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적인 사견이니 의미는 두지마시고 보시길 바랍니다.^^※
윤제문:이웃집남자라는 영화를 보고 제대로 포텐 터트린 정말 최고의 배우라고생각합니다. 대사 하나하나 흐느적 거리면서
복화술처럼 중얼거리는 연기는 정말 타의 추종을 불허하더군요. 요즘 마이더스에서도 진정한 감초로 활약하는모습
인상적입니다. ^^
이선균:중저음에 로맨틱한 연기를 이선균보다 잘하는 배우가 있을까 의문입니다. ^^; "째째한 로맨스"에서 까칠하지만
여배우를 처다보는 눈빛자체가 너무나 아름답고 남자인 제가봐도 매력적이더군요. 커피프린스에서 두각을 나타내면서
파스타까지...진정한 멜로 연기자라고 할까요? 다른모습도 궁굼한 배우입니다.
김상호:"범죄의 재구성"을 보고 또하나의 연기파 나타난것같아 팬이 되었습니다.그후"타짜" "즐거운 인생" "이끼"까지...
김상호 란 배우를 더욱더 탄탄하게만들고 충무로 최고의 감초로 자리매김한것 같아 팬인저로써는 참즐겁더군요.^^
장혁: 사실 그닥 좋아하는 배우는 아니었지만 "추노"를 보고나서 완전히 빠저버린 배우중에 하나입니다. 대사자체를 자신의 톤으로
확연히 바꿔버려서 장혁이라는 배우 말고는 그역에 어울리는 배우를 못찻게 만드는 기술이 있더군요. 요즘들어 즐겨보는
"마이더스"에서도 김도현이라는 캐릭터를 본인의 것으로 만들어버린...정말 최고의 캐스팅이라는 수식어를 붙히게 합니다.
성동일:열거한 배우들중에서 유일하게 오래전부터 성동일님의 연기를 너무나좋아했습니다. "은실이"라는 예전드라마가 있었는데
"빨간양말 양정팔"캐릭터때문에 저를 너무나도 웃고 울게 만들어버린 장본인이기도합니다. ^^;; "미녀는 괴로워" "국가대표"
"추노"에서도 성동일이 아니었으면 저역활 누가했을까?라는 궁굼증도 주더군요.
첫댓글 아 이선균 좋아요
앜ㅋㅋㅋ 초딩때 애들끼리 왕초vs은실이 편갈렸던거 생각나네욬ㅋㅋ
천지호..
다 인정합니다. 추가로 김명민 추천합니다.
김영민은.. 뭐.. 이순재 선생님이 인정한... 하얀거탑에서의 김영민은 정말 소름끼쳤습니다..
전 베토벤 바이러스에서 이순재가 김명민을 질투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윤제문씨 김상호씨 성동일씨같은 배우는 영화의 힘이라는 생각입니다..저런배우가 많을수록 보는 재미가 커지죠 ㅎㅎ
김명민 소지섭 김남길도요~~~
전 김윤석씨도 추가하고싶네요
갠적으로 김윤석씨는 '거북이 달린다'의 찌질한 연기가 진짜 좋더군요 ㅋㅋㅋㅋ
저도 김윤석씨 정말 좋아합니다.
타짜에서 포스를 잊을수가 없죠!
제가 본 남자 연기자 중에서는 김명민,장혁,엄태웅 3명이 최고였음...
윤제문씨... 저번달에 저희집 앞에서 영화촬영하시는거 봤는데 화면과 똑같더군요 ㅎㅎ
이웃집 남자 보면서 압도당했었습니다. 뭐 저런 영화가, 뭐 저런 배우가..있나..
