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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특히 본인의 개인적인 경험에 크게 기반하여 적은 글임을 미리 확인하여주세요.
다른 분에게는 다른 상황에 따른 다른 해결책이 나올 수도 있음을 양해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시합은 실전 모의고사와 같습니다! (시합으로는 내 기술들을 발전시키기가 힘들어요ㅠㅠ)
빠른 실력 향상을 위해서는 평소에는 파트너와 기술 연습을 주로 하시길 기원합니다.
실력을 빨리 늘리려면 연습 8 대 시합 2 의.비율을 추천드립니다 !! <<순수 즐탁하시는 경우만 제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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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로 움직임이 시작이지만...마지막 부분인.....
☆☆우선 매순간 공의 어느 부분이 내 라켓의 어느 부분에 맞는 지는 꼭 확인하면서 플레이해야 ☆☆
{많은 하위부수분들이 공을 넘기기 위한 스윙 궤적에만 신경쓰고 정작 맞추려는 공 자체에는 무관심하거나 대강대강 보는..}
특히, 드라이브 전형이나 드라이브 전형 상대하고 시합하는 경우에는 공 맞는 부분이 가장 중요할 수도!!
파워 드라이브의 기본은 백스윙 시 팔에 완전 힘빼고 스피드 UP ! ( 백스윙 >>> 앞스윙 )
강약 조절(무리해서까지 자세를 무너뜨리지 X, 다리로 공간 확보 후 연습한 자세 틀 안에서 스윙).
모든 드라이브를 '한방 드라이브 ' 로만 하려하지 않고, 때때로는 '루프성, 커브성, 슈트성 ' 드라이브도 MIX !!
<<== 스윙 공간 확보 여부에 따라서 다양한 드라이브가 필요!! 또한 공과 라켓의 맞는 부분에 대한 확인 중요!!
[무릎 눌러주면서 백스윙 자세 잡으면서 팔에 힘이 툭 빠졌다가.
<< ' 헤드 ' 가 순간적으로 무거워진 느낌이 들어야!! 탁구에서는 헤드의 역할이 매우 큼! >> 헤드는 공에 밀릴때도 많이 사용!
순간적으로 멈춰서 공을 잡~았다가 헤드가 앞쪽으로 쭉 먼저 나가는 느낌이 꼭 있어야 !!]
<< 상대 임펙트 하는 순간 내 빠른 백스윙 자세를 준비할 수있다면, 기다렸다가 공을 마중나가는 강한 임펙트 가능!!! >>
<<기본적으로 발끝, 손끝 즉, 하체 상체 두 양끝단 감각이 매우 중요함>> '엄지 검지 ' 중심으로 그립 잡고 스윙하기
또한, 임팩트시 공을 보고 '의도된 부분 ' 을 정확히 맞춰야!!!
스피드 파워 드라이브 vs. 감는 드라이브 vs. 슈트 드라이브. 커트 vs. 스톱 vs. 날리기 등등
백스윙을 제대로 하지 않고 앞스윙에 의존해서 앞스윙이 커지면 팔이 힘이 지나치게 들어가게 됨!!! <<주의해야!!!
[포핸드는 어깨 골반 90도, 백핸드는 라켓 내리면서 왼쪽 골반 손목 꺽기] 해드 위주의 날카로움을 !!!
또한, 스텝과 백스윙이 같이 연결되어야......[예를 들면 커트 후 오른 발 뒤로 빠지면서 백스윙]
상대가 고수인 경우에는 파워에만 너무 의존하기보다는 임팩트 직전에 비는 코스와 약점을 찾아야!!
기본적으로 팔은 먼저 나갈수록 매우 불안정한...
팔을 허벅지 뒤에 꼭꼭 숨겼다가 ☆ ' 아주 살짝이라도 가장 마지막 ' ☆으로 나간다는 느낌으로
<<==안정감과 임팩트 동시에 ! [다리 골반 팔 순서로 나가야 ] 야구도 마찬가지임.
다리로 위치 잡고 백스윙 준비는 최대한 빨리 하고 공(타켓)이 정점에 오는 것을 기다렸다가 팔 앞스윙 나가는 박자는 살짝 버퍼링이 있다는 생각으로 아주 조금만 더 버티고 있다가 나가야!!<<== 어깨가 열리는 느낌을 직접 깨닳아야
이때 다리, 특히 오른발은 끝스윙까지 버티고있어야 몸중심이 절대 무너지지 않은 게 포인트!!
1.자꾸 무시해버리는 타점과 임팩트시 클로즈업!!
