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21일에
제가 개인적으로 아는 아르헨티나 선교사님께..선물을..우체국 EMS통해서 보냈어요.
이틀이 시간이 흘러 오늘 오전에 배송조회을해보니깐..아직도 비행기을 못탄거 같아서..
우체국 고객센터에...물어보니..
아르헨티나는 독일 프랑크푸르트를 경유하는 국가로, 현재 독일 내 폭설로 인해 프랑크푸르트에서 환
적을 못하고 있는 상황으로 대전 우리집으로....반송처리된다고...합디다.ㅠㅠ
안습..ㅠㅠ
이거...
경유지..기상악화로 처음 우체국에서 결제했던 우체국 EMS 요금..
(21일에 우체국에서 결제한 돈이..EMS 요금이 44800원..나왔음.ㅠㅠ)
일정 금액이라도 받아볼수 있나요!?^^;
제 잘못이 아닌....독일 경유지가 폭설로.....
아르헨티나에 가보지도 못하고 제대로 배송되지도 않고 대전 우리집으로 다시 반송이 되는데..
쌩돈 44800원 나가게됐으니..많이 아깝네요!ㅠㅠ
솔직히..100% 환불받음 더욱 좋고..일정금액이라도 환불 받았음 좋겠어요!ㅠㅠ
흑흑..ㅠㅠ
대전 집까지 반송이 되는 반송료까지..발생하면....어이없어요.ㅋㅋ
제 잘못도 아닌데..ㅠㅠ
경유지....차라리..미국이나 캐나다 거쳐서..가지..참..
괜히 독일로 가서...서로...번거롭게 하는지...ㅠㅠ
취업 No.1 다음카페, 닥치고 취업

첫댓글 뜨어........머야 저 어이없는 시스템은...ㅡㅡ
헐ㅡㅡ 저런거 돈 못돌려받음?? 허허...
어이없는 시스템이군요
어이없네요 정말 ㅎ
저도 멕시코 있을때 여자친구가 택배를 보냈는데 주소를 잘 적어서 보냈는데 자기네들이 못 알아봤다고 그냥 확 한국으로 반송 시키더라고요;;;
당연 배송비는 못 돌려받았구요~ 여자친구집으로 도착 되어있다고 하더라고요~따로 반송비는 없을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