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날은 성경에서 한결같이 말세지말에 주님이 이 땅에 임하시는 심판의 날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날은 진노의 날이요, 마지막 땅에 남아 있는 자들에 대한 세상의 심판의 날이요, 순교자의 신원을 헤아리는 날이요,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가 이루어 지는 날입니다.
성경은 여러 곳에서 이러한 주의 날의 임함이 도적과 같이 임하실 것이라고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습니다.
"주의 날이 밤에 도적 같이 이를 줄을 너희 자신이 자세히 앎이라(살전5:2)."
"그러나 주의 날이 도적 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 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벧후3:10)."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너희도 아는바니 만일 집 주인이 도적이 어느 경점에 올 줄을 알았더면 깨어 있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이러므로 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마24:42~44)."
"그러므로 네가 어떻게 받았으며 어떻게 들었는지 생각하고 지키어 회개하라 만일 일깨지 아니하면 내가 도적 같이 이르리니 어느 시에 네게 임할는지 네가 알지 못하리라(계3:3)."
주의 날이 도적 같이 이른다는 말씀은 예수님이 그 때에 대하여는 자신도 모르신다고 하시면서 더욱 오리무중이 됩니다.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마24:36)."
한편으로, 빛의 자녀들에게는 주의 날이 도적같이 이르지 아니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형제들아 너희는 어두움에 있지 아니하매 그 날이 도적 같이 너희에게 임하지 못하리니(살전5:4)."
또한 예수님은 주의 날이 마치 노아의 때와 같이, 롯의 때와 같이 임할 것이라고 비유하여 인자의 때를 설명해 주십니다.
"노아의 때에 된 것과 같이 인자의 때에도 그러하리라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더니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였으며
또 롯의 때와 같으리니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사고 팔고 심고 집을 짓더니
롯이 소돔에서 나가던 날에 하늘로서 불과 유황이 비오듯하여 저희를 멸하였느니라
인자의 나타나는 날에도 이러하리라(눅17:26~30)."
노아가 빼냄을 입은 직 후, 홍수<심판>이 임하였으며,
롯이 빼냄을 입은 직 후, 불과 유황의 <심판>이 임하였습니다.
예수님이 오시는 때에도 이와 같이
부활 휴거가 있은 직 후, 불<심판>이 있을 것입니다.
이 것은 고전15:23~24의 말씀에서도 확증되는 바입니다.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는 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살게 되리라.
그러나 각 사람이 자기 차례대로 되리니 먼저는 첫 열매인 <그리스도>요, 그 다음은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에 그분께 속한 사람들>이라.
<그때>에 <끝이 오리니> 곧 <그분께서 모든 치리와 모든 권세와 권능을 물리치시고 왕국을 [하나님] 곧 [아버지]께 넘겨 드리실 때라>(고전15:22~24)."
<에이타 토 텔로스...>
<그 다음에 이 세상의 종말이 오리니...>
성도의 빼냄이 있은 직 후, 세상에 심판(텔로스)이 임할 것이니... 하신 말씀입니다.
<텔로스>는 예수님이 가르치신 바와 같이(마24:6) 종말론적 종국사를 이르는 말로 <세상 심판>을 의미합니다.
이 텔로스, 세상 심판은 대환란 이 후에 오는 종말론적 종국사입니다.
이 말씀에 의하면 일곱 인과 일곱 나팔 재앙의 시기인 대환란기를 지나자 마자 세상 심판이 임한다는 것을 알 수 있고, 따라서 일곱 나팔이 울려 퍼지면서 임하는 주의 날은 어느 정도 예측 할 수 있다라는 추론을 할 수 있다는 말이 됩니다.
환란전 휴거론자들은 이것을 가지고 말씀에 부합하지 않다라고 공격하는데, 과연 그러는 것인지 성경적 기록을 가지고 실증해 보고자 합니다.
하나님이 <도적같이 오시리라>는 말씀과 상반되는 이것을 어떻게 할 것이냐?
종말론적 종국사의 도래는 요한계시록에 상세히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계시록에서 하나님이 도적같이 오심의 예를 어디서 보여주고 계시는지 살펴 보면
그 성경적 의미에 대하여 가늠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어찌 보면 <도적 같이 오시리라> 하신 말씀의 의미가
우리가 생각하는 것이 전부가 아닐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일곱 째 천사가 나팔을 불면, 성도는 부활 휴거를 입게 되고(계15:2),
그 직 후, 텔로스적 사건이 전개 되는데, 이 땅에 진노의 일곱 대접 심판이 단행됩니다.
