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극중 민원실 주무관인 ‘양장미’ 역할을 맡았구요.
굉장히 이 친구는 16차원의 똘끼를 가진 그런 캐릭터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대본 끝까지 읽지도 않고,
장미의 첫번째 대사 한 줄만으로 선택한 작품이거든요.
“ 언니 우리 좆된거 같애.”
숙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영: 캐릭터 확실해요. 네 캐릭터 확실하죠.
수영: 언니. 우리 좆된 거 같음.
라미란: 프레쉬한 웬즈데이 모닝에 삐삐삐삐
수영: 정기 행사 시작한대
라미란: 좆 됐네
수영: 제가 여태까지 연기했던 캐릭터 중에
가장 어려웠던 것 같아요.
수영: 촬영을 하면서 점점 작아지는 제 자신을 보면서....ㅎㅎ
수영: 와 코미디라는 게 정~말 어렵구나
수영: 코미디를 잘해야 진정한 배우구나!
왜 그런 얘기를 하는지 알겠다라고 느낄 정도로
아직 주제가 안되는구나..이렇게 생각했던 거 같아요.
다들 걸캅스 보러가자!!!!!!
영상은 첫댓에
수영 진짜 연기 개찰졌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잘하더라ㅠㅠ
연기 너무 잘해 진짜 개존잼
연기 개잘해 ㅋㅋㅋㅋㅋㅋㅋㅋ 넘 좋음
걸캅스 내 최애였움
최수영 사랑해
아 어제 봤는데 수영 개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울겼다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