정점이 내 앞에 형성되는 공이라면 정점을 눈으로 확인한 후 라켓 헤드가 앞으로 나가야
<빠른 회전성이나 너무 쭉뻗는 긴 커트의 경우에는 정점이 뒤에 형성되므로 빠른 떠오르는 타점에 처리!>
또한, 중진에서는 타점이 내 몸 앞에서 형성되기때문에 무조건 정점 확인한 후에 앞스윙이 나가야!!!
결과적으로 바운드 정점과 백스윙 준비 자세 헤드 위치 사이에서 임팩트가 형성되어야
이렇게 타점을 정점 확인 후로 좀 더 여유있게 잡게되면
드라이브 코스 빼기에도 유리 [순간적으로 앞스윙 속도를 좀 더 빠르게하면 코로스 대각선 코스, 아니면 상대 백쪽으로]
[임팩트시에는 포백 공통으로 공의 어느 부분이 내 라켓 어느 부분에 맞는지가 클로즈업되어야]
다만, 타점은 전형에 따라,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타점은 개인별로 크게 다를 수도 있음.
게다가, 기본 포핸드 준비 자세에서 오른발이 뒤로 살짝 빠지는 스타일이라면 더욱 더 기다렸다가 걸기.
회전, 임팩트, 그리고 안정성을 중시해야!
<현역 선수처럼 빠른 박자, 스피드로 빠른 박자에 공을 걸어준다는 것보다는>
좀 더 인내심을 가지고 ☆몸중심(백)☆까지 또는 ☆옆구리 근처(포)☆까지 공을 기다렸다가
회전을 동반한, 앞으로 쭉 긁어보내는 강한 임팩트로 승부하는 것에 point를 둬야!
다리로 스윙 공간 확보 했다하더라도 바로 팔이 나가는 것이 아니라
'마치 아주 약간이라도 시간차 공격처럼' 아주 조금 더 잡고 마지막에 팔스윙이 스피드하게 나가야!!
또한, 바운드 정점을 확인 한 후에야 내 팔스윙이 나간다는 느낌이 매우 중요 <== 동시에 타점 문제도 해결됨
이런 경우에는 타점을 최대한 내려서 (애매하거나 복식 처럼 박자 맞추기 힘들때에도)
(물론 , 테이블 아래로까지 타점을 내려서 루프성 드라이브를 자주 걸면 X.)
테이블 바로 위까지 떨어뜨리고 기다릴수록 때 가장 공에 회전과 임팩트를 주게 됨.(개인차 있음)
손목으로 강하게 채어주는 스타일은백은 항상 엄지 검지 위주로)
네트에 걸리는 경우는 거의 없다보니, 90% 이상은 오버미스!!
제발 어느 순간에도 여유를 가지고 늦은(?) 타점에만 신경쓰자~~~!!!
특히, 빠르고 강한 긴 낮은 서브 넣을 때는 마치 테이블에 닿을 정도로
따닥!!! 느낌이 들때까지 타점을 아무리 낮춰봐도...타점은 낮을수록 다다익선!!!!(네트를 두려워하지 X!!)
다시한번 여유있는 타점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좀 더 인내심을 가지고 다리로, 허벅지로는 버티어주면서 타점을 좀더 떨어뜨리고 공에 회전을 주면서
앞으로 보내는 강한 임팩트에 승부를 걸어봅니다.
● 커트볼 백드라이브 타점시 주의할 점: 순간적으로 너무 길게 쭉 뻗어오는 반커트성 볼의 경우에는
라켓 헤드만 살짝 테이블 아래로 내렸다가 빠른 박자로 살짝 앞으로 긁어주기 [살짝 짧게 스윙]
헤드 살짝 내렸다가 공을 앞에 놓고 (윗등을) 걸어주는 느낌으로
( 길어서 정점이 내 몸 뒤에 있을 공의 경우에는 오히려 빠른 올라오는 타점에서 잡아주자!)
1-1. 서브(스윙) 후에는 [아~주 짧은 경우가 아니라면] 백스윙할 때 뒤로 잔발 뛰어서 잡는다는 느낌으로!
'반보 쯤 잔발로 ' 뒤로 무조건 빠지면서 자세 잡고 공을 보면서 드라이브 자세 잡아줘야 여유있게 3구 !!
2, 중간에 무심코 일어나버리는 문제점 ㅜㅜ (마치 등에 아기를 업(?)은 듯 살짝 구부린 느낌으로)
[ 다리 넓게 벌린 상태 유지 +무릎도 살짝 굽힌 상태 유지 ] 스윙공간 만들기와도 관계있음!!
