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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l+ 철도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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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③ 도시/광역철도 생각/ 급행이 "막차"로 다니면 심야 연장운행을 하지 않고서도 막차 시간을 늦출 수 있지 않을까요?
station™ 추천 0 조회 1,260 07.05.27 01:40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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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5.27 01:44

    첫댓글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일산선, 과천안산선, 분당선으로 적용시에는 급행이 새로운 개념으로 등장하기 때문에 처음에 정차역을 선정할 때 신중해야 할 듯 싶습니다. / 선로상 문제만 가능하다면야 지하구간 전역정차 후 용산이후 급행도 나름 쓸만할텐데... 그게 약간 아쉽죠.

  • 07.05.27 12:59

    가장 큰 문제는... 완행을 '주 서비스' 로 인식하고 있는 철도공사의 문제지요....

  • 07.05.28 11:06

    또한 현재 경인선/경부선 상행 전동차의 경우 0시~0시 30분 사이에는 구로종착 전동차밖에 없어서 1시까지 연장운행하는 신도림역 2호선과 전혀 연계되지 않는 문제점이 있는데, 0시 이후 구로종착 전동차 중 한 편성만이라도 영등포역까지 연장운행한다면 밤 늦게 상경하는 승객들이 좀 더 편하게 전철을 이용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실제로 영등포종착은 04년 이전에도 시행한 적이 있기때문에 절차상의 문제는 없는것 같은데요.

  • 07.05.29 11:21

    공무원습성을 여전히 못버리는 그분들에게 너무많은걸 기대하심 곤란합니다..-_-;;

  • 07.05.30 16:52

    여담이지만 1호선은 노선 특성상, 타 노선과 달리 노선 중간의 지하 구간(서울역-청량리)은 1시까지 열차가 다니는 반면에 오히려 외곽 지역의 열차가 빨리 끊겨서 연계가 곤란한, 어찌 보면 웃지 못할 현상이 벌어지고 있지요.

  • 07.06.04 14:27

    0시 이후에 구로역에 도착하는 열차 한편성을 신도림역에서 2호선이랑 환승하기 위해서 영등포까지 연장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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