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이 중 미친듯이 좋아했던(하는)그룹은 그린데이/블러/GNR 정도있네요, 나머지들도 왠지 모를 의무감에 한 번씩은;ㅎㅎ 아련하게 떠오르는 헬로윈, 스트라이퍼, 신데렐라, 머털리크루(중딩 때 듣던 노래들이네요^) 그리고 추가하자면 에어로스미스! 영국에서 날아온 맨선의 1집이나 ASH의 1집, 쿨라쉐이커, Pulp,,,아흑. 좋은 노래들은 세상에 너무 많아요-_-
니르바나의 음악이 마음에 들지 않는건 아니지만 니르바나 덕에 락/메틀 사조 자체가 좆망해버려서 개인적으로는 니르바나는 저주하고픈 밴드입니다..커트코벤의 초단순 3코드와 어설픈 기타가 이렇게 전세계를 휩쓸고 사조를 바꿔버릴줄 누가 알았겠습니까..이럴줄 알았다면 92년 당시에 닐바나에 열광을 해주지 않는건데 말이죠..앨범도 괜히 사줬어 괜히사줬어..
그 시절에 얼터를 무척 좋아했는데, 신기하게 지금은 도저히 못 들어주겠습니다. 특히 당시 레인스탤리 목소리에 뻑이 가서 워크맨 갖고 다니면서 맨날 들었는데, 이젠 엘리스인체인스 곡들조차 못 들어주겠더군요. 오히려 한동한 너무 시끄럽다고 생각했던 80년대 메탈음악은 운전할 때 들으면 꽉 막힌 도로에서도 시간가는 줄 모르고 운전합니다. ㅎㅎ
첫댓글 이 중 미친듯이 좋아했던(하는)그룹은 그린데이/블러/GNR 정도있네요, 나머지들도 왠지 모를 의무감에 한 번씩은;ㅎㅎ 아련하게 떠오르는 헬로윈, 스트라이퍼, 신데렐라, 머털리크루(중딩 때 듣던 노래들이네요^) 그리고 추가하자면 에어로스미스! 영국에서 날아온 맨선의 1집이나 ASH의 1집, 쿨라쉐이커, Pulp,,,아흑. 좋은 노래들은 세상에 너무 많아요-_-
아 존 프루시안테....뭐 전적을 봐서는 다시 돌아올 수 도 있겠지만...레드핫은 역시 존의 코러스가 매력인데....
니르바나의 음악이 마음에 들지 않는건 아니지만 니르바나 덕에 락/메틀 사조 자체가 좆망해버려서 개인적으로는 니르바나는 저주하고픈 밴드입니다..커트코벤의 초단순 3코드와 어설픈 기타가 이렇게 전세계를 휩쓸고 사조를 바꿔버릴줄 누가 알았겠습니까..이럴줄 알았다면 92년 당시에 닐바나에 열광을 해주지 않는건데 말이죠..앨범도 괜히 사줬어 괜히사줬어..
그 시절에 얼터를 무척 좋아했는데, 신기하게 지금은 도저히 못 들어주겠습니다. 특히 당시 레인스탤리 목소리에 뻑이 가서 워크맨 갖고 다니면서 맨날 들었는데, 이젠 엘리스인체인스 곡들조차 못 들어주겠더군요. 오히려 한동한 너무 시끄럽다고 생각했던 80년대 메탈음악은 운전할 때 들으면 꽉 막힌 도로에서도 시간가는 줄 모르고 운전합니다. ㅎㅎ
대부분 미국에서 통하는 락쪽에서도 주류 그룹들이네요..미영보단 클래식이 가미되 멜로디가 뛰어난 유럽쪽이 매력적이더군요 전
Mcfly 가 껴있다니 신기하면서도 괜히 기분이좋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메탈안들어서그런지 BGM에 상당히 많은 감사를하고있땁니다.....ㅋㅋㅋ
다른 밴드 소속으로 이름이 두번 들어가 있는 데이브 그롤은...ㄷㄷㄷㄷ
그냥 70~80년대 락/메탈이 지금들어도 굳인거 같아요^^개인적인 취향이지만 들으면 늘 설레이는.....어려서의 추억들이 새겨져있고 듣고 있음 행복했고 지금도 행복하고...
오랫만에 다아는 가수들이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