서브 부터 마지막 득점 순간까지는 처음 낮췄던 자세가 꼭 유지되어야
오히려 더 낮아지면 공을 더 잘 볼 수 있기에 유리해집니다. 많은 분들이 순간적으로 여유(?)를 가지면서 플레이 중간에도 자세가 다시 서게 되는 경우가 종종 보게 됨.
공이 어려울 수록, 또는 내 서브나 리시브에 강한 임팩트를 줄 수록
내 다리는 좀 더 벌리고 무릎 살짝이라도 좀 더 굽혀서 그러므로 좀 더 공을 더 잘 보게되면서....
결국은 내 몸 항아리 틀 안에서만[벗어나면 바로 잔발] 자세를 양쪽 허벅지로 버티어주면서 단단하게!!
3, 이미 떠~나가버린 공은 그만 미련을 버려라!! {드라이브 기회는 내 다리로 만드는 것!!!}
3,4구 드라이브 공격시 차라리 공 보지말고 바~로 뒤(또는 옆으로 ) 바로 달려가자! 충분한 스윙공간
미련...정말로 안타까운 단어. 많은 분들이 탁구에서도 이미 지나간 내 공을 지켜보다가
순간적으로 준비가 늦고 역습을 당하는 경우를 자주 보게 됨.내 공을 보고 있으면 순간 다리도 멈추게 됨
공을 내 임팩트 순간에 이미 나에게서 떠난 것이고
(예외, 제대로된 백스윙이 없는 경우에는 앞스윙에서라도 마지막 끝스윙까지 제대로 길게 해줘야)
바로 다음 공에 대한 준비(백스윙)를 해줘야 여유있는 탁구, 즐기는 생체 탁구.
[백스윙이 클수록 상대방에게 순간적으로 위압감을 줘서 분위기를 유리하게 만들기도]
탁구는 단순하게 보면 단 2가지임.
1.스윙공간 만들어서 백스윙 제대로 하기 2. 앞스윙시 라켓과 공이 만드는 임팩트 순간에 눈으로 따라가기
1번만 제대로 하게된다면 2번은 그냥 공만 눈으로 잘 따라가만하면 끝!!!
4. 어떻게든지 공을 하나라도 더 보내는 사람이 이긴다!???
<이 말은 제대로 회전을 줘서 즉, 건들어서 보낼 경우에만 적용됨>
힘없이 제대로된 회전없이 대강 너클성으로 보낸 공은 상대에게 강한 역습을 맞고, 상대의 기를 살려주는,
시합에서 좋던 분위기를 깨어버리기도 합니다. 무조건 랠리가 길다고해서 절대로 좋은 탁구가 아님!!
의외로 상위 부수로 갈수록 랠리가 없어짐. 부드러운 랠리보다는 임팩트 좋은 분들이 경쟁력이 UP!
공을 하나라도 더 보내는 것이 아니라, 실수하더라도 내 자신을 믿고 공에 조금이라도 회전을 더 주면서 최대한 앞으로 낮게 보내거나 쭉쭉 길게 밀어서 보내야!!
(상대의 실수에 주로 의존하는 스타일은 요즘에는 한 부수 올리기도 힘듬)
5. 이길 때는 다리가 먼저 안가고 편히 치려는 요행수?? [드라이브 시 무릎은 꼭 살짝만 눌러주세요!!]
다 아시다시피, 탁구는 다리가 먼저 가거나 최소한 동시에 가줘서 스윙공간을 만들어줘야합니다.
내 위치로 공이 그대로 오더라도 다시한번만 발을 디뎌주면 적절한 박자감과 임팩트를 만들어줍니다.
<드라이브 이든지, 커트(쇼트)이든지 팔을 먼저 펴서 나가는 게 아니라
다리로 먼저 가서 또는 동시에 팔을 받춰주고나서> 백스윙할 때 잔발 뛰어서 잡는다는 느낌으로 해줘야
[이때, 커트 성은 좀 더 공 코스에 들어가서 붙어주고, 민볼(회전) 성은 좀 더 떨어져서 충분한 스윙거리를 두어야]
보통 다리를 못 움직이는 이유가 뭘까요? 오히려 급한 마음에 팔이 나가면서 공을 처리하려고 하기때문.
포핸드 드라이브시 다리가 갈때 골반도 동시에 돌려주기때문에 오히려 충분한 시간적 여유를 가져도 됨
(이때 , 왠만하면 타점은 공이 꼭 떨어질때까지 기다렸다가 여유를 가지고 걸어줘야)
탁구는 분위기가 중시되는 경기이고, 대강 막아도 이길 것같은 경기라도 상대가 분위기를 타기 시작하면 무섭게 따라오게 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힘들어도 다리는 계속 움직여서 공을 잡고 시합을 마무리하자!!! 다짐해봐야!!
