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보잉간의 절충교역(옵셋) 비율이 74%로 ▲기술 이전 8억4천4백만 달러 ▲정비 4억4천7백만 달러 ▲소프트웨어 설비 6억6천5백만 달러 등 10여가지의 혜택이 한국측에 제공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에서 도퇴되고 있는 F-15는 초기형인 A/B형입니다. 미국도 A/B형 같은 초기 장비를 도퇴시키고 그다음은 C/D형입니다. 미국도 F-15를 지금 우리가 수입하는 E형으로 업그래이드 하고 있는 판국이며 미국에서 폐기처분하는 전투기라는건 우수운 일이고 F-22완전이 실전배치된다해도 F-15는 로우 계념의 전투기로 떨어질뿐 도퇴되는 장비는 F-16이 되는 겁니다. 그리고 전폭적인 기술이전은 보잉사도 만만치 않게 재기 했습니다. 아래는 F-15K를 고작 40대팔면서 보잉이 재시한 기술이전 목록입니다.
-비행제어
Fly-By-Wire 설계 통합 Servo Actuator 설계 Steer-By-Wire 설계
-항공전자/무장제어
헬멧시현장치 설계 임무컴퓨터 설계 데이터 링크 설계 무장통합 및 무장제어 NVIS 계통 설계
-무장
항공기 - 무장간 연동 설계기술 무장계통 설계 Air-to-Air 미사일 설계기술
-구조설계
스마트 구조물 설계 천음속 영역 공탄성 해석 일체성형 복합재 설계기술
-공력/ 형상설계
고양각 공력설계 및 해석 최신 델타-카나드 형상 설계기술 동안정성 계수 및 항력 예측기술
-추진기관
전자식 자동엔진제어장치 개발기술
-체계설계/ 종합
전자식 Mock-up 구현 및 중량관리 군용 항공기 인증방법 RAM 분석 \ 항공기 비용분석 임무효과도 분석기술 및 Tool 제공
-시험평가
전기체 EMI/EMC 시험설비 및 시험기술 전기체 환경시험 설비 및 시험 기술
Telemetry 시스템 설계
* 군용분야 핵심기술의 대부분 - 국방과학연구소(ADD) * 항공기 후속 정비지원, 기골수명관리 - 공군 * 임무효과도, 비용성/정비성/신뢰성/가용성 분석 - 한국국방연구원(KIDA) * 핵심부품 및 장비 품질관리 - 국방품질관리연구소(DQAA) * 상용엔진 및 감항성 인증 - 항공우주연구원(KARI) * 각 해당전문분야 업체 - 항공우주산업(KAI), LG 이노텍, 삼성테크윈 ...등이 절충교역 기술이전에 참여하며, 절충교역 기술이전의 주관기관은 ADD로서 한국형 전투기의 설계진행에 필요한 관련기술을 습득확보하게 되고, 추가로 요구되는 국가기밀급의 유도무기, 전자전, 정보체계, 쎈서 분야는 ADD나 유관업체에서 자체개발하여야하는 분야라고 합니다. 보잉사 역시 닷소사에 못지 않게 의례적으로 많은 것을 약속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보잉사와 닷소사가 제살깎기 경쟁에 의한 것인대요. 이유는 두회사의 처지에 있습니다. 보잉은 얼마전 이루어진 미국의 차세대전투기사업에서 록히드마틴사에게 패하게 됬습니다. 미국은 현재까지 여러 항공사에게 전투기제조를 맡겼지만 앞으로는 단일 항공사에에게만 하청을 주겠다는 300조에 이르는 초대형 프로젝트 였습니다. 여기에 패한 보잉사로서는 한국의 FX사업마저도 실패하게 된다면 전투기사업은 완전히 끝장나게 되고 이로인하여 회사 자체의 파산이라는 상황까지 이루어 질수 있는 상태였습니다. 닷소사 역시 처음에 라팔을 개발했을때만 해도 1000여기 이상의 수출을 자신했으나 막상 시험기를 재작하자 에초 계획보다 성능은 떨어지고 가격은 올라가게 됬습니다. 때문에 그리스 헝가리 터키등의 많은 나라들이 라팔을 차세대 전투기로 선택하려다 일제히 눈치를 보며 도입을 연기하게 되었고 게다가 재작국인 프랑스에서 마저 성능의 의심을 받게 되는 처지가 됐고. 프랑스 공군에 450기를 공급하려 했던 계획이 공군 자체의 딴지로 160기로 대폭 줄게됩니다. 이런 상황에서 만약 우리나라에서 까지 판매를 실패한다면 눈치를 보며 도입을 미뤘던 나라들에게 외면 받을 것이 뻔하고 수출은 꿈도 꾸지 못하게 될것입니다. 그리고 미그나 라팔을 수입하면 작전에 방해가 됩냐고요? 방해됩니다. 이번 사업의 목적은 적의 한복판에 폭탄을 떨구고 올수 있는 종심타격이 가능한 전폭기입니다. 공중전을 목적으로 하는 제공전투기가 아니란 말입니다. 이번에 나온 수호이나 유로 파이터는 이미 구입목적 자체에도 맞지 않는 그냥 단순한 구색맞추기 후보일뿐입니다. 게다가 유로 파이터는 그 사업때 아예 제작이 완료된 상태도 아니니 후보에 올랐다는 것 자체가 웃긴일이죠. 이번사업은 처음부터 F-15와 라팔의 싸움이었고 전투기 구입목적인 장거리 폭격능력을 보면 라팔이 지는 것은 당연한 과입니다. 보통 전투기의 제원상 최고무장이나, 최고속도, 순항거리 등등은 그냥 보여주기 위한 수치일 뿐입니다. 그것들은 아무갓도 달지 안았을때의 속도, 거리등을 측정한 숫자에 불과합니다. 일단 라팔은 총 14개의 무장 스테이션에 총 8톤의 무기를 장착을 할 수 있다고 카탈로그에는 나와있습니다. 또 최고 16발의 500파운드급의 폭탄을 장착할 수 있고, 폭장도 가능하다고 선전 카탈로그에는 쓰여 있습니다. 그러나 이건 스펙상의 수치일뿐이고, 실제전투 무장을 할경우에는 이렇게 완전장착하고 날아가는것은 불가능입니다. 전술폭격기의 가장 기본임무인 야간 폭격을 위해서는 라팔은 일단 동체 중앙에 야간폭격용인 LAGER/FLIR 포드를 장착해야 하고 또한 전략 폭격을 위해서라면 외부에 보조 연료 탱크를 달아야 합니다. 또한 자위용으로 공대공 미사일을 2발정도 도 장착을 한다면 기껏 라팔이 폭격을 위해 장착하고 갈수 있는 무장은 1000Kg 짜리폭탄 2발정도입니다. 이경우에도 라팔의 행동반경은 고작 450-500nm 정도(1nm=1.8km)박에 되지 못합니다. 그에 반해 라팔과 같은 조건으로 F-15K에 렌턴과 보조 연료 탱크를 장착한다면 장착을 한다면 4발의 공대공 미사일과 4발의 1000kg 폭탄을 메달고 900nm 이상의 행동반경을 가지고 폭격임무를 수행할수 있습니다. 또한 라팔은 미국의 벙커버스터폭탄을 운용하기가 불가능입니다. 이는 지하로 푹푹 들어가 있는 북한의 목표들을 재대로 타격할 만한능력이 없다는 것이죠. 지금 라팔을 사여한다는 주장은 트럭이 필여한 상황에서 저쪽의 옵션이 좋아보이니 승용차를 사자는 것이나 마찮가지인 소립니다.
▣ 자랑스런 우리의 F-15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