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보기] 물에 잠긴 한강공원 / 잠수교 청소중

[긍사적천]

물에 잠긴 한강공원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 불허.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임태훈 기자 = 수도권에 내린 집중호우와 팔당댐 방류로 한강 수위가 높아져 잠수교의 통행이 전면 통제된 11일 오전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에 빠졌던 물이 인천 바다의 만조로 인해 다시 차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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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수교 청소중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 불허.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서울=뉴시스】고범준 기자 = 수도권 지역에 내린 집중호우와 팔당댐 방류로 한강 수위가 높아진 1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잠수교에서 차량이 통제된 가운데 관계자들이 청소를 하고 있다.잠수교는 한강 수위가 5.5m 이상이 되면 보행자 통행이 통제되고 6.2m 이상이 되면 차량 통행이 통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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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북선·남도소리 테마' 국립진도자연휴양림 개장

전남도는 진도 임회면 굴포리에 조성된 ‘국립진도자연휴양림’이 11일 개장식을 갖고 14일부터 정상 운영된다고 밝혔다.

◇ 개장식에는 신원섭 산림청장, 전남도지사 권한대행 김갑섭 행정부지사, 이동진 진도군수, 유관기관 단체장과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국립진도자연휴양림은 2011년 전남도와 진도군이 전남지역 국유림 가운데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다도해 해양 휴양림의 최적지로 발굴해 산림청에 건의해 선정됐다.<△ 사진:> 지난 6월 신원섭 산림청장이 전남 진도군 임회면에 신규 조성된 국립진도자연휴양림 찾아 휴양림을 둘러보고 시설물을 점검하고 있는 자료 사진.

▷*…【무안=뉴시스】배상현 기자 = 산림청은 아름다운 다도해 자연경관뿐만 아니라 진도가 ‘명량대첩’ 승전지이자 ‘진도 아리랑’의 근원지로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명소가 많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이에 따라 2013년부터 5년 동안 86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국립진도휴양림을 조성했다.

거북선 모양의 산림문화휴양관 1동 14실, 판옥선 모양의 숲속의 집 8동 8실을 비롯해 남도소리 체험관 1동, 방문자 안내센터, 잔디광장, 산책로, 다목적 운동장 등을 갖췄다.조선시대 무과시험을 재현한 격구·활쏘기 등의 전통놀이와 남도소리 체험, 명량대첩을 테마로 한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교육의 장으로 활용될 전망이다.예약은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누리집(/http://www.huyang.go.kr)에서 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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