그리고 앞스윙 시에도 다리가 무너지지 않도록 하체를 대들보처럼 단단하게 고정해보자!!!
(흔들흔들 ×, 폴짝폴짝 × ) [포핸드는 오른발로, 백핸드는 양 허벅지로]
백은 왼발을 주로, 포핸드는 오른발을 팍팍~~~~!!! (반대로하면 발이 서로 꼬일지도...)
내 다리는 큰 형이고 팔은 막내 동생이다~~!
6. 포백 둘다 라켓 열어주고 골반의 중요성을 절대로 잊지 말자!
[골반을 써서 옆구리까지 공을 쭉 끌어오고 팔이 나가지는 X, 백핸드도 공을 몸중심 가까이 가져와야!]
포핸드 왼쪽 어깨 골반이 90도 돌아가서 라켓면이 테이블과 순간 일자로 평행한 상태에서 임팩트!!!
백핸드 왼쪽 골반 살짝 들어가면서 백스윙 공간 만들어주기
또한, 백스윙시 골반이 제대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팔꿈치는 옆구리를 붙어서 들어가줘야 하는데,
지나치게 공에만 집착하다가 팔이 툭 떨어져서 팔로만 대강 스윙하는.....
항상 허벅지 뒤에 다리 사이에 라켓이 수직으로 내려가야!!!!
항상 내 골반은 백스윙시에도, 앞스윙시에도 절대적으로 나의 든든한 후원자!
특히 무거운 커트볼 드라이브시 골반 사용은 100%!!. 골반과 팔의 깊은 우정을 깨지는 ×~~!!!
7. 리시브 시에는
[생체에서는 긴 서브가 대부분이므로 살짝만 더 떨어져서 자세 낮추고 리시브 준비자세를!
다만, 서브가 짧게 오면 다리가 꼭 먼저 테이블 아래로 깊게 들어와서 받춰준채로 리시브해야]
ㄱ) 상대의 라켓면과 손목을 뚫어지게 보자!
이게 습관이 안되면 서브 좋은 분들과 경기시에 서브를 타기 시작하면서 끝날 때까지 불안하게 경기하는 경우가 종종 생깁니다.
실력은 부족해도 마치 자세는 국가대표 선수처럼 멋지게......
따라서 눈으로 상대 라켓 면만 눈이 아플 정도로 주시하자~~~~!!
양쪽 코스 대비 요령 : 본인이 백드라이브에 자신이 있다면 역으로 포핸드 쪽에 더 주시하자!
( 의외로 포핸드 쪽으로 깊게 낮고 길게 휘어서 오는 서브 처리가 어려움)
그러다가 포핸드 쪽으로 오면 여유있게, 백으로 온다면 내 자신있는 코스이니
바운드만 보면서 박자 맞춰서 편하게 더 여유있게 처리하자!!!
ㄴ) 그냥 바로 리시브가 들어가면 안되는....반드시 가볍게라도 잔발 한번 뛰고서 리시브
8. 왼손은 귀찮아도 꼭 써서 공을 잡아준다는 느낌으로 꼭 두 손으로 탁구를 해야!!
(머리도 마찬가지로 공을 향하여 GO~~!!)
또한, 매번 선수처럼 들고 한다고해서 오버한다고 쑥스럽다고 생각지 말고, 선수처럼 왼팔을
멋지게 위로 들면서 리시브도 하고 스윙, 플릭, 치키타도 두손으로 해보자~~~!!
9. 토스는 내 오른쪽 옆구리로 던지고 절대로 대강 던지지 말고 토스부터 최선을 ~~! [서브가 시작임]
서브와 3구는 긴밀하기 때문에 힘들어도 서브 토스는 자신있게 내 옆구리 오른쪽으로 정확히 토스!!
그리고 의도된 정확한 구질로 서브를....
요즘은 영상을 많이 찍기 때문에 어설픈 폴트 서브 하시는 분들은 꼭 고치셔야 합니다.
오픈 서브와 토스 정확히 하기...어거지(?)성 탁구 승리에만 목숨을 걸면 오히려 자존감만 낮아집니다. 언젠가는 비겁한 승리로 낙인(?)이 찍일 수도 있습니다.
이때, 상대가 예민하다고 생각하지말고 반칙으로 시합을 이기려는 본인을 먼저 크게 반성해야
10. 리시브 시에는 귀찮아도 '리듬감' 을 꼭 가져보자.[그립 제대로 잡고 앞스윙은 대지말고 쭉쭉 길게!! ]
[ 이때 '엄지 검지에만 힘 ' 을 줘서 부드럽게 백드로 리시브시 엄지로 쭉 눌려주면서 라켓을 돌려줘야!! ]
멍하니 대강 서서 받게되면 상대의 강한, 또는 불규칙성 서브에 대처하기 힘들어짐.
