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크랩 먹으러
동생 식구 내외와 엄마랑 넷이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킹크랩 한마리랑 전어회 먹고
느끼해서
화정에 있는 착한 낙지에서
낙지 비빔밥 먹고 가기로 했는데
주차하고 들어가는 길에
화원처럼 꽃을 이쁘게 가꾸어 놓았다
일단 주문하고
사진 몇 장 찍어본다
제일 늦게 들어갔더니
콩나물을 다 섞어 놓아서 사진도 제대로 못찍고...
엄마랑 동생은 몇 번 왔다는데
예전보다 맛이 못하단다
고추가루만 좀 좋은것 사용해도
색깔 고와서 더 맛나게 느껴질텐데
반찬도 별로 없고
내입맛에도 평범하다
근데 손님은 많다.
디저트로 마음껏 마실수 있는 생강차
가루 생강차 같은데
매콤하니 개운하니 시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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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나의 사진 갤러리
착한 낙지 (화정점)
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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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31
17.10.06 14:53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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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니는 착한낙지를 먹냐? 차카다하지말던지 ㅉㅉ
추석 잘보냈냐?
가격이 만원이라 착하다 한건가본데
맛은 그냥 저냥....
예전에는 맛있던 것들이
이젠 맛없는 경우도 많고
입맛도 변해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