찾겠다 한 것이 2년도 넘었습니다.
EMU 준고속이라도 빨리 상용화해서 투입해라 건의를 해왔음에도 전혀 준비를 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2021년에도 이런 일이 벌어질 개연성이 높네요. 선로 다 만들어놓고 여건에 맞는 열차가 아직 없다
그러니 KTX 요금을 내라... GTX 요금은 그냥 계힉에 불과했다.
정부도 국토부도 용인시도 요즘 주위에 다들 사사건건 주민들을 힘들어하고 못살게 만들죠?
정말 금번 셔틀 요금 관련 정부의 행태는 사기에 가깝네요. 어차피 SRT 기차 사용한다고 했던것 같은데...별 말도 안되는 핑계를 됩니다. 이래서 민영화 한건가요? 이익 극대화를 위해 약속 따윈 내팽개처버리는?
SRT, 국토부 꼼수가 느껴지네요.
요금이 저렴할 거라고 고시,홍보 자료 뿌리더니...
차량이 없다고 요금을 KTX에 맞추려 하네요.
제생각엔 차량은 핑게고, 주민들이 적정선에 딜 을 하게끔 꼼수를 부리고 있다 보여집니다.
차량 핑게를 댄다면, 차량을 최소로 줄여서 운행하게 하고, 차량 투입할 때까지 요금은 당초 약속을 지키게 하고, 차량을 기다리는게 낫지 않을지...
모두의 촉각이 요금에 쏠릴텐데, 오히려 부정적인 여론을 만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국토부에서 고속도로 입석 불가 대책으로 전세버스를 대거 투입하고 있는데요,, 품질이 더 좋은 전세버스 요금은 동일합니다.
도로에는 동급 요금제를 시행하면서.. 철도사업에는 주민 부담을 주게 하는 정부.
참 황당하네요.
황당하니다. 너무 비싸네요...
참나~ GTX라도 좀 조기 개통해서 3000천원대로 빨리 떨어져야 될텐데요. 완전 사기극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