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정토마을 원문보기 글쓴이: 더불어숲(자안)
♤ 8월 9일 목요일 뉴스브리핑 ■국회의원 특수활동비 조사결과, 2011년에서 2013년까지 가장 많이 쓴 의원은 당시 새누리당 원내대표였던 황우여 전 의원으로 6억 2,000만원, 또 민주통합당 원대대표를 지낸 박지원 의원도 5억9,000만 원을 받았는데, 사용에 아무런 감시와 통제 장치가 없었다며 제도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북한에 6개월에서 8개월 안에 핵무기 60~70%를 감축할 것을 요구했다고 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북한이 이를 거부하면서 협상이 진전되지 않고 있다는 것입니다. ■폭염 속에 열풍을 타고 번지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의 산불 재앙이 갈수록 악화하고 있습니다. 이미 서울 2배 크기를 태워 캘리포니아 역사상 단일 화재 최대 기록을 깨고도 진화율 30% 선에 머물고 있습니다. 캘리포니아 소방관 만4천 명과 주 방위군 2천3백 명이 비상근무를 하지만 역부족입니다. ■불법 분양권 전매는 계속되는 단속에도 여전히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유는 분양권을 불법으로 팔거나 알선하면 3년 이하 징역이나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지만 웃돈(피)이 억대에 달하는 경우가 많아 벌금은 신경도 쓰지 않고 또 분양권을 구매한 사람은 처벌받지 않는 것도 문젭니다. ■독도가 있는 위치를 '일본해'로만 표시하던 검색 사이트 구글이 '동해'와 '일본해'를 함께 표시하는 방법으로 바꿨습니다. 사이버 외교 사절단 '반크' 측은 "미국 구글에서는 여전히 '독도'가 일본에 속해 있는 섬으로 표시하고 있어 이를 시정하도록 추가로 요구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경기도 부천의 한의원을 찾았던 30대 여성이 벌에서 빼낸 '독'으로 만든 '봉침'으로 허리 통증을 치료 받다 숨졌습니다. 시신 부검 결과 치료 과정에서 호흡 곤란을 일으켜 숨진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한의원 원장을 불러 응급 처치를 제대로 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국내 대형 워터파크의 수질을 검사해봤더니 잔류 염소가 해외 기준보다 높게 나왔습니다. 쉽게 얘기하면 수영장 물을 자주 갈지 않고 염소로 소독만 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뜻입니다. 문제는 우리나라에는 이 잔류염소에 대한 기준이 없어서 책임을 물을 수가 없다는 겁니다. ■국방부가 장성과 대령급 지휘관에게 제공하던 전용차 765대 가운데 55%인 417대를 줄이고 운전병은 '전투병과'로 바꾸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해, 박찬주 육군 대장 등이 '공관병과 운전병을 상대로 갑질'을 한 문제로 드러난 지휘관들의 특권 의식을 바로잡기 위한 조치입니다. ■법무부가 난민신청자에게 SNS 계정 제출, 전염병·마약 검사 등을 의무화하는 난민법 개정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SNS 제출과 전염병 검사 등이 인권침해라는 일부 시민단체의 반발에 대해서도 '이민자를 받아들이면서 마약검사나 범죄경력 조회 등을 안 하는 곳이 있냐'고 반문하면서 강하게 추진중입니다.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 사이에서 서울역은 '한국의 미로'로 불린다고 합니다. 현재 서울역은 코레일과 서울교통공사, 공항철도 등 3곳이 나눠 관리하고 있는데, 관리를 맡은 곳에 따라 시설과 안내표지판이 제각각이기 때문입니다. 출구 번호가 중복 지정돼 1, 2, 3번 출구는 2개씩 있고 숭례문, 남대문 같이 안내 표기도 중구난방이라서 그렇다고 합니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장녀 조현아 씨가 얼마 전 명품 등을 밀반입한 혐의로 관세청으로부터 압수 수색을 당했는데요. 이 사태를 계기로 밀반입이 중범죄가 될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되면서 자진 신고를 하는 사람이 늘었다고 합니다. ■편의점에서 두통약과 감기약 등 가정용 상비약 13가지를 팔기 시작한 게 6년 전입니다. 