왼쪽 오른쪽으로 '왔다갔다 리듬감' 을 주다가 부드럽게 왼쪽은 왼발, 오른쪽은 오른발로 공 가까이 !!
<< 커트시에는 앞으로 들어갔다가 나오는 중심 이동이 있어야 >>
또한, 둘 다 정타로 대비는 어려움. 포핸드 쪽은 2박자 더 늦게 잡아줘도 된다는 거만(?)한 생각으로
내 스스로 리듬감을 좀 더 가지면서 멋지게 (머리와) 다리로만 잡아주고 보다 더 낮은 타점에서 걸어주기!!
11. 왜 자꾸 내 테이블 바운드를 놓치는 지???
대강 공의 코스만 훝어보고 치려는 게으름(?) 일 지도... 바로 제거해야!!!!
특히, 상대 공이 많이 휘거나 툭툭 튀는 전진성 구질일 경우에는 테이블 바운드에 내 백스윙 박자를 못 맞치면 거의 정타 50%도 안 된다는...백스윙할 때 잔발 뛰면서 바운드 정점을 확인해보면서 공을 잡는다는 느낌으로해야!! 제발 상대 멋진(?) 얼굴 그만 보고 내 테이블 바운드에만 더욱 더 집중하자~~~!!
12. 왜 무심코 한번에 스윙을 끝내려하는지? 항상 드라이브는 2박자로 가야. 어깨는 펴고
[서브 약한 분들은 서브도 분리된 2박자로 넣어보자!!! 토스와 백스윙 +(기다렸다가)+앞스윙]
1번 공을 잡아주는 과정 (다리, 골반, 왼팔, 머리) + (pause)
+ 2번 내 틀 안에서 (어깨 움츠리고 말고) (안정적으로 공윗등을) 앞스윙하는 과정
여기서 특히 놓치기 쉬운 핵심부분은 '다리와 머리' 도 동시에 1박자에서 같이 1차 백스윙 자세로 가야
(레슨과 시합이 다르게되는 가장 큰 문제점임, 다리 머리도 동시에 꼭 들어가야 합니다)
그리고 1차 백스윙에서 2차 백스윙 까지 할 지 여부는 공의 속도, 공의 난이도에 따라 결정됨
(주로 느린 커트볼 드라이브 시에는 2차 추가 백스윙 + 손목 깊게 꺽기)
<2차 백스윙은 회초리 타법 참고>
13. 백드라이브에서 특히 중요한 것은 엄지와 검지의 조합이다!
엄지와 검지로 단단하게 그립을 잡아주고 [몸은 절대로 들리지 않고 몸으로 공을 잡아주는 단단함이 기본]
엄지로 눌러서 라켓을 제대로 돌려서 회전을 주려고 해야 (공을 밀어 보내지 않기 ×)
14. 리시브의 기본인 결을 무시하지 말자!!(사격에서 영점 조절과 비슷하게 봐도 됨)
엄청난 임팩트를 가진 국가대표 선수들도 결대로 스윙을 하는데, 생체인으로서 결을 무시하면 힘듬.
항상 집중해서 '리시브 는 결대로' 를 기본으로 내 그립을 잡기
[결대로 라켓 면을 먼저 만들어놓고 리시브 하거나, 또는 임팩트 순간에 결대로 리시브]
[강한 리시브 보다는 결대로의 자세 위주로 부드럽게 받고 디펜스 하겠다는 마인드로 해야]
<결이 있는 서브 후 3구도 결을 감안해서 감드 또는 열드> <<==상대에게는 큰 압박감을 준다!!
15. 정말 잘 한것 같은데, 공이 자꾸 네트에 걸리지? 또는 왜 자꾸 공이 테이블을 넘어가지???
[내 시야를 통한 드라이브 스윙 궤적 교정 방법] (사격에서 '영점 조절 ' 과 똑같음)
우선 기본적으로는 바운드를 보면서 정확한 박자를 통해 정확한 임팩트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1) 커트 드라이브일 때 자꾸 네트에 걸린다면 시야를 넓히기. (네트 미스)
멀리 엔드라인 흰선을 보고 테이블 넘어가도록 걸어야!
