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지둘리셨죠???
어느 금실좋은 부부의 쪽팔려븐 야급니다.
부부의 슬하에 11살배기(이하 형이라고 헙니다) 와 7살배기(이하 동생이라고 허죠) 두 아들녀석이 같이 살고 있죠.
먼저 형을 소개허자믄
이 자슥은 공부는 이미 담을 쌓고 있지만서도 야리꾸리한 짓걸이에는 도통한 넘입죠.
동생은 그저 암것도 모르는 순진박이 녀셕이구요.
이 부부는 여유있는 생활이 아니라서 단칸방에 4식구가 같이 살 수밖에 없죠.
그리도 큰 넘이 11살잉께 40대 이짝저짝 안되것쏘~잉?
우리가 다 아는 사실이지만 3말 4초라고 이때가 그 머시냐 클라이막스라고 허는 것을 경험하는 최대의 꼭지점이 될꺼요 아마...
앙근다는 분이 계신다믄 그 분은 이 글을 읽은 즉슨 빨리 비뇨기과로 가셔서 정밀 진단을 받아 보시기를 권장헙니다.
인자 본론으로 들어가서
이 부부가 그맛을 지대로 알 때라서
거의 매일 그 일을 치르는 모양입디다.
그때마다 형이란 넘은 느자구 없이 그것을 다 알고
진즉부터 즐기고 있었던 모양입니다.
어느 날
부부는 지금까지 그 일을 치른 중(아마 이틀에 한번꼴로 치더라도 한 2,200번)에서 최고조에 달했던가 봅니다.
일명 순위를 메기자믄요 1순위 아니 0순위였던 것이에요.
그날 저녁에 암것도 모르는 동생녀석이
그 순간을 안놓치고스리...
지그 아부지는 우게서 디지게 머시라고 험서 씸을 팍팍 써쌋코 있지
지 엄니는 아이고 죽것네, 오메 못살어, ... 더 땅거브러.. 등등
동생녀석이 가만히 들여다 봉께
아부지가 엄니를 패죽이는 것이라 생각하고
속아지 없이
형아야 부름서 깨우는게 아니것어요.
비록 동생은 암것도 모릉께 속이 타서 깨웠지만
글쎄 형은 이미 발랑까진 넘이라
은근히 잠자는 척하면서 즐기고 있었는디...
그래도 동생녀석이 막 깨워뎅께
형은 더 이상 못참고 뿔딱지가 나븡거요 인자!!!
그러더니 벌떡 일어나가꼬
동생녀석의 빰마대기를 사정없이 내려갈겨븜서
하는 말
야이 뒤야지야
누워서 가만히 봐도 잘 보인디
멀라고 일어나서 볼라고 지랄이냐~
흐미 너 따문에 판 배려브렸냐 임마~!!!
이런 상황에서 지그 아부지의 거시기는 바로 쭈글탱이 되야브렸고
지 엄니는 머슬 더 땅그것어요 바로 밀쳐브렸제~
생각을 히보쇼
부부가 을메나 쪽팔렸것능가???
솔직히 지 같았으믄
쪽팔리고 머고
일단은 끝내고 봤을것인디...
주석 : 2,200번의 횟수의 산출근거는
12년 동안에 이틀에 한번 꼴로 계산을 한 것임
12 X 365 /2를 하면 됩니다
카페 게시글
웃으며삽시다ㅎㅎ
드뎌 개봉박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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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틀에 한번꼴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꼽 빠져 부렸네~~~~^^**^^
오메~오메~~~~~에~ 배꼽이 미쳐 빠져블라고허네~~ 아~~~~~쪽팔려!!ㅎㅎㅎ혹시? 헌열뉨 야그가 아닐까유?으심스럽네이~~^^
지는 절대 아녀요. 그라고 기드라도 지 입으로 으뜨께 야글허것어요. ^)^
친절하게 주석까지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