그동안 소비자들은 판매 약품 가짓수를 좀 더 늘려달라고 요구해 왔는데요. 약품 오남용 위험이 있다는 약사들의 반대로 품목 확대 논의는 제자리걸음입니다. ■'입추'를 지나도 계속되는 폭염에 '그늘막' 품귀 현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임기를 시작한 지방자치단체장들이 당장 눈에 띄는 성과인 '그늘막 설치'에 열을 올리면서 비롯된 건데요. 제작업체가 단 2곳 뿐인데다 수작업으로 만들다보니 하루 40~50개 재작한다고 합니다. ■삼성이 어제 대규모 투자와 일자리 창출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앞으로 3년간 180조원을 투자하고 4만명을 새로 채용하겠다는 겁니다. 그리고 바이오와 인공지능등 신성장사업에 25조원을 투자하기로도 했습니다. ■환경미화원의 노동환경 개선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환경미화원의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해 야간이나 새벽 시간에 일하는 환경미화원을 줄이고, 오전 6시 시작되는 주간 근무 비중을 올해 38%에서 내년에는 50%까지 늘리기로 했습니다. ■긴급 안전진단을 받지 않은 BMW 리콜 대상 차량에 대해 정부가 운행정지 명령을 내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미진한 자료제출, 결함 은폐 의혹으로 사태를 키운 독일 BMW 본사도 강도 높게 압박했습니다. ■오늘은 전국에 소나기가 내리며 폭염이 잠깐 주춤하겠습니다. 중부 내륙지방에는 낮부터 강한 소나기가 내리겠고 경기와 강원 북부 등 일부 지역에는 100mm 이상 쏟아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BMW 운행중지 검토에 차주는 볼멘소리·시민들은 '환영' ■정부·서울시, 강남권 재건축 조합 단속 '채비' ■"은산분리 완화 길 열렸다"…제3의 인터넷은행 출현 기대 ■삼성, 3년간 180조원 투자·4만명 채용…국내 투자만 130조 ■전국 곳곳에 '미세먼지 차단 숲' 조성…생활SOC 7조+α투자 ■'눈에는 눈'…중국, 160억 달러 미국 제품에 25% 보복관세 ■[날씨] 전국 곳곳 최대 100㎜ 소나기…폭염 꺾기엔 역부족 ■7∼8월 누진제 완화 혜택도 검침일 따라 '복불복' ■코스피, 외인매수에 강보합 마감…2,300대 '게걸음' ■[폭염재난] 바다도 하천도 '열병'…가축·어류 떼죽음 ■저축銀 계좌도 한눈에 조회…휴면예금 1천481억원 환급 나서 ■"송영무 기무개혁 대통령 대면보고, 안보실 서면보고 후속" ■한달앞 北창건일, 그리고 유엔 총회…'교착' 북미협상 어디로 ■"9호선 공영화" 서울메트로9호선지부 27일 파업 ■"일본 '죽도' 지칭 섬 오락가락…고유영토론 어불성설" ■"냉장고·선풍기까지"…쓰레기장으로 변한 청정 산간 계곡 ■'옥탑방살이' 박원순 "'99대1 사회'의 동네경제 유린 보고있다" ■편의점 판매 상비약 '겔포스 추가' 결론 또 못 냈다 ■거액결제·매출증가 가맹점에 카드수수료율 인상 통보 ■美공화당, '30년 텃밭' 오하이오 보궐선거 박빙우세…확정 안돼 ■캘리포니아 산불 11일째…서울 면적 2배 태워 ■포항 새마을금고 강도 특수절도 등 혐의로 구속영장 ■본격가동 앞둔 포천 석탄화력발전소 폭발사고…5명 사상 ■SH 임직원, 하도급사에 온갖 '갑질'…뇌물도 챙겨 ■대한항공·아시아나기 출발지연 잇달아…승객 불편 ■위장전입 8번 해 7번 당첨…불법분양 243채 주범 구속 ■테슬라 이사회 "'상장폐지' 머스크 제안 평가해볼 것" ■서울우유, 5년 만에 우유 가격 3.6% 인상 ■경찰, 범죄수익 추적·동결 강화…수사팀 확대운영 ■지자체 현업직 공무원 월평균 77.6시간 초과근무 ■경찰, 2억 훔친 현금수송업체 직원 쫓는 데 수사력 집중 ■포항자이아파트 2차 점검서도 "하자 많다"…입주예정자 반발 ■'DJ 뒷조사' 이현동 前국세청장 1심 무죄 ■대구시민 65% "수돗물 못 믿는다" ■폭염이 낳은 베레모 불만…"전투모 연구개발 중" ■하와이섬 화산분화 멈춰…"용암 수도꼭지 잠겼다" ■음주 물놀이 사고, 연령대 높을수록 많아 ■도로에 고인 빗물에 차 고장…"서울시 관리책임" ■국내외 청년들, 비무장지대서 평화의 행진 ■[코스피] 1.29p(0.06%) 오른 2,301.45 ■[코스닥] 0.89p(0.11%) 내린 783.81
고지혈증 예방을 위한 혈관 관리 방법 |
첫댓글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