오~! 보셧군요...저랑 비슷한느낌을 받으셧다니....저역시 온몸에 소름이 돌더군요. ^^;;;
송강호 김윤석 하정우
요즘 마이더스에서 윤제문씨 연기 아주 잘보고있는 한 사람 ^^
장혁은 발음이 좀...연기도 정형적인것 같구
성큔씨 너무 좋아요 ㅋㅋ 오늘 체포왕 모니터링 하고 왔는데 영화 기대하셔도 좋을듯 싶습니다 ㅋ
이선균씨 팬이라...체포왕 역시 기대중입니다. 어떤연기를 펼칠지...아빨리 보고싶네요.^^
윤제문씨는 챠우에서 연기가 죽입니다!ㅋㅋㅋ
이성균도 잘하는 편인가요? 좋아하긴하는데...
저는...다섯명만 꼽으라면 윤제문, 김윤석, 박희순, 류승룡, 성동일 이렇게 다섯명을 말하고 싶네요ㅎ 윤제문씨는 위에서도 말씀하셨지만 이웃집 남자, 김윤석은 타짜, 거북이달린다(개인적으로 거북이달린다에서의 연기가 최고였다고 생각합니다.) 박희순은 출연한 영화 전부(굳이 꼽자면 10억과 세븐데이즈), 류승룡은 극과 극인 개인의 취향과 시크릿, 성동일은 최근 가장큰 임팩트였던 추노입니다.ㅎ
윤제문씨 송강호랑 나온 우아한 세계에서 아주 괜찮게 봤어요
차우에서 윤제문씨 연기 짱.
장혁 다 좋은데 마이더스에선 어색한 부분이 꽤있보이더군요.
영화쪽이 아닌 드라마쪽을 생각해보면 손꼽히는 분들이라고 생각드네요..근데 장혁은 연기참 잘하지만 마이더스에서 뭔가 딱히 두드러지지가 않는데..그이유는 지금까지의 김도현이라는 캐릭터 자체가 애매한것 같습니다..갑자기 돈에 눈멀어서 완전 나쁜새끼로 변하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사랑찾아떠나는 불꽃남자도 아니고 암튼 그런것같습니다 캐릭터 자체 성격이 지금 장혁연기가 그럴수 밖에없는것 같고..진짜 장혁 연기에 대한 평가가 이루어 질수 잇는건 이제 감빵가니깐 복수하는거에서 좀 볼만 할것같아요
어린친구들 중에는 류덕환씨 추가요.. 근데 [천하장사 마돈나]이후엔 딱히 임팩트있는 연기가 없네요.. [그림자살인]에서도 존재감 없고..
우리동네에서 연기 괜찮았습니다^^
전 장혁을 주목하고 있습니다.그 이유는 출연하는 드라마마다 전보다 더 나은 모습을 항상 보여주고있기 때문이죠.정말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궁한 연기자라고 생각합니다.추노도좋았지만 '불한당'이란 드라마에서 보여준 장혁의 연기는 정말 대단했습니다.그이전의 '고맙습니다'도 훌륭했지만,,,마이더스에서도 충분히 그 진가가 들어날거라 생각됩니다.
"고맙습니다" 진짜 숨은 명작이죠....
명민좌를 빼놓으셨군요;; 아직도 하얀거탑에서 그 연기는 잊혀지지 않네요....그리고 김윤석도 추가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김명민은 영화보다 드라마에서 훨씬 연기의 질이 높다고 봅니다.ㅎ
마이더스 장혁의 엘리트역할은 에러죠 아마 이제부터 망가지는 연기를 위해 캐스팅된걸 겁니다
마이더스에서 윤제문씨는 너무 붕 뜬 느낌이더군요.
드라마 몰입을 방해할 정도로요...
주진모 좋아하시는 분???? 잘생긴 주진모 말구 타짜에서 짝귀로 나온 분 진짜 대박이던데...
윤제문씨는 차우가 대박 ㅋㅋ
윤제문씨 너무 좋아합니다.
뭐 대충대충 대사 치는듯한 느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하정우 연기가 너무 좋더군요 ㅋㅋ 그리고 싸인에서 그 정찬양?역으로 나왔던 배우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