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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아끼기 즐짠 오늘 아침 남편이 한 말
재천재희맘 추천 1 조회 4,437 18.01.30 12:25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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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1.30 12:28

    첫댓글 잘 하셨어요~~ 힘든 시간들 잘 견디셨네요~~_건강하게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8.01.30 12:45

    감사합니다...건강한 생각과 건강한 몸으로 늘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 18.01.30 12:29

    현명한 아내..
    공을 알아주는 남편..
    따뜻한 가정이네요

  • 작성자 18.01.30 12:46

    감사합니다....남편이 아픈 시간이 있었기에 더 소중하다는 걸 알아가네요..

  • 작성자 18.01.30 13:11

    저번주 만난 지인이 부부가 잘 살아야 50년 지옥생활을 안 하는거라구 하더라구요..그 말 듣고 웃었지만, 맞는 말이더라구요..

  • 18.01.30 12:34

    짧은 글에 담기힘들게 맘고생 많이 하셨겠어요 내집있고 가족모두 건강하게 잘살면 행복한거같아요

  • 작성자 18.01.30 12:50

    맘고생을 하니 뇌기능이 떨어지나봐요...ㅎㅎ 건망증이 생기네요.
    죽염짠여사님도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 18.01.30 12:51

    @재천재희맘 감사합니다 ^^

  • 18.01.30 14:03

    글에서 가족사랑이 느껴져서 따뜻해집니다. 속좁은 제자신을 다시금 보게됩니다.
    저도 부천에 거주중입니다.
    힘드신 시간을 보내고 앞으로 꽃길만 있으시기를 바래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18.01.30 14:58

    대단하시네요. 어렵게 시작하는 우리 신혼부부는 큰 용기와 희망 얻어갑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작성자 18.02.01 00:08

    감사해요 신혼은 기회가 많아요. 맘을 같이하며 행복하게 사실거에요

  • 18.01.30 16:06

    한푼 두푼 아낀돈이 궁상이 아니라
    노후에 필요한 밑거름이 되어 돌아올꺼에요
    힘내세요~♡ 50 이시면 아직 한창이세요^^:;
    건강 잘 챙기시고 화이팅 하세욤~^-^~♡♡

  • 작성자 18.02.01 00:10

    감사해요 더알뜰하게 살아보려구요~~

  • 18.01.30 20:00

    선생님 앞으로 꽃길만 디디시길 ^^

  • 작성자 18.02.01 00:13

    꽃길 잘 걸을게요~~감사해요

  • 18.01.30 21:35

    저희와 상황은 비슷한데 님의 남편분은 복직을 하셨네요. 우리는 아직 휴직상태 ~ 무급이라 더 힘드네요. 그래도 살아있다는 것만으로 감사해야겠지요?

  • 작성자 18.02.01 00:07

    맘이많이 아프네요 그 맘 너무 잘 알죠 희망 잃지마세요 뇌가소성이라고 손상된 뇌세포를 옆에있는 세포들이 역할을 대신하려 하는데 거기에 시너지 효과를 하는게 주위사람들의 따뜻함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저두많이 안아주구 다독이고 격려해주고 있어요 지금두퇴근해서 오면 90도 인사하며 안아줘요 오늘 너무 고생했다구요 진심으로요 그랬더니 더좋아지더라구요
    증세마다 다르겠지만 가족이 힘을내야해요. 응원할게요^^

  • 18.01.30 21:59

    그동안 힘든날이 있었지만, 앞으로는 더 좋아질것입니다. 남편분 건강 잘 챙기면서 행복하세요~~~

  • 작성자 18.02.01 00:15

    감사합니다 행복할게요 건강하세요

  • 18.01.30 23:18

    아름다우신 분이시네요^^

  • 작성자 18.02.01 00:15

    감사해요~~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 18.01.31 01:20

    건강잘챙기시고 힘내세요.

  • 작성자 18.02.01 00:20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1.31 02:21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2.01 00:42

  • 18.01.31 10:26

    대출빚없고 연금까지 그래도 여유있는 편이세요 조금은 마음 편히 사셔도 되겠어요
    전 울큰애 서울로 대학보낼때 주위서 없는 형편에 보낸다고 입들이 삐죽이었지만 잘먹고 잘쓰는 대신 모아둔 돈으로 등록금 기숙사비 생활비 다 충당하네요 본인이 공부도 잘하고 알바도 하고 ㅎ
    뭐든 닥쳐보니 세상사 못해쳐나갈만큼 그렇게 어렵진 않아요 힘내세요

  • 작성자 18.02.01 00:11

    감사합니다 박수 쳐 드릴게요 짝짝짝. 애 잘 키우셨어용~~

  • 18.02.01 16:48

    직장 다니면서, 살림하면서.. 남편 병수발에, 아이둘까지... 힘들고 고단한 시간들을 보내셨군요
    다행히 대출없이 집장만하셨고, 남편분도 호전돼어 다시 복직하셨다니 한시름 놓으셨겠네요
    아이들도 엄마의 노고를 알고 충분히 몫을 해낼거에요
    옆에서 잘 챙겨주시는 재천재희맘님 덕분에 가족분들이 힘이 나시겠어요
    남편분이 그 마음을 알고 고마움을 표현하셨을거에요 멋지시네요 ^^

  • 18.02.02 12:29

    그래도 대단하시네요. 저희 남편도 삼 년전 뇌경색으로 병원생활을 한 적이 있어서 그 기분 잘 알아요. 저보다도 더 고생 많이 하셨네요. 그래도 씩씩하게 잘 헤쳐나오시고 가정경제도 괜찮아보여 안심이 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실 날만 계속되길 바랍니다.^^

  • 18.02.04 19:23

    대단하세요ㅠㅠ 병간호 쉬운게아닌데...거기다가 살림하고 직장다니시면서...ㅠㅠ대단해요

  • 그래도
    남편이 건강하고
    든든한 연금이 있음을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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