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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블로그 오두막 지기 A - 3 그룹
2017.09.17. 다음 아고라 정치 토론방.
4.
해야해야
2년이 지난 현재의 핵, 미사일 능력은? 대륙 간 탄도 미사일 기술과 인공위성의 기술은 대기권 재진입 기술 등을 제외하고 서로 크게 다르지 않지요?
참고로 본문에 기술된 최첨단 일본 일본 우주 항공 기술처럼.. 우리나라의 우주 항공 기술력은 일본은커녕 중국에 오차도 한참 뒤처져 있는 건 부정할 순 없습니다. 그러나 순항, 탄도 미사일 등 나로호 위성 등 한국의 핵, 미사일 능력은 비약적으로 나날이 발전 중인 것도 사실입니다.
현무, 해성 시리즈, 타우러스 등 우리의 순항 미사일 능력은 전차, 자주포 등 재래식 무기와 마찬가지로 수출도 가능할 정도의 세계 정상급 수준입니다. 비록 핵과 마찬가지로 미국이 사거리, 탄두 중량, 고체 연료 등에서 재갈을 물려 놓고 있지만 우리나라의 탄도 미사일 수준 역시 세계 정상급 수준입니다.
나아가, 세계적 수준의 핵융합 기술부터 중수소, 삼중수소 등등의 물질까지 우리는 세계적 수준의 수소탄 잠재 능력도 있습니다. 어쩌면 핵실험 없이 컴퓨터 시뮬레이션 만으로 첨단 핵 분열탄만 아니라 핵융합탄능력까지 가질 수도 있겠네요.
우리는 전쟁 없는 나라를 위해서, 또 불가피한 합법적 자위전쟁에 넉넉한 자주국방 능력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야 합니다. 우리나라의 안전, 안보와 밀접한 영향력을 가진, 한반도 주변국인 미국, 중국, 북한, 러시아는 핵, 미사일 강국이고.. 일본도 핵, 미사일의 잠재 능력으로는 세계 최강에 근접하는 수준이기에..
그들 주변 강국들의 침략 야욕과 침략, 간섭을 충분히 제어, 방어할 수준의 우리의 자주국방 능력 배양 말입니다. NTP 등등은 말할 것도 없고, 일본만 핵 재처리 허용 등 한미, 미일 원자력 협정의 예를 들어, 중국, 러시아와 마찬가지로 유달리 약자에 강한, 이중 잣대 등 저급한 성향을 가지고 있는 미국은 핵 능력에 있어서도 전쟁 피해자인 우리나라를 전쟁 가해자인 일본 보다 더 옥죄고 있지만,
또, 극단 자기중심 벽, 사이코, 소시오패스 성향의 자기들만 국제법상의 권리, 특권을 가지고 있는 양, 마치 세계의 황제로 군림하려는 듯한 미국은 우리나라의 핵 무기, 핵잠수함은 물론 핵 재처리부터 탄도 미사일까지 더욱 촘촘한 족쇄를 채워 놓고 있어도 우리나라는 갈 길은 가야만 합니다.
북한의 군비 증강에 비해 누적적으로 수천, 수만 배의 혈세를 퍼붓고도 우리의 자주국방 능력을 요 모양 요 꼴로 만든 역대 정부와 똥별 등 군사, 안보 내시들이 싸질러 놓은 국방 비리, 방산 비리 등 구악과 폐습의 척결을 시작으로..
비록 잠재 능력임에 그칠지라도.. 미국, 러시아를 능가하는 수준의 핵 잠수함과 SLBM을 포함한 세계 최강의 핵, 미사일 능력과 미래 최첨단, 최강의 우주, 사이버전 능력 등등 반드시 가야만 할 길 말입니다.
중국의 힘이 점차 증가하고 미국이 힘겨워질 무렵이면, 지금과 달리 미국이 오히려 한국과 일본의 핵, 미사일 능력을 포함한 한, 일의 군사력 강화를 오히려 바라게 되지 않을까요?
2017.09.17. 다음 아고라 정치 토론방.
5.
해야해야
이하, 미 의회 보고서와 관련된 우리나라의 핵, 미사일 능력에서 우리나라 일부 언론, 전문가들 견해 중 몇 구절만 추가합니다.
