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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흑암의 역사 (성경연구,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카페 게시글
진리 탐구 주의 날이 <도적 같이>임하리라...하신 말씀의 성경적 의미의 실증
crystal sea 추천 0 조회 1,346 15.08.17 14:12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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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8.17 19:37

    첫댓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평이하게 성경을 읽어 보면 주의 날이
    불신자에게는 도적같이 임하는 것이고
    신자에게는 도적같이 임하지 못하는것으로 이해됩니다
    노아와 롯의 때의 비유는 본문에 두번이나 기록된 것 처럼 불신자들이 평소와 같은 일상생활을 하고 있다가 갑자기 멸망을 당하는 것으로 보아야 할것 같은데요
    빼내심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기에는 다소 비약이 있지않나 사료됩니다

  • 15.08.17 19:51

    노아의 때에도 멸망직전까지 먹고 마시고 장가가고 롯의 때도 먹고 마시고 집짓고 하며 아무 생각 없이 일상생활을 지속하였다고 설명이 되어 있기때문입니다
    그렇다고 빼내심의 견해도 틀렸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흔히들 신부단장한다고 방주 안으로 들어와야 한다고 강조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롯의 때는 방주가 없었죠
    이들은 노아의 때의 비유를 평범한 일상생활이 아니라 그들의 입맛에 맛게 "방주=자기교회나 특정집단"으로 각색한 것으로 보입니다
    마지막때가 노아의 때와 같다는 것을 왜곡하여 자기 집단이 방주이므로 자기집단으로 와야 구원이 있다고 비약하기도 합니다
    신천*나 이만* 다미선교회 전도관등

  • 작성자 15.08.17 19:55

    @지구나그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5.08.17 19:54

    깨어있는 증인 사도 요한더러
    말세지말의 텔로스까지 다 보여 주시면서도
    주의 날이 <도적 같이>임할 것이라고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환란전 휴거론자들은 환란 후에 휴거가 있다면 주의 날이 <도적 같이>임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환란후 휴거론이 틀렸다 합니다.

    저는 그런 관점이 사람의 생각이라 봅니다.

    다 보여 주시고도 <도적 같이>오시리라 말씀하신 이는 환란후 휴거론자들이 아니라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렇다면 그런 것입니다.

    환란전 휴거론자들은 사람의 생각으로 성경적 휴거인 환란 후 휴거를 <도적 같이>오는 사건이 아니라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 15.08.17 20:01

    일단 불신자에겐 환란전후와 관계없이 도적같이 임하시게 되는거죠 징조가 있어도 모르니까요

  • 작성자 15.08.17 20:07

    @지구나그네 성도에게도 주의 날이 <도적 같이>임한다고 계16:15에 말씀하셔서 주의 날이 <도적 같이>임한다라는 말씀의 의미가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의미와 다른 것이 있다고 보는 것입니다.

    다 알려 주시고도, 다 보여 주시고도 <도적 같이>임하신다 하심은 무슨 뜻일까요?

    다 알려 주시고 보여 주셨으면 <도적 같이> 임하지 못할 것이다 하셨어야 하는데 말이지요~!

  • 15.08.17 20:18

    @crystal sea 불신자는 성경을 모르고 믿지 않으므로 환란이 있던 없던 예수님의 재림이 있다는것을 모르니까요
    1,2차 세계대전같이 수천만명이 죽고 다치고 일본에 핵폭탄이 떨어지고하는 인류사에 미증유의 환란이 닥치기도 하였으나 그것이 인 혹은 나팔재앙인것을 기독교인들은 짐작했을테지만 불신자들은 짐작도 못했을 겁니다

  • 15.08.17 20:37

    @지구나그네 누구든지 깨어는 불신자들에 하시는 말씀이고 형제들아 너희에게는 도적같이 임하지 못한다는 말씀은 재림과 그 징조를 믿는 사람들이라고 봐야 하지 않을까요? 형제는 신자들을 지칭하는 것이니까요

    도적같이는 불신자에게 해당되는말 이고 도적같이 임하지 못하는것은 형제들에게 해당되는 말로 이해하면 될것 같습니다

  • 작성자 15.08.17 20:31

    @지구나그네 그렇다고 볼 수 있습니다만,
    다 알려 주시고도, 다 보여 주시고도 <도적 같이>임하신다라고 말씀 하심은
    막상 닥쳐도 그 날이 그 날인지 아는 인생이 없다는 말씀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도둑이 어느 경점에 오는지 아는 자는 잘 깨어서 방비하는 법인데,
    어느 경점에 오는지 알려 줘도 알지 못하는 인생!

    계시록에 훤히 기록하여 알려 줘도 주님의 날이 어느 날에 임할 런지 알지 못하는 인생!

    서로 안다고 이 날이네 저 날이네 하는 것이 과연 성경적이냐 하는 것입니다.

    안다고 하니 교만일 뿐인 것 같습니다.

    언제나 말씀에 순종하면서 깨어 있기를 바랍니다.