<여섯 째 대접>이 부어지면서 유브라데 강이 마르고 사단이 아마겟돈 전쟁을 하기 위해
동방의 왕들을 므깃도로 모으는 장면이 계시록 16:12 이하에 나옵니다.
그 때, 마지막 일곱 대접 심판을 내리기 직 전에 하나님이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보라 <내가 도적 같이 오리니> 누구든지 깨어 자기 옷을 지켜 벌거벗고 다니지 아니하며 자기의 부끄러움을 보이지 아니하는 자가 복이 있도다(계16:15)."
이 말씀은 종말론적 종국사를 이루시는 과정을 여과없이 다 보여 주시는 무섭고도 진중한 분위기 속에서
두렵고 떨리는 모습으로 이 광경을 지켜보고 있는 목격자요 증인이 되는 사도 요한에게 사적으로 강조하여 하신 말씀입니다.
장차 있을 일을 목격자인 사도 요한에게 다 보여 주시면서도
하나님이 사도 요한에게 하시는 말씀이,
"봐라! 내가 도적같이 오리니 ..." 하시는 것입니다.
다 보여주고도 도적같이 오신다고 말씀하십니다.
도적같이 오리라는 것에 대한 우리의 생각과 얼마 만큼의 괴리가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장차 올 주의 날을 다 보여 주고도 도적같이 오리라 말씀하신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사람은 일곱 인의 재앙과 일곱 나팔의 재앙 다음에 주의 날이 이른다면
이것이 무슨 주의 날이 도적 같이 이른다는 것이냐하고 반문하지만,
하나님은 장차 될 일을 자세히 다 보여 주고도 '내가 도적 같이 오리니 너희는 깨어있으라!' 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다 아는데 도적 같이 올 수는 없습니다.
"너희도 아는바니 만일 집 주인이 도적이 어느 경점에 올 줄을 알았더면 깨어 있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마24:43)."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장차 될 일을 다 보여 주시고도 사도 요한에게 <도적 같이> 올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사람이 다 알고 있어도 하나님이 말씀하시길 <도적 같이> 온다하셨으니 주의 날이 <도적 같이>오는 것이 맞습니다.
그러나 좀 더 깊이 생각해 보면 눈으로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고, 귀로 듣기는 들어도 듣지 못하는 사람이 아닐까요?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신 예수님의 말씀처럼(눅18:8),
주의 날이 임하실 때 믿음을 지킬 수 있는 사람이 없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신랑이 더디 오므로 모두가 다 졸며 잘쌔... 하신 말씀처럼(마25:5),
깨어있는 신부가 없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글쎄요!
"보라 <내가 도적 같이 오리니> 누구든지 깨어 자기 옷을 지켜 벌거벗고 다니지 아니하며 자기의 부끄러움을 보이지 아니하는 자가 복이 있도다(계16:15)." 하셨으니 깨어있기를 소원하고,
"형제들아 너희는 어두움에 있지 아니하매 그 날이 도적 같이 너희에게 임하지 못하리니(살전5:4)."하셨으니 빛에 속한 자녀로서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않고 깨어 근신할 수 있기를 소원할 뿐입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그 날이 <도적 같이> 올 것이라는 것은 성도들은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
주의 날의 될 일을 다 보여 주시고도 <도적 같이> 오시리라 말씀하신 분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어쨌든 주의 날이 언제 일런지 알지 못할 것이지만,
땅에 속한 자들처럼 자지말고 항상 깨어 근신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첫댓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평이하게 성경을 읽어 보면 주의 날이
불신자에게는 도적같이 임하는 것이고
신자에게는 도적같이 임하지 못하는것으로 이해됩니다
노아와 롯의 때의 비유는 본문에 두번이나 기록된 것 처럼 불신자들이 평소와 같은 일상생활을 하고 있다가 갑자기 멸망을 당하는 것으로 보아야 할것 같은데요
빼내심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기에는 다소 비약이 있지않나 사료됩니다
노아의 때에도 멸망직전까지 먹고 마시고 장가가고 롯의 때도 먹고 마시고 집짓고 하며 아무 생각 없이 일상생활을 지속하였다고 설명이 되어 있기때문입니다
그렇다고 빼내심의 견해도 틀렸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흔히들 신부단장한다고 방주 안으로 들어와야 한다고 강조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롯의 때는 방주가 없었죠
이들은 노아의 때의 비유를 평범한 일상생활이 아니라 그들의 입맛에 맛게 "방주=자기교회나 특정집단"으로 각색한 것으로 보입니다
마지막때가 노아의 때와 같다는 것을 왜곡하여 자기 집단이 방주이므로 자기집단으로 와야 구원이 있다고 비약하기도 합니다
신천*나 이만* 다미선교회 전도관등
@지구나그네 감사합니다.