우리나라가 무기로서 사용할 수 있는 플루토늄 보유량은 약 4,000 개의 핵탄두를 만들 수 있는 수준이라 합니다. 월성원자력발전소에서는 연간 약 2.5톤의 플루토늄을 생성하고 있으며 이는 410 개 이상의 핵무기를 만들어낼 수 있으며 연구 용 원자로에서는 년 11kg의 플루토늄을 생성하는데 이는 3개 정도의 핵폭탄을 만들어낼 수 있는 양입니다.
플루토늄을 핵폭탄으로 사용하려면 기폭 장치가 필요한데 우리나라는 이미 이러한 기술력을 충분히 보유하고 있으며 기폭 장치에 의해서 폭발, 직접적으로 핵폭발을 일으키는 기폭 폭약에 대한 우리의 기술력 또한 세계적 수준이라 평가를 받는 나라 중 하나입니다.
핵폭탄이 있어도 이를 투발할 수 있는 이동 도구가 필요한데 그 기술의 가장 대표적인 것이 바로 탄도 미사일 이라 하는데 이에 대한 우리나라의 기술력도 세계적인 수준입니다. 우리가 이러한 기술을 활용하여 실전에 투입하는 데에는 약 6개월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추정을 합니다.
물론 공장 기반 시설을 갖춰서 생산을 하려면 좀 더 많은 시간이 걸리겠지만 당장 핵무기를 만들어서 북한의 핵 능력 대응 전력으로 투입하는 데에는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습니다.
2017.07.31. 미국 워싱턴포스트.
북한 미사일의 위협에 맞서, 한국 미사일 능력을 규정한 미국과의 조약을 수정해서라도 미사일 기술을 진척시켜야 한다는 여론이 한국에 있음을 설명하면서, 현실성은 희박하지만, 한국이 짧은 기간 내에 핵무기를 개발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으며, 한국 국민의 60%가 핵 무장에 찬성한다고 전했습니다.
한국의 핵무기 개발 시도는 70년대부터 있어왔으며, 2004년에도 핵 관련 비밀 실험을 했다는 점을 지적하며, 한국의 핵 무장이 새로운 이야기는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워싱턴 포스트는 한국의 핵 무장은 북핵 문제를 해결하기보다 문제를 더욱 복잡하게 만들 것이라며, 두 가지 이유를 제시했습니다.
첫째, 한국이 핵 무장을 할 경우 자동으로 NPT*에서 탈퇴하게 되며, 이 경우 미국을 중심으로 한 국제사회는 어쩔 수 없이 한국에 제재를 가하게 됩니다.
*NPT: 1968년 체결된 비핵 보유국이 핵 보유국으로 전환하는 것을 금지한 국제 조약. 한국은 1975년 비준했다. 둘째, 한국의 핵 무장은 일본, 대만 등 동아시아 비핵 보유국 국가들의 전면적인 핵 무장을 추동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동아시아 국제 정세는 극도로 불안정하고 위험해질 수 있습니다.
객관적 사실을 위주로 2023년 2월, 2022년 2월, 2021년 2월에 카페, 블로그, 뉴스 등에서 모니터링된 자료.
2023년 2월 18일 부동산 단신 7.
인천시 더샵 아르테 인근에서 분양한 인천시청역 한신더휴와 분양가가 비슷했지만, 마이너스피가 발생해 같은 평형 호가가 4억원대로 나와 있다. 반면 분양가가 인근의 청주SK뷰자이 분양가보다 싼 충북 청주 복대동에 들어서는 GS건설의 복대자이더스카이는 1순위 청약에서 평균 8.13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다음 주 경기 구리시 인창동 '구리역롯데캐슬시그니처', 부산 강서구 강동동 '에코델타시티푸르지오린', 광주 서구 마륵동 '광주상무역골드클래스' 등이 청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1가 '영등포자이디그니티', 경기 평택시 현덕면 '힐스테이트평택화양', 충북 청주시 개신동 '청주동일하이빌파크레인' 등 3곳에서 열 예정이다.
동·호수도 지정 가능한 '선착순 분양'...'줍줍(무순위청약)'과 다른 점은...그 기준은 바로 '청약 경쟁률'이고, 청약 경쟁률은 1대 1을 넘겼지만 부적격, 계약 취소 등의 이유로 물량이 해소되지 않으면 공급자는 '청약홈'에 다시 무순위 청약 공고를 올린다. 실제로 지난해 서울 강동구 '더샵파크솔레이유', 성북구 '장위자이 레디언트', 강북구 '한화 포레나 미아'·'칸타빌 수유 팰리스' 등 서울 내 많은 아파트 단지들이 선착순 분양에 돌입했다.
