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가 말이죠..
먼데 있는 새도..
요런 장면에 목말라서
뭔가 사건이 벌어진다 싶으면 무조건 셔터를 누릅지요!!
먼거리에 디테일이 없어도
장면 자체로 아름다운 순간인지라 자랑스레 올려봅니다.
항간에..
어느 분의 아름다운 작품을 보고서 훌륭하다 칭찬하는 와중에
누군가가..
디테일도 없고 경계선 다 깨졌다며 혹평하는것을 듣고
열불이 나서 제게 전화를 하시더군요.
"작품을!!! 왜 내용과 감성으로 바라보지 못하고 그따위 기준으로 평가절하 하는걸까요???
그래서 제가 그랬지요..
철딱서니도 없거니와 싸가지도 없어서 그렇다고..
못배워쳐먹어서 그렇다고...
여러분!!
작품은
작가의 감성과 스토리에 공감하고 내용을 이해하려 노력하고
무엇보다 작품에 공감하기 위해 애를 써 봅시다~~~~~~~~~~~~~~~~~~~~~~~~~~~~
ㅎㅎ














그나ㅈㅓ나...
저 새 말이죠..
깃털이 저따구로 다 뜯겨서 말이죠..
저래가지고서야
매한테서 도망을 간다쳐도 제대로 살아갈 수 있을까요??
첫댓글 먼발치에서 벌어져도 현장감은 완전 살아있습니다.
협공을 하는것을 7-8회 정도 봤는데. 그거 과학적으로 증명되면 노벨 생태학상 받을거 같더라구요.
늑대들이 양몰이 하는 느낌 같았습니다.
1km 정도는 되는거 같은데 잘 포착하셨습니다..
스토리가 있으면 설령 핀이 안맞아도 무방하다. 용기가 납니다 헌데 스토리있는 장면 만나기도 하늘의 새 따기입니다.
기가막힌 장면을 조우하셨네요.. 역시 조복이 넘치시는분..
디텔 망에 핀나갔단 소린 맨날 들어서 이미 면역이...ㅋㅋㅋ
짧은 시간이었을텐데 다 담으셨네요.ㅎㄷㄷ
역시나 고수님!!
매사진을 앉아있는 물총새처럼 찍을수 있다면
좋겠지요
저두 한때는 칼핀만을 고집했었는데,
그것만이 사진이 아니라는 걸..
분위기도 커다란 몫이라는 걸..뒤 늦게 알았네요
내가 알고있는게 전부 옳고 다라고 생각하는 어리석은 위인이 머라머라 떠들고 다니마보넹..
이렇게 기막힌 순간포착 한거있음 내놔보라구래요~
.
핀 안맞고 아지랑이가 심해서 디테일 따윈 하늘에 날라가버린 사진도 찍으면서 이쁘고 귀엽고 그날 장면이 생각나서 못지우는것도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