깨어있는 증인 사도 요한더러
말세지말의 텔로스까지 다 보여 주시면서도
주의 날이 <도적 같이>임할 것이라고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환란전 휴거론자들은 환란 후에 휴거가 있다면 주의 날이 <도적 같이>임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환란후 휴거론이 틀렸다 합니다.
저는 그런 관점이 사람의 생각이라 봅니다.
다 보여 주시고도 <도적 같이>오시리라 말씀하신 이는 환란후 휴거론자들이 아니라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렇다면 그런 것입니다.
환란전 휴거론자들은 사람의 생각으로 성경적 휴거인 환란 후 휴거를 <도적 같이>오는 사건이 아니라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일단 불신자에겐 환란전후와 관계없이 도적같이 임하시게 되는거죠 징조가 있어도 모르니까요
@지구나그네 성도에게도 주의 날이 <도적 같이>임한다고 계16:15에 말씀하셔서 주의 날이 <도적 같이>임한다라는 말씀의 의미가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의미와 다른 것이 있다고 보는 것입니다.
다 알려 주시고도, 다 보여 주시고도 <도적 같이>임하신다 하심은 무슨 뜻일까요?
다 알려 주시고 보여 주셨으면 <도적 같이> 임하지 못할 것이다 하셨어야 하는데 말이지요~!
@crystal sea 불신자는 성경을 모르고 믿지 않으므로 환란이 있던 없던 예수님의 재림이 있다는것을 모르니까요
1,2차 세계대전같이 수천만명이 죽고 다치고 일본에 핵폭탄이 떨어지고하는 인류사에 미증유의 환란이 닥치기도 하였으나 그것이 인 혹은 나팔재앙인것을 기독교인들은 짐작했을테지만 불신자들은 짐작도 못했을 겁니다
@지구나그네 누구든지 깨어는 불신자들에 하시는 말씀이고 형제들아 너희에게는 도적같이 임하지 못한다는 말씀은 재림과 그 징조를 믿는 사람들이라고 봐야 하지 않을까요? 형제는 신자들을 지칭하는 것이니까요
도적같이는 불신자에게 해당되는말 이고 도적같이 임하지 못하는것은 형제들에게 해당되는 말로 이해하면 될것 같습니다
@지구나그네 그렇다고 볼 수 있습니다만,
다 알려 주시고도, 다 보여 주시고도 <도적 같이>임하신다라고 말씀 하심은
막상 닥쳐도 그 날이 그 날인지 아는 인생이 없다는 말씀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도둑이 어느 경점에 오는지 아는 자는 잘 깨어서 방비하는 법인데,
어느 경점에 오는지 알려 줘도 알지 못하는 인생!
계시록에 훤히 기록하여 알려 줘도 주님의 날이 어느 날에 임할 런지 알지 못하는 인생!
서로 안다고 이 날이네 저 날이네 하는 것이 과연 성경적이냐 하는 것입니다.
안다고 하니 교만일 뿐인 것 같습니다.
언제나 말씀에 순종하면서 깨어 있기를 바랍니다.
신부단장한다고 휴거나 바라보는 믿음은 안다고 하다가 넘어질 것 같습
@crystal sea 사실 아무도 정확한것은 모른다고 봐야 합니다
환란 전 중 후 휴거설도 나름대로 성경적 근거를 가지고 추정을 하는것이니까요
같은 귀절을 가지고도 바라보는 각도에 따라 다른해석을 할수 있으니까요 해석하기 어려운것은 억지로 해석을 안하는것이 좋겠지요
시간이 경과하면서 들어날것을 기다리는 것이 온당하리라 봅니다
@지구나그네 환란전 휴거론은 아무런 성경적 근거가 없습니다.