수도권에서도 광명시 철산동 '철산자이더헤리티지'가 최근 선착순 분양 신청을 받았고, 의왕시 내손동 '인덕원자이SK뷰', 안양시 호계동 '평촌 두산위브 더프라임', '평촌 센텀퍼스트' 등도 선착순 분양을 한다. 아파트 분양권 웃돈도, 입주권 웃돈도 아닌 아파트 선착순 공급 순번표에 웃돈 거래...한 부동산 커뮤니티에 경기 광명시 '철산자이 더 헤리티지'의 선착순 공급 순번표를 사겠다는 게시글이 다수 등록된 것으로 확인됐다.
2022년 2월 20일 부동산 단신 2.
지금 집 사는 건 위험… 성북구 석관동 두산 전용면적 59㎡은 지난해 10월 8억4000만원에 거래됐지만 지난달 7억35000만원에 거래됐다. 성북구 길음동 길음뉴타운3단지푸르지오 전용면적 84㎡도 지난해 8월 9억9500만원보다 1억원 가량 떨어진 8억9500만원에 지난달 거래됐다. 서대문구 홍제동 홍제삼성래미안 전용 60㎡은 지난달 12일 7억2000만원에 거래됐는데 이는 직전 거래 8억4800만원보다 1억2800만원 낮은 금액이다.
대치동 은마 아파트도 전용면적 101㎡ 기준 최근 매매 실거래가가 24억9000만원이지만 23억원대 매물이 대거 나와 있다. 잠실주공5단지, 잠실엘스,리센츠, 파크리오, 신천동 파크리오 등 송파구에서도 호가 하락이 현실화되고 있다. 한편,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에 마린애시앙부영 112㎡는 지난해 9월 2억9000만원에서 이달 5억1000만원, 신포동 마산만아이파크 117㎡도 지난해 10월 3억7000만원에서 12월 5억3000만원에 거래됐다.
서울 전역으로 퍼지는 하락장세…침체기 시작됐나... 서울 송파구 잠실동 리센츠 전용면적 124㎡가 지난해 12월 35억 원에서 지난달 8일과 20일 각각 30억원(6층)과 30억5000만원(3층)에, 성북구 길음동 '길음뉴타운8단지' 전용면적 59㎡는 지난 10일 신고가 대비 1억4000만원 낮은 8억5000만원(1층)에 손바뀜됐다. 서대문구 홍제동 홍제센트럴아이파크 전용 84㎡는 지난 3일 신고가 14억 4500만 원에서 12억9000만원(3층)에 거래됐다.
서울시 노원구 하계 미성(685가구)과 중계 무지개(2433가구), 중계 주공4단지(690가구), 중계 건영2차(742가구), 태릉 우성(432가구) 등과 영등포구 신길 우성3차는 최근 예비안전진단을 신청했다. 서초구 서초동 삼풍아파트는 재건축추진준비위원회는 소유주들에게 예비안전진단 동의서를 받고 있다. 경기도 광명시 하안주공 5·7·12단지가 광명시에 예비안전진단을 신청했다. 서울 노원구 하계 장미 아파트는 1차 정밀안전진단 절차에 돌입했다.
한국부동산원은 '둔촌주공 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택지비평가서 검토 요청'에 재검토를 결정했다. 해당 토지와 유사한 가치를 지닌 인근 토지의 조성사례가 전무하다는 이유다. 근거로 '서초구 신반포 15차' 등의 비용추정액을 활용했으나 인근 길동 신동아1·2차 아파트, 둔촌동 삼익빌라, 잠실 진주 아파트 등이 존재하기에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서울시와 은평구는 은평구 응암3동 일대 재개발 연계형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검토하고 있다.
규제 풀어도 도시형생활주택, 분양가 상위권 싹쓸이... 지난해 HUG의 분양보증을 받은 단지 중 평당 분양가가 가장 비싼 곳은 서울 서초구 ‘엘루크 방배 서리풀’(평당 7932만4000원)이다. 2~5위는 △강남구 ‘루시아 오산 208’(7900만1000원) △서초구 ‘더프레임 서초’(7310만1000원) △강남구 ‘원에디션 강남’(7128만원) △강남구 ‘역삼2차시티프라디움’(6178만3000원) 등이다. 서초구 ‘반포 래미안 원베일리'는 평당 5272만9000원으로 6위다.
