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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17년 지인의 소개로 카페지기 영님을 처음 뵙고, 지금까지도 영님에게 도움을 받고 있는 많이 모자란 카페회원 인사드립니다.~~^^
처음 영님을 만났을때 저는 운수회사에 소속되어 지입일을 하고있었습니다.
그때 운수사와 문제가 되어, 영님에게 조언을 구하였습니다.
운수사와의 문제점으로는
1) 운수사측에서 분양계약시 약속한 부가세 환급을 해주지 않았습니다.
2) 분양광고를 바탕으로 지입 계약을 하였으나, 운수사측에서 분양광고의 내용되로 일자리를 제공하지 않았습니다.
3) 완제조건의 일자리였으나 유류비를 운수사 독단으로 계산하여 제가 사용한 유류비의 3/2 금액만 지급하였습니다.
4) 완제조건의 분양이었으나 매월 약속한 월급의 반만 지급하였으며, 일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4개월째인 2017년 12월에는 운수사에서 저에게 월급을 지급하지 않았습니다.
위 4가지 문제점으로 2017년 말경 영님과 만나게 되었습니다.
처음 영님과 만나 제 상황과 운수사의 횡포에 대해 설명을 드리니, 영님께서 함께 만나서 이야기를 듣고 조율을 해보자라고 말씀하신 후 몇일지나 영님이 계신 사무실에서 저와 운수사 담당자, 영님이 만나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저의 설명과 운수사 담당자의 설명을 들으신 영님께서는 운수사 담당자에게 소송까지 갈거 없이, 약속한 부가세 환급과 분양광고시 제시한 일자리 제공 및 밀린 월급을 지불해 달라는 중제안을 운수사 담당자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당연히 운수사 담당자는 저와 영님의 의견을 묵살하였으며, 영님께서도 어려운 싸움이 될거라고 저에게 신중하게 생각하라는 민사소송(분양대금 반환의건)을, 그때당시 월급도 못 받고 있는 제가 억울한 심정으로 법원에 운수사를 상대로 소송을 하게 되었습니다.
2018년 2월에 민사소송을 진행하여 1심 승소, 2심 승소, 3심 대법원 승소(2021년 10월 확정)까지 3년이 넘는 기간동안 영님께서는 저에게 조언과 용기를 주시어, 개인인 저에게 많은 힘이 되어 주셨습니다.
중간에 운수사측에서 카페지기 영님에게도 고발장을 접수하여, 저때문에 검찰에 가셔서 조사까지 받는 일이 있었습니다.
운수사측에서 고발한 내용은 "제가 영님에게 금품을 주어 카페지기인 영님이 제가 유리할 수 있도록 카페에 글을 게시하여 운수사의 명예와 신용을 침해했다는 내용입니다."
영님께서 검찰에서 조사 받으실때 담당 검사가 저에게 전화를 하여 사실을 문의 하였습니다.
"이러이러한 일로 사실관계를 문의한다는 검사의 물음에, 저는 영님에게 금품이나 향응을 제공한 적이 전혀 없으며, 영님께서 저의 처지가 너무나 불쌍해 보여, 현재 저와 운수사의 문제점을 카페에 게시한 것으로 알고있다"고 검사의 물음에 답변한적도 있습니다.
당연히 저는 영님에게 금품을 제공한적이 없기에, 담당 검사도 영님에게 무혐의 판결로 마무리가 된 건입니다.
제가 트럭 대출금도 못내고, 월급도 못 받고 있던 정말로 아무것도 없을때 저에게 조언과 용기를 주신 영님입니다.
더운 날씨에 "카페지기 영님" 힘내시라고 글 올립니다.
영님과 카페회원님들 모두 건강과 행복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이게 지기님의 찐 모습인데 말입니다.
나쁜 사람들한테는 눈엣 가시?
음해를 해서라도 없애야 하는
무서운 존재인가 봅니다.
익현님도 고생 많이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제가 돈을 주고 위대비님에게 글을 작성하고 게시하라고 경찰서에서 주장했다고 합니다.
저는 위대비님 하고 일면식도 없고 주고 싶어도 줄 돈이 없습니다.
돈을 준다고 자신의 생각과 다른 의견을 올릴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요?
처음에는 위대비님이 저라고 주장했습니다. ㅎㅎ
지들이 조작하고 주작하니까 다른 사람듷도 그런지 압니다.
사기꾼들 그련 짓거리 하니까 다른 사람도 같은 줄 알고 개소리를 합니다.
저는 부러지면 부러지지 절대 휘지는 않는다. 이 사기꾼 악마들아--
지기님의 찐 모습에 감동입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저는 사무실이 없고 아는 운수회사 사무실 잠시 이용한 겁니다.
오해가 없으시기 바랍니다.
눈물나게 감사 한 영님 입니다
이 험한 세상 그래도 영님 처럼 2%아름다룬 분들이 있어서 세상은 돌아 가고 있읍니다
남의 일이지만 정말 영님 감사 합이다
저는 화물일을 20년 전에 그만 두고 다른 일을 하고 있지만 매일 카페에 들어와서 관심 있게 보고 있답니다
영님 시흥시 지나갈일 있으면 전화 한번 주세요 식사라도 한번 대접 할께요..010.7762.8472 입니다...
말씀만 들어도 힘이 납니다.
저는 감사하다 고맙다는 인사 한 마디면 힘이 솟아납니다.
감사합니다.
@young77 잘지내시죠? 몇년 됐지만 밤늦게 전화도 주시고 그때 생각하면 지기님께 항상 고맙습니다
항상 건승하세요~~~
@독강자야 고맙습니다. 사기꾼들 다 때려 잡은 그날까지 힘을 내겠습니다.
화이팅 !! ^^
늘 약자에서 힘써주시는 영님~♡
고맙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
참 의로운 분이십니다.
노고가 많으십니다.
지기님 대박입니다 저는 지기님 찬양하지 않습니다 그냥 느끼기에 그냥 멋진 사람입니다.그냥 그런 사람이에요
영님의 약한자를 돕는 의로운 용기 적극 응원합니다.
대대손손 복 받을겁니다.
일면식도 없는 분에게 이런 큰 도움을 주시는 영77 님은 의롭고 정의로운 신념이 있으신 분이시네요. 글을 읽으니 제가 다 고맙고 감격스럽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안전운행하시길 바랍니다 ~~
보이지않는 눈물이 납니다 감동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