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69주년을 맞는 현충일,
나라를 위해 목숨바친 국군장병들과 호국영령들을 추모하기 위해 지정된 법정기념일.
1956년부터 6월 6일을 현충일로 지정하여 기념하고 있다.
추념식과 참배행사, 각종 추모기념식이 국립현충원에서 거행되며,
기업·단체·가정 등에서는 조기를 게양하기도 한다.
순국선열의 얼을
경건한 마음으로 애도하며,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순국선열 및
전몰장병의 숭고한
호국정신과 위훈을 추모하는 기념일인 현충일로,
국가를 위해서
헌신하셨던 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겨 보는 날입니다.
어느덧 초록과 푸르름 그리고 장미향 짙은 성하의 계절로 향하고 있네요.
싱그러운 6월의 따뜻한 햇살속에 벌써 싱그러운 여름 느낌이 가득한 날씨이네요..
초록빛 자연의 향기속에 희망을 그린 나날들이 소박한 행복으로 채워질것을 예감하며
오늘은 현충일
우리모두 고개숙여 가신님들의 넋을 추모합시다.
아름다운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좋은 시간들 보내시고,
넉넉한 마음속에 마음만은 상쾌한 하루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필요한 사람은 삶을 성실히 가꾸는 사람이며
이 세상에서 가장 지혜로운 사람은
사랑을 깨달은 사람이고요.
이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사람은
이 모든 것을 행하는 사람입니다.
오늘은 성실하고 지혜롭게 보내는
경건한 날 되시길 바라며
오늘은 성실하고 지혜롭게 보내는
경건한 날 되시기 바랍니다..
해월 이 강무
첫댓글 멋진 좋은 작품 감명 깊게 잘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