부산 강서구 명지국제신도시 ‘빌리브 명지 듀클래스’와 경기도 평택 화양지구 ‘평택 화양 휴먼빌 퍼스트시티’는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60% 무이자로, 충북 음성군 기업복합도시 ‘음성 푸르지오 더 퍼스트’도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전액 무이자로 분양한다. 또, 한편, 경북 구미시 ‘구미 하늘채 디어반’과 포항시 포항자이 애서턴’은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60% 무이자로 분양한다.
2021년 2월 20일 부동산 단신 2.
[주간실거래가]리센츠 26억 1위…2·4대책에 집값 주춤?...잠실주공2단지를 재건축한 리센츠는 5563가구 규모 대단지 아파트로, 엘스, 트리지움, 레이크팰리스와 함께 잠실 아파트촌을 이루고 있는 송파구 잠실동에 위치한 리센츠 전용 124㎡가 26억원(20층)에 팔리며 주간 최고가를 기록했다. 이 면적형의 직전가는 지난해 12월 29일 거래된 28억원(17층)이다.
반면에 과천주공1단지를 재건축한 과천 중앙동 과천푸르지오써밋 84㎡는 지난달 9일 19억4000만원, 용인 수지구 성복동 성복역롯데캐슬골드타운 84㎡는 이달 1일 14억9500만원, 2023년 개통 예정인 GTX-A 노선 역세권인 고양 장항동 킨텍스원시티 1블록 84㎡의 경우 이미 15억원을 돌파했다.
지방 광역시도 집값 상승 기류…'10억 클럽' 우후죽순..대구 수성구 '수성동일하이빌레이크시티(2009년 4월 입주)' 전용 189㎡가 이달 12억5천만원(15층)에 거래됐고 대구의 대표 고층 주상복합단지인 '센트로폴리스(2007년 3월 입주)' 역시 전용 179㎡가 11억원(9층)에 지난달 팔렸다. 부산 해운대 '해운대두산위브더제니스 전용 111㎡는 이달 13억8천만원(12층)에 거래됐는데, 한 달 전인 지난 1월 동일면적대 매물이 12억7천만원(11층)에 실거래됐다.
대전 대장주 단지 '크로바(1992년 2월 입주)'의 상승세도 무섭다. 단지의 전용 134㎡는 지난달 16억3천500만원(12층)에 실거래됐다. 경매도 세종 조치원읍 교리의 현대아파트(85㎡)엔 총 42명이 응찰에 참여했다. 감정가 1억5800만원에 나온 이 물건은 1억8888만원에 낙찰돼, 낙찰가율이 120%를 기록했다.
충북 청주시 상당구 방서동 청주동남지구 B8블록에 공급하는 '호반써밋 브룩사이드', 천안아산 ‘더샵 탕정역센트로, 대구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또 전북 군산시 조촌동 '더샵 디오션시티 2차', 대전 중구 선화동 '대전 한신더휴 리저브', 경남 거제시 고현동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 충북 청주시 용암동 '호반써밋 브룩사이드’ 등이 개관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2곳, 계약은 7곳 사업장에서 진행한다. 오는 23일에는 DL이앤씨(옛 대림산업)가 인천 영종국제도시 A28블록에 짓는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의 당첨자 발표를 한다. 한양건설은 전남 목포시 석현동 '목포 한양립스 더 포레'를 오는 22일~24일까지 사흘간 계약을 진행한다.
첫댓글 처참한 경제성적표를 내밀고도 반성할 줄 모르는 뻔뻔함에 대한 심판이다. 사상 유례없는 ▲1.4% 저성장 충격 ▲-56조 원의 세수펑크 참사 ▲대규모 무역적자 등 추락하는 경제지표를 심판한 것이다.
둘째, 정치가 경제 위에 군림하며 기존의 경제질서를 훼손하는 이념 편향성을 심판했다고 본다. 관치에 깊게 뿌리 내린, 철 지난 시장주의 이념이 중산층과 서민경제를 선별 타격하는 정책 오류를 심판한 것이다.
셋째는 무너진 정책 신뢰에 대한 분노의 심판이다. 정부가 민생토론회 등을 이용해 구조적 위험에 졸속 대책으로 대응하는 사이, 민생경제는 고물가·고금리 충격을 맨몸으로 견뎌내야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