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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 유 게 시 판 가을바람따라~태백 통리장으로 go go...-(2013.9.5)
깊은산골 추천 0 조회 183 13.09.06 14:37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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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9.06 15:03

    첫댓글 정겨운 우리 산하와 기차와 단장하지 않은 수수한 이웃들을 만나는 기쁨.
    가끔은 기차도 타고 싶고, 강을 돌아 산을 넘어 마실도 가고 싶고....
    마지막 도너츠인가요?
    시골장 도너츠는 왜 유독 더 맛있는지...ㅎㅎ

  • 작성자 13.09.06 23:53

    ~ 맘은 아름다운 금수강산을 돌고돌아 늘 다니고는 있지만...눈앞에 보이는 님들이 곱디고와~
    ㅎㅎ... 몇일을 맘놓고 허허하게 마실다니실~ 용기를 꼭 만드셔요~
    장터에서 먹고 싶은것이 많았는데~ 부른배님이 허락을 아니하셔서요......ㅎ...

  • 13.09.06 17:31

    기차타고 장에 가는 모습이 정겹고...꼭 내가 기차타고 간것 같은 기분을 느끼고 갑니다...

  • 작성자 13.09.06 23:39

    ~ 잠시 시간을 내어 기차에 올라타니.....그 시간만큼은 참 좋았습니다~~

  • 13.09.06 19:44

    춘양역....시아버님 근무 하시던 봉화 갈때 내리던 역인데....
    봉화라면 왠지 친근하다는 ...ㅎㅎㅎㅎ
    이제는 갈 일이 없네요.ㅠㅠ...
    관광 삼아 가보고 싶네요.

  • 작성자 13.09.06 23:41

    ~그러시군요...새삼 갈일 없는 곳을 다시 찾는다는것 ~ 남겨둔 추억을 찾으러 오시는 길 밖에요~~~

  • 13.09.06 17:55

    아주 소박하고 단촐한 시골의 삶이 그려 집니다 ㅎㅎㅎ

  • 작성자 13.09.06 23:43

    ~~~ 산골의 풍경이 자연이~~ 소박하면서 편안함이 있어요....

  • 13.09.06 17:58

    또 가고싶은 분천.승부.입니다 물은 얼마나 맑던지
    깊은산골님 부럽습니다 자연과 친구하며 대화하시는것.
    때로 벗해주는 이슬양꺼정있으니 ..내벗이 몇인고하니 송죽과 수석이라

  • 작성자 13.09.06 23:46

    자연과 친구라면서~~ 맘은 이야기를 하는데 입은 가만히 닫혀있구요.....
    소리없어도 말이없어도 -- 알아보고 반가워하는 내친구들 소개시켜 드릴까요~~~

  • 13.09.06 18:26

    동생이 태백에 살아 몇번 다녀 봤어요
    통리장에서 닭갈비 먹던 생각이 납니다 가보고 싶네요

  • 작성자 13.09.06 23:52

    ~담에는 이곳 현동에서 태백가는 버스가 하루 몇대 있다네요...한시간정도 달려서~ 현동에서 넛재를 넘어면 태백이죠... 태백에서 오천원 택시타구 한번 가볼려구요~~ 오늘 누가 알려줬어요...
    요번 15일은 대단할것 같아요.....

  • 13.09.07 00:08

    저도 기차여행 가고 싶어요~ 기차 타본게 언제인지.. ㅎ 배고픈데 마지막에 털썩.ㅋ 장터 구경도 가고 싶네요~

  • 작성자 13.09.08 05:37

    ~~ 요즘 자-용타고 여행하시려는 분들이 많으셔서...기차가 사람들을 그리워할때도 있는듯 하더군요~~

  • 13.09.07 09:09

    날이 선선하니 산책도 즐겁고 장구경도 즐거우시겠네요~~~
    기차여행 너무 부러워요~~~
    언제 기차를 탔는지 기억조차도 안나니~~~

  • 작성자 13.09.07 21:19

    ~~ 저는 바다기차 한번 타보고 싶습니다.....
    또다른 느낌이 있지요~~

  • 13.09.07 10:11

    경치구경도 시켜주시고 장구경에 맛난 먹거리까징~~
    닭강정은요~~ㅋ

  • 작성자 13.09.08 05:39

    ~~닭강정 조~기 위에 보이시죠.....(사진 하나 생략하구, 올려습니더...) ~ 한입의 첫맛... 좋더군요~

  • 13.09.07 16:33

    지난번에 승부역 찿는다고 분천 역으로 들어가 그 골짜기 끝까지 들어 갔다 못찾고....
    다음에 태백쪽으로해서 석포역 지나 승부역 까지 들어 갔다 구경하고 온적이 있어 추억을 떠 올리게 하는군요..
    시골 장에서 보고 느끼는 감정은 도시의 시장에서 보는것 과는 판이 하게 다르지요..
    저도 차에 전국 면단위이상 되는 5일장의 기록부를 가지고 다닙니다..
    근처를 지나다 혹시 장이 열리는곳이 있으면 들어거 간단한 장도 보고 맛있는 먹거리도 사 먹고고는 하지요..

  • 작성자 13.09.07 21:25

    ~ 허수아비님께서는 여행의 리더~님 이시잖아요.....
    언제한번 많은 이야기 들려주세요~~ 기다리겠습니다...

  • 13.09.07 18:46

    하하......
    조 콩가루뜩 무꼬자바요오~~^^

  • 작성자 13.09.07 21:26

    ~ 먹어보이 쪼끔 단듯 하였지만.....그래도 금새 쏙~ 사라져버렸어요....

  • 13.09.08 07:00

    시골은 언제나 마음을 평온하게 하는 재주가 있어요^^
    시골의 장터에서의 먹걸이 또한 소박하니 여유로움이 좋아 보입니다.^^

  • 작성자 13.09.08 17:12

    ~~~그맛에 산골에서 오랜시간~ 함께 할려고 합니다~~.....

  • 13.09.09 11:00

    깊은산골님의 기차 나들이에 장터 먹거리들이 유혹하는 월요일 아침입니다......ㅎㅎㅎ
    기차도 타고 싶고 장터 닭강정이랑 도너츠도 없고 싶고 ~~

  • 작성자 13.09.10 00:28

    ~~ 경부선은 또다른 느낌이고.....떠들면 조금 아니되고~ 여기 부전-강릉행(부전-경주:동해남부선 경주-영주:중앙선 영주-강릉: 영동선)은 나름 옛기분이 조금있을때가 있어요~~ 산골의 정감이 조금 남아 있는듯 보여요.....
    한번 천천히 창혁이랑 가족끼리~~ 여유롭게 다녀보셔요...........

  • 13.09.09 16:02

    시골장터 먹거리는 인심도 좋지요~전한쪽 쭈욱 찢어먹고 막걸리 한잔~~너무 좋은데요^^

  • 작성자 13.09.10 00:28

    ~이런저런 먹거리들이 참 많이 있지요......이번에는 전을 쭈욱 먹어보질 못해 아쉬움 좀 남았어요~~~
    막걸리~ 참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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