[ 동시에 오는 공 아래부분을 보면서 자세 자연스럽게 낮추기 ]
(2) 반대로, 민볼(또는 회전볼) 드라이브가 자꾸 테이블을 넘어간다면 (오버 미스)
네트 흰선을 보면서 걸리도록 걸어야! [동시에 오는 공 윗등을 보면서 정확히 긁어주기 ]
참고로) 공의 왼쪽 윗등을 (슈트 드) , 공의 오른쪽 윗등을(감 드)
커브 볼 강하게 채는 드라이브 시 (강한 커트성은 좀 더 멀리 보고 , 약한 커트성은 중간을 보고 걸어야)
16. 드라이브시 공의 길이, 코스, 화전량을 느끼면서 매번 조금씩 다르게 걸어줘야 [큰 틀은 동일]
공이 짧은 경우( 1.5 바운드성 )에는 타점을 더 낮춰서
공이 바깥쪽으로 멀리 빠지거나 몸쪽으로 깊이 올때도 타점을 낮춰서
위로 튀는 전진 성회전 서브 리시브는 타점을 따닥 빠르게 (공윗등을)
엔드라인까지 길게 오는 반회전반커트 서브 리시브도 타점을 따닥 빠르게 (공윗등을)
상회전이 많을수록 라켓각을 더 숙이고 살짝 네트 흰선을 보고 (공윗등을)
하회전이 많을수록 라켓각을 더 열고 살짝 네트 위쪽으로 스윙궤적을 만들어줘야
17. 매순간마다 공과의 충분한 스윙거리 (스윙공간)을 꼭 만들어줘야
<<먼저 내 스윙할 공간을 만들어주고나서 앞스윙을 하는 순서를 꼭 지켜야>>
[이때, 커트 성은 좀 더 공 코스에 들어가서 붙어주고, 민볼(회전) 성은 좀 더 떨어져서 충분한 스윙거리를 두어야]
공과의 거리조절에 다리를 안 쓰고 무조건 점프 먼저 하면서 드라이브하는 초보분들는 꼭 주의해야
<다리 먼저 갔는데도 거리가 안 맞을 경우에만 또는 다른 특별한 이유가 있는 경우에만 한정>
커트볼과 민볼 드라이브 시 오른발 위치 잡을 때는 꼭 구별해서
공이 길게 안 오니 커트볼 드라이브시 오른발이 오히려 조금 들어가면서 하는게 일반적 <<= 골반 더 사용
공이 뻗어오니 민볼은 들어가지말고 옆이나 뒤로 빠져야
그리고 커트볼 드라이브 걸면 [그 다음은 민볼로 오기때문에] 스윙 궤적이 앞으로 바뀌면서 공의 윗부분을
18. 드라이브 스킬을 ' 내 몸에 무의식적으로 익숙하게 젓가락질 하듯이 만들어야 '
[ 준비는 상대 라켓 보면서 기계적으로 재빨리, 그리고 바운드 보면서 한번 멈췄다가 앞스윙은 골반과 함께 ]
ㄱ) 포백 공통으로 공을 내 몸 틀 안으로 가지고 와서 다리를 눌러주는 느낌으로 (팔만 먼저 홀로 ×)
ㄴ) 포핸드 드라이브시 골반에 팔꿈치를 받춰놓은 상태로 백스윙 후 골반과 함께 앞스윙
ㄷ) 매 드라이브 전 잔발 한번씩 특히 포핸드는 오른발 앞 끝을 공이 오는 코스에 대주고 공을 잡아주는
ㄹ) 긴박한 실전에서도 포백 바로 잡아주는 스킬
[ 포핸드는 골반과 오른발끝으로 공 코스를 막아, 백핸드는 라켓으로 몸중심에서 공 코스 막아 ]
ㅁ) 백스윙시 팔은 별다른 큰 일은 안함
(포핸드: 골반 따라가면서 팔만 펴주기. 백핸드: 라켓으로 코스만 막아주고 손목만 살짝 꺽어주기))
ㅂ) 자동화된 백스윙이 된 이후에는 바운드만 집중하면서 공을 잡아주는 느낌으로 멈췄다가 나가야
19. 의외로 많이 통하지만 실전에서는 (자세 더 낮춰)못 쓰는 타점 늦추기
<단, 스윙거리는 항상 충분하게 만들어줘야>
순간적으로 공이 어렵다, 멀다, 너무 몸쪽으로 온다, 박자가 안 맞는다 ...이런 혼란의 시간에는
잘 모르면 무조건 늦추는 선택을....[게으른 선수가 성공(?)을...]
타점을 좀 더 낮(늦)추면 강하지는 않아도 미스의 위험을 크게 줄이게 됨.
공은 백에서는 몸 더 가까이, 포핸드에서는 옆구리쪽 근처에서 잡아라!정점을 확인하고 게우르게 나가야!
