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본문내용
|
다음검색
이훈규(한나라당)후보는 이진구 현의원(한나라당 충남도당 위원장, 박근혜 계파)을 누르고 3월 6일 공천을 확정 받았습니다. 이훈규 후보는 검찰출신으로 대전, 인천 지검장을 엮임 하다보니 외지에서 생활을 하여 지역민들은 누구인지도 모르는 상황입니다. 지역 여론조사에서도 10% 차이로 이명수(자유선진당) 후보가 이진구 현의원을 앞서 가던일이 몇일 사이에 이훈규 후보가 13%를 앞서간다는 사실을 지역민들은 도저히 이해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합니다.
중앙SUNDAY 여론조사 아산정가 파장 예고 | ||||||
이훈규 캠프 ‘당연한 결과’, 이명수 캠프 ‘진짜 여론 따로 있다’ | ||||||
지난달 한나라당 한나라당 공천심사를 앞두고 현역의원 공천탈락 예고 여론조사에 이어 이번엔 자유선진당 우세지역으로 나온 충남 아산시에서 한나라당 후보가 자유선진당 후보를 추월했다는 여론조사 보도가 나오자 또 다시 정가에 큰 파장을 몰고 올 전망이다. 중앙SUNDAY 인터넷판 3월 9일자 4.9총선 충청지역 2차 여론조사 결과 보도에 따르면 이훈규 후보(33.8%)가 공천에 탈락한 이진구 의원 등의 지지율을 흡수해 자유선진당 이명수(20.7%) 후보를 10% 이상 추월했다고 보도하자 각 캠프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이에 대해 한나라당 이훈규 캠프 측은 “공천자가 결정되기 전에는 당원과 유권자들의 마음이 흔들린 것은 사실이지만 공천이 확정된 시점에서 여론조사결과가 이훈규 후보의 우세로 나타난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아산시 한나라당 소속 시도의원을 비롯해 이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하는 등 총선 판세가 이훈규 후보에게 유리하게 움직이고 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자유선진당 이명수 캠프 측의 해석은 좀 다르다. 캠프 관계자는 “중앙선데이 보도는 신뢰할 수 없다. 충남은 자유선진당이 월등히 앞서고 있는 것이 진짜 여론이다. 현재 아산시민들은 오랫동안 지역발전을 위해 고민하고 준비한 이명수 후보에 대한 기대가 큰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면서 “특히 2월 26일자 주간조선 충남 판세분석에서 아산지역은 자유선진당이 확실히 우세한 것으로 발표됐고 최근 이회창 총재의 예산 출마 확정으로 이미 굳히기에 들어간 상태”라고 주장했다. 이번 중앙SUNDAY의 충청지역 2차 여론조사는 중앙SUNDAY가 중앙일보 조사연구팀에 의뢰해 3월 3일부터 3월 5일까지 12개 지역구에 거주하는 유권자 49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총선 여론조사 결과다. 한편 주간조선 2월 25일자를 확인한 결과 이명수 캠프 측이 주장대로 각 정당을 대상으로 실시한 통합민주당 합당 전후 18대 총선 시뮬레이션에서 충남, 충북, 대전 등 충청권의 경우 24개 지역구 가운데 자유선진당이 11곳, 통합민주당이 8곳, 한나라당이 5곳에서 승리할 것으로 예측했다. 주간조선 보도에서는 충남의 경우에는 자유선진당이 공주ㆍ연기, 보령ㆍ서천, 아산, 서산·태안, 논산ㆍ계룡·금산, 부여ㆍ청양, 홍성ㆍ예산, 당진 등 8곳에서, 한나라당은 천안갑 1곳에서, 통합민주당이 천안을 1곳에서 각각 당선되는 것으로 나왔었다.
|
첫댓글 불과 수일전 견제론이 안정론을 앞섰다는 조사가 있었는데 갑자기 안정론이 견제론을 이렇게나 앞질렀다는게 말이 되겠읍니까? 갤럽 최시중을 영입한 개나라당의 여로조작이 재개되는 것이며 이만큼 개나라당이 선거에서 불리해졌다는 것을 반증합니다
전라도 개좀머리(감기) 또 시작했구먼! 언제부터 시작했던가 원조 조사 해보시오.
또 여론조사에 휘들리면 안 됩니다..조작된 여론조사에 놀아나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