오직 세대주의 교리만 있을 뿐입니다. ㅎㅎ
온통 기록된 말씀에 배치된 추정과 추론 뿐 입니다.
최악입니다.
여기에 빠지면 말세에 배도하게 될 위험이 아주 큽니다.
조심해야 할 이유 입니다.
@crystal sea 저는 환란중 휴거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익은곡식 거두는 장면으로 생각하는데 대접재앙직전입니다
대접은 하나님의 진노의 대접인데 신자들이 진노의 재앙을 받는다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는것 같습니다
내 백성아 그곳에서 나와 불신자들이 받는 재앙을 함께 받지 말라고 하셨거든요
@지구나그네 대접재앙 직전의 때가 환란 중이 아니라 환란 후입니다.
대접 재앙은 일곱 째 나팔이 울려 퍼지면서 성도들이 휴거 되고 난 후에
이 땅에 남아있는 불법자들에게 임하는 세상 심판의 때이기 때문입니다.
"이방들이 분노하매 주의 진노가 임하여 죽은 자를 심판하시며 종 선지자들과 성도들과 또 무론대소하고 주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들에게 상 주시며 또 땅을 망하게 하는 자들을 멸망시키실 때로소이다(계11:18)."
예수님은 이 때를 끝(텔로스)라 하셨고(마24:6),
사도 바울은 이 때 성도들의 부활이 있을 것이라고 하시면서 이 때를 끝(텔로스)이라고 하셨습니다(고전15:23~24).
하늘의 24장로들은 세상을 심판할 때라고 하였습니다.
@지구나그네 그 텔로스의 때가 모든 통치와 권세와 능력을 멸하시고 나라를 아버지 하나님께 바치는 때라고 사도 바울은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 텔로스의 때에 주님과 함께 성도들이 왕국에서 왕노릇 하리라 하였습니다.
마지막 나팔, 일곱 째 나팔과 함께 성도의 부활 휴거가 일어나고
이 땅은 마지막 심판을 받습니다.
이 때를 텔로스라 하였으니 이 때가 바로 주의 날이요 예수님이 강림하시는 날입니다.
그러므로 진노의 대접 심판 직전이 바로 환란 후에 해당하는 텔로스의 때입니다.
@crystal sea 일단 시기적으로는 같은 견해로군요
@지구나그네 네! 그 때가 바로 환란 후라고 성경에 기록이 되어 있으니 그리 믿으시면 되겠습니다.
진노의 대접 심판의 때를 환란기로 이해하는 사람의 생각이 환란 중 휴거라는 말을 만들어 냈지만,
성경 말씀은 그 때가 환란기 이 후 세상의 끝이라고 말씀하시니
사람의 생각보다는 기록된 말씀이 맞을 것입니다.
crystal sea님에 윗 글을 읽고 답글로서 "(빛의 아들에게는)그 날이 도적같이 너희에게 임하지 못하리니" 란 제목으로 글을 올렸습니다.
환란전 휴거론자로써 두분의 대화에 헛점이 많이 보입니다.
제 생각과는 일치하지 않다는 말이며 틀렸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논쟁은 사절 입니다.
모두 샬롬!
지적해 주시면 서로 논증해 보도록 하시죠~!^^
좋은 나눔이 될 것 같은데요....ㅎㅎ
@crystal sea 아닙니다.
저는 지금은 아닙니다.
저는 환란전에 꽉 꿏쳐서 지금은 뽑힐 여력이 없습니다.^^
@csc6970 그러니싸 환란전 휴거론으로 봤을 때 어떤 부분이 잘못된 것인지 말씀해 보시라는 거예요~!
같이 나눠 보시면 누군가 오해의 부분이 드러날 것 아니겠습니까?
그러몉 참 유익한 토론이 되지 않겠어요?
저의 짧은 생각인지 모르겠지만 다 알려 주시고도 도적같이 임할 수 있다고 하신 이유는 그 날을 안다 모른다의 문제가 아니라 '준비'와 관련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 날이 이르러서의 영적 상태 즉 믿음과 연관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렇지요. 알려 주셨어도 때와시기는 말씀 안 하셧고
깨어 있으라는 말씀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