내 팔은 겨드랑이에 붙었다가 최대한 아껴서 숨겼다가 아주 마지막에 짜~안 나타나서 호선 스윙을
20. 포핸드는 오른발에 내 체중(사랑? × )을 싣고서 스윙하는 그 순간에도 계속해서
<야구에는 외팔이 4번 타자가 있다면 탁구에도 오른발로만 서서 거는 선수가 ?>
21. 한방 강한 드라이브시 중심 이동이
반드시 뒤로 오른발쪽으로 갔다가 테이블 바운드 정점 보면서 들아가줘야
22. 강한 임팩트는 라켓 허벅지 뒤 골반 깊은 곳에서 스윙이 시작되어야 [Magic Zone]
헤드가 지면에 수직인 상태로 허벅지부터 앞스윙이 한번에 쭉 이어져야 (중간에 끊김없이 쭉 이어져야)
23. 상대가 공을 제대로 찍어서 코스룰 빼서 보내는 경우에는
파워보다는 일단은 비는 코스보면서 루프 드라이브로도 보내는 상대를 보면서 플레이하는 자세가져야
(그리고 바로 다음에는 연타로 파워 드라이브를 준비)
루프 드라이브 : 타점은 아주 낮게 떨어뜨린다는 생각으로, 자세도 마찬가지로 공만큼 아주 낮추고
[ '러버에 공을 오래 맞힌다'는 생각을 하면 좋음 ]
루프 드라이브 후 연타로 잔발 한번 뛰어주고 공 윗등을 보면서 스피드 드라이브로 마무리
24. 공이 좀 먼 거리로 애매하게 공이 왔을때는
급하게 팔이 들어가지 말고 백스윙 자세가 잡힌 다 상태에서 ☆바운드 정점☆을 확인하고나서야 앞스윙!
이때는 왼팔을 들고 적극적으로 이용해서 스윙거리 기준자로 사용
단 ,살짝만 멀리라면 그 자리에서 공이 올때까지 더 기다렸다가 루프성으로 살짝 위로 드라이브
25. 탁구에서는 기본적으로 양 사이드쪽으로 자주 움직이는 것이 중요하지만,
앞뒤로도 움직이면서 적절한 위치 잡는 것도 공의 구질과 상황에 따라 많은 연습이 필요(특히 백핸드)
따라서 오는 공이 너무 길어서 떨어지는 정점을 잡기 힘든 경우라면 올라오는 빠른 타점으로 들어가야
26. 박자 맞추는 데 너무 치우쳐서 공에 밀리는 스윙은 강한 임팩트를 못 만들어냄
항상 드라이브 준비 자세는 기계적으로 빠르게, 잎스윙은 멈췄다가 쭉 공을 마중나간다는 느낌으로
만약 공이 너무 길게 와서 밀리는 경우에는 루프성 드라이브로 가야
27. 미들에서 백 쪽으로 빠져서 드라이브를 걸 경우에는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는 좀 더 과감하게 빠져서 지나칠 정도로 공과의 충분한 옆 공간을 만들어줘야!!!
28. 생체는 국제 경기보다는 의외로 중진에서 승부를 보는 경우도 많음. 중간에 절대로 서지 말것
중진에서는 가장 중요한 point은 아주 낮은 자세로 충분한 스윙거리, 스윙 공간을 만들어주는 것.
멀수록 공이 떨어져서 낮게 온다는 원리를 이해하고 맞드라이브는 공의 윗등을 쭉 길게 던지듯이 긁어주기
29. 실전에서 커트 드라이브 잘 안 되는 분들은(오히려 부수 올라갈 난이도는 순간적인 민볼이 더 어려움!)
공이 느리게 오는데 , 잘 안된다면 팔꿈치를 골반에 대고 배에는 힘을 주고
주로 ㄱ)백스윙에 문제가 큰 경우 ㄴ) 오른발이 흔들거리는 경우
ㄱ) Magic Zone 을 쓰면 바로 해결(공을 강하게 채는 힘 크게 증대)
ㄴ) 매번 백스윙시 다리도 원스텝(잔발) 잡아주는, 잡았으면 그 자리에서 버티어주는 습관을 갖는 훈련을!!
30. 시합에서 지나치게 긴장하지 말고, 안정적으로 넘기는 데에도 너무 치우지지 말고,
탁구에 본연의 목적을 다시 되새기기!!!
다양한 멋진 기술들도 지더라도 과감하게 써보자!!
