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속의 인물***
*신실한 목회장상의 길잡이 -디도*
이토록 믿음직한 동역자가 또 있을까
사도바울이 가는 고난의 길마다
그림자처럼 행동한 믿음직한 동역자,디도
비록 헬라에서 태어난 이방인이엇지만
사도바울로부터 복음을 전해듣고
일찍부터 복음을 받아들인 믿음의 용사 디도.
복음의 아비 바울의 보냄을 받고
그리스의 고린도 교회로.
지중해 섬의 그레데 교회로
동유럽의 달마디아 교회로
어디든지 주님의교회를 찾아가 섬긴 충성스런 목회자 디도.
복음의 스승 바울을 따라
두려움을 떨치고
위험을 무릎쓰고
예루살렘 공의회까지
로마의 감옥까지 기꺼이 동행한 신실한 복음의 제자 .디도
이리하여 디도는,
고난받는 노종 바울에게
그윽한 위로와 크나큰 힘이 되었네
과연
"디도는 나의 동무요,
나의 동역자"라고 말한
바울의 칭송이 어찌 헛된 것일까
디도여
신실한 복음의 동역자로서
목숨 다하는 날까지 아픈 가시밭길을 웃으며 걸은 이여,
오늘 그대는 복음의 일꾼들이 걸어가야 할길을 알려 주었다.
참된 목회자상의 본을 보여 주었다.
그대 가신 목회의 발자취마다 영혼을 구원하는
아름다운 꽃으로 탐스럽게 피어나라
~~~~~~~~~~~~~~~~~~~~~~~~~~~~~~~~~
오늘 그대여 사도바울만을 꿈꾸지 말라
어쩌면 그것은 소명이 아니라스포트라이트에
매료된 교만일 수 있다.
저와 여러님들은 디도처럼 믿음직한 동역자가 되었으면 합니다
저와 여러님들은 주님에 교회에 꼭 필요한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
.
.
.
.
.
|
첫댓글 디도란분이 님의 말씀처럼 바울의 사도의 복음전하는 동역자로서의 큰 책임을 다하신분이내요 정말 훌륭한 분입니다 여호와 샬롬
퍼 갑니다...좋은 날 되시기를 바랍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