    신부단장한다고 휴거나 바라보는 믿음은 안다고 하다가 넘어질 것 같습

  • 15.08.17 20:45

    @crystal sea 사실 아무도 정확한것은 모른다고 봐야 합니다
    환란 전 중 후 휴거설도 나름대로 성경적 근거를 가지고 추정을 하는것이니까요
    같은 귀절을 가지고도 바라보는 각도에 따라 다른해석을 할수 있으니까요 해석하기 어려운것은 억지로 해석을 안하는것이 좋겠지요
    시간이 경과하면서 들어날것을 기다리는 것이 온당하리라 봅니다

  • 작성자 15.08.17 21:10

    @지구나그네 환란전 휴거론은 아무런 성경적 근거가 없습니다.
    오직 세대주의 교리만 있을 뿐입니다. ㅎㅎ
    온통 기록된 말씀에 배치된 추정과 추론 뿐 입니다.
    최악입니다.
    여기에 빠지면 말세에 배도하게 될 위험이 아주 큽니다.
    조심해야 할 이유 입니다.

  • 15.08.17 21:18

    @crystal sea 저는 환란중 휴거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익은곡식 거두는 장면으로 생각하는데 대접재앙직전입니다
    대접은 하나님의 진노의 대접인데 신자들이 진노의 재앙을 받는다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는것 같습니다
    내 백성아 그곳에서 나와 불신자들이 받는 재앙을 함께 받지 말라고 하셨거든요

  • 작성자 15.08.17 21:26

    @지구나그네 대접재앙 직전의 때가 환란 중이 아니라 환란 후입니다.
    대접 재앙은 일곱 째 나팔이 울려 퍼지면서 성도들이 휴거 되고 난 후에
    이 땅에 남아있는 불법자들에게 임하는 세상 심판의 때이기 때문입니다.

    "이방들이 분노하매 주의 진노가 임하여 죽은 자를 심판하시며 종 선지자들과 성도들과 또 무론대소하고 주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들에게 상 주시며 또 땅을 망하게 하는 자들을 멸망시키실 때로소이다(계11:18)."

    예수님은 이 때를 끝(텔로스)라 하셨고(마24:6),
    사도 바울은 이 때 성도들의 부활이 있을 것이라고 하시면서 이 때를 끝(텔로스)이라고 하셨습니다(고전15:23~24).
    하늘의 24장로들은 세상을 심판할 때라고 하였습니다.

  • 작성자 15.08.17 21:31

    @지구나그네 그 텔로스의 때가 모든 통치와 권세와 능력을 멸하시고 나라를 아버지 하나님께 바치는 때라고 사도 바울은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 텔로스의 때에 주님과 함께 성도들이 왕국에서 왕노릇 하리라 하였습니다.

    마지막 나팔, 일곱 째 나팔과 함께 성도의 부활 휴거가 일어나고
    이 땅은 마지막 심판을 받습니다.
    이 때를 텔로스라 하였으니 이 때가 바로 주의 날이요 예수님이 강림하시는 날입니다.

    그러므로 진노의 대접 심판 직전이 바로 환란 후에 해당하는 텔로스의 때입니다.

  • 15.08.17 21:32

    @crystal sea 일단 시기적으로는 같은 견해로군요

  • 작성자 15.08.17 21:52

    @지구나그네 네! 그 때가 바로 환란 후라고 성경에 기록이 되어 있으니 그리 믿으시면 되겠습니다.

    진노의 대접 심판의 때를 환란기로 이해하는 사람의 생각이 환란 중 휴거라는 말을 만들어 냈지만,
    성경 말씀은 그 때가 환란기 이 후 세상의 끝이라고 말씀하시니
    사람의 생각보다는 기록된 말씀이 맞을 것입니다.

  • 15.08.17 21:40

    crystal sea님에 윗 글을 읽고 답글로서 "(빛의 아들에게는)그 날이 도적같이 너희에게 임하지 못하리니" 란 제목으로 글을 올렸습니다.

  • 15.08.17 23:15

    환란전 휴거론자로써 두분의 대화에 헛점이 많이 보입니다.

    제 생각과는 일치하지 않다는 말이며 틀렸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논쟁은 사절 입니다.

    모두 샬롬!

  • 작성자 15.08.17 23:32

    지적해 주시면 서로 논증해 보도록 하시죠~!^^
    좋은 나눔이 될 것 같은데요....ㅎㅎ

  • 15.08.17 23:35

    @crystal sea 아닙니다.
    저는 지금은 아닙니다.
    저는 환란전에 꽉 꿏쳐서 지금은 뽑힐 여력이 없습니다.^^

  • 작성자 15.08.17 23:40

    @csc6970 그러니싸 환란전 휴거론으로 봤을 때 어떤 부분이 잘못된 것인지 말씀해 보시라는 거예요~!
    같이 나눠 보시면 누군가 오해의 부분이 드러날 것 아니겠습니까?
    그러몉 참 유익한 토론이 되지 않겠어요?

  • 15.08.18 08:58

    저의 짧은 생각인지 모르겠지만 다 알려 주시고도 도적같이 임할 수 있다고 하신 이유는 그 날을 안다 모른다의 문제가 아니라 '준비'와 관련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 날이 이르러서의 영적 상태 즉 믿음과 연관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15.08.18 11:35

    그렇지요. 알려 주셨어도 때와시기는 말씀 안 하셧고
    깨어 있으라는 말씀입니다.

  • 작성자 15.08.18 11:38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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