생체에선 오직 승리만이 목표가 아니듯이, 너무 시합 결과에만 의미를 두지 말고
내가 상대의 어려운 서브를 즐기는 지 , 내 멋진 드라이브를 보여줘야겠다는 관종(?)의 마음을 가지고 있는지....오직 즐탁을!!!! 막상 시합졌다고 해서 세상엔 변하는 것은 1도 없다는.....^^
지금 이 시합을 크게 지더라도 금방 잊어버리고 내일도 우리는 웃으면서 탁구를 치고 있을 겁니다.
탁구 그 자체에 너무 큰 의미를 두지 말고 즐기면서
멋진 다양한 기술들도 선수처럼 과감하게 도전해보자~~~~~!!
☆실전용 드라이브 고급 스킬 [포백 공통]☆ [잔발 후 오른발에 체중(사랑X)을 싣고]
드라이브는 공에 회전을 줘서 쭉 길게 앞으로 보내는 기술임
따라서 때리는 느낌보다는 '회전을 줘서(포물선을 만들면서) 라켓을 앞으로 던져주는 느낌으로 해야'
모두 2 박자로 모든 공을 잡아주는데
[Magic Zone: 허벅지에서 테이블 스윙 공간(포핸드), 손목과 배꼽 사이 공간(백핸드)]
1. 기본 자세로 백스윙으로 아주 빠르게 공 잡아주기(라켓 위치는 허벅지 뒤 살짝 안보이는 위치)
(포핸드는 오른발, 골반, 라켓 헤드 수직, 머리 동시에 기계적으로 자동화된 느낌으로 세팅하기)
(백핸드는 자세 낮추면서 발 더 벌리기, 팔꿈치 들고 왼팔 앞으로, 손목 살짝 꺽기)
포핸드: 공의 윗부분을 보면서(민볼) 또는 공의 아랫부분을 보면서(커트볼)
백핸드: 공의 윗부분을 보면서(민볼) 헤드 뒤로 또는 공의 아랫부분을 보면서(커트볼) 헤드 수직으로
따라서 여유있는 구별된 중간 멈춤의 단계: 타켓(공)을 확인하고 바운드보면서 타점을 낮추고 박자맞추기
2. 어깨가 열린 상태로 골반과 함께 앞스윙으로 공략!!(왼팔로 스윙거리를 재주면서 유연성있게 대처하기)
<왼팔 포핸드는 옆구리 와의 충분한 거리, 백핸드는 배꼽 과의 충분한 거리 >
추가로, 민볼과 커트볼 드라이브 스윙 궤적이 백스윙까지는 100% 동일한데,
앞스윙시 다르게 나가는 이유는 오는 공을 보는 부분 차이로 공 맞는 부분도 살짝 차이가 남!!!
[커트볼은 공의 아래부분을 보려고 하기 때문에 1-3시 정도에 맞게 됨. 민볼은 12-2시 사이에 맞음]
1차 2차 백스윙 차이: 팔꿈치를 붙인 상태에서
빠른 볼은 1차라도 멈췄다가, 느린 볼은 2차 백스윙까지 해야
*풋웍은 기본적으로 3가지, 틈틈히 연습해야
1. 병보 2. 잔발 3. 포핸드 멀리 빠지는 공을 잡는 스텝
첫댓글 저는 총체적 난국이네요 ㅎㅎㅎㅎ
ㅎㅎ 저도 종종 스스로 총체적 난국이라는 생각이 들때가 많습니다
생체인으로서 조금씩 즐기면서 부족한 부분을 발전시켜나가는거죠^^
감사합니당 😆
유투브 해 보실 생각 없으신가요? 오픈님 글을 쭉 보고 있는데 영상으로 설명하시면 쉽게 이해가 될 거 같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ㅎㅎ 조언 감사합니다 고려해보겠습니다
너무 잘 보고 있는데요..문장에 음영?넣으신것 핸폰으로 보믄 글자가 안보이는것이 있습니다
중요표시 하신것 같은데요 흰색글씨라 그런것 같기도 하고요 ㅋ
아 그러시군요...ㅜㅜ
제 스마트폰이 갤럭시 폴더리서 그 기준으로 적었었는데, 혹시 구체적으로 어느 부분의 음영 처리가 잘 안 보이실까요?
@오픈 1부를 도전하자!
@은도끼 ㅎㄷㄷ 제가 보는 화면과 색이 다르게 나오네요 ....고민해보겠습니다
@은도끼 아..확인해보니
아마도 다크모드로 선택해서 보셔서 그런듯합니다 ^^ 일반모드로 보시면 잘 보이실겁니다
아 감사합니다..이제 잘 보이네요^^
좋은하루되세요
생체10년차인데 하나하나 공감되는 정말 좋은글이네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멋진 탁구와 항상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