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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탄의 정체를 밝힌다 "욥기서 41장" - 욥기서 8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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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탄의 정체를 밝힌다 "욥기서 41장" - 욥기서 8편
“욥기서 41:1~34“
“모든 높은 것을 낮게 보고 모든 교만한 것의 왕이 되느니라(욥41:34)”
부 르 심: 베드로전서1:3~4
교 독 문:13번, 시편 23편
찬 송:31(46),82(95),287(205),536(326)
기 도:
1)순전하고 정직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
2)주의 말씀을 귀하게 여기게 하옵소서
3)겸손의 소생케 하옵시고 교만을 물리치는 회개의 영을 주옵소서
4)자유통일 자유대한민국 주사파척결 전도 성령충만 부흥
1.욥기서 1장부터 40장까지 줄거리
욥기서는 성경 중에서 시가서에 속해 있지만
실제는 가장 오래된 책입니다.
욥기서는 1장에 가장 먼저 욥이 누구인지 소개하고 있습니다.
“우스 땅 욥이라 이름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은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더라
(욥기시1:1)”
욥은 아브라함 때에 살았던 사람입니다.
욥은 하늘에서 결정된 시험으로 사탄에게 이루말할 수 없는 고난을 당하였습니다.
욥은 자신이 이런 재앙을 당하는지 확실하게는 몰랐습니다.
그러나 욥은 끝까지 순전함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지 않았고
그 입의 말씀을 귀하게 여겼습니다.
“내가 그의 입술의 명령을 어기지 아니하고
일정한 음식보다 그 입의 말씀을 귀히 여겼구나(욥기23:12)”
욥의 세 친구들에게 마귀로 틈타 그들이 욥과 3차 논쟁 하였습니다.
욥의 세 친구들은 욥이 범죄하여 재앙을 당하니까 회개하라는 길고 긴 논쟁이었습니다.
그러나 욥은 욥의 세 친구들이 다 거짓말하는 자들임을 간파하였습니다.
“너희는 거짓말을 지어 내는 자요 다 쓸데없는 의원이니라(욥기13:4)”
욥의 세 친구들이 욥을 정죄하고 정죄하여도
욥은 흔들리지 않음으로 자신의 분명한 소신을 밝혔습니다.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같이 나오리라(욥기23:10)”
욥의 세 친구들이 욥을 이기지 못하고 욥의 순전을 지켜보던 엘리후가
툭 튀어 나와 맹렬하게 화를 내어 욥을 정죄하는 난타를 하였습니다.
“욥이 무식하게 말하니 그 말이 지혜 없다 하리라
욥이 끝까지 시험받기를 내가 원하노니 그 대답이 악인과 같음이라
그가 그 죄 위에 패역을 더하며 우리 중에서 손뼉을 치며
하나님을 거역하는 말을 많이 하는구나
(욥기35:35~37)“
엘리후는 욥을 정죄하고 정죄하였으나 욥은 순전하였고 정
직하였고 하나님을 경외하였으며 악에서 떠난 자였습니다.
엘리후의 일방적인 말만 한 것이 욥기서 32장부터 37장까지입니다.
욥기서 1장부터 37장까지 욥에게 침묵하셨던
여호와께서 드디어 폭풍가운데로서 욥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때에 여호와께서 폭풍 가운데로서 욥에게 말씀하여 가라사대
무지한 말로 이치를 어둡게 하는 자가 누구냐
너는 대장부처럼 허리를 묶고 내가 네게 묻는 것을 대답할지니라
내가 땅의 기초를 놓은 때에 네가 어디 있었느냐
네가 깨달아 알았거든 말할지니라(욥기38:1~4)”
여호와께서 욥기서 1장부터 37장까지 침묵하시다가
욥에게 말씀하심으로 진리의 허리 띠를 묶고 듣는
욥에게 깨달아 알아서 말하게 하시는 하나님이셨습니다.
욥기 41장은 그동안 욥을 1~2차 시험을 하고,
욥의 세 친구에게 마귀로 틈타게 하고,
엘리후의 속에 적그리스도의 영이 들어가게 하여
무지한 말로 여호와의 뜻을 흐리게 한 주범 사탄이 어떤 존재인지
그 정체를 밝히는 말씀입니다.
2. 사탄은 짐승의 모습을 가진다.
1> 사탄은 옛뱀이요 용이다.
“네가 능히 낚시로 악어를 낚을 수 있겠느냐
느끈으로 그 혀를 맬수 있겠느냐 (욥기41:1)”
개역성경 욥기 41장 1절에 악어(crocodile, alligator)라
기록되어 있지만 킹제임스흠정역에는 “리워야단”이라 기록되어 있습니다.
리워야단을 리비야단이라고도 불려집니다.
리워야단을 사탄이라 지칭합니다.
욥기서 41장에 악어란 사탄을 상징하고 있음을 알고
욥기서 41장을 읽으면 사탄의 존재, 사탄의 정체, 사탄의 타락 기원을 알 수 있도록
여호와께서 사탄의 정체를 폭로하고 계심을 알 수 있습니다.
욥기서 41장에서 악어의 모습을 욥기서 41장 18절부터 20절까지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을 읽으면 바로 생각나게 하는 것은 용(옛뱀)입니다.
“그것이 재치기를 한즉 광채가 발하고 그 눈은 새벽 누꺼플이 열림 같으며
그 입에서는 횃불이 나오고 불똥이 뛰어나며
그 콧구멍에서는 연기가 나오니
마치 솥이 끓는 것과 갈대의 타는 것 같구나 (욥기41:18~20)”
욥기서 41장을 가지고 리워야단의 모습을 그림으로 그리면
그 정체가 드러나는 것은 용입니다.
용은 육안으로 보이지 않지만 사탄을 영적으로 보면 바로 용입니다.
용의 몸통은 비늘로 되어 있습니다.
“견고한 비늘은 그의 자랑이라 서로 연함이 봉한 것 같구나(욥41:15)”
용의 코에는 연기가 나고 그 입에서는 횃불이 나옵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여러분, 꿈에 용이 나오는 것은 실상 사탄의 모습을 보는 것과 같습니다.
중국을 지배하는 것이 용입니다.
중국을 용의 나라라고 부릅니다. 즉 사탄의 나라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용의 정체는 그 속에 사탄임을 알아야 하겠습니다.
사탄을 옛뱀이라 부릅니다.
“큰 용이 내어 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자라 땅으로 내어 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 쫓기니라(요한계시록12:9)”
용 = 옛 뱀 = 마귀 = 사단 = 악어(리워야단) = 교만한 것의 왕
= 세상 임금 = 공중 권세 잡은 자
용을 옛 뱀이라 하였습니다.
용은 옛 뱀으로 하와에게 나타나 미혹하였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지으신 들 짐승 중에 뱀이 가장 간교하더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가로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더러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말라 하시더냐
(창세기3:1)”
사탄을 용이라하고 옛 뱀이라 말하는 것은 진리로 허리를 띠고
미혹당하지 말아야하겠습니다.
옛 뱀의 미혹을 듣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믿음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하니다.
2> 세계사에서 나타난 짐승의 나라들 그리고 마지막 성도의 나라
다니엘서 7장은 다니엘이 꿈을 꾸었는데
큰 바다에서 올라오는 큰 네 짐승을 보았습니다. (다니엘7:1~28)
“다니엘이 진술하여 가로되 내가 밤에 이상을 보았는데
하늘의 네 바람이 큰 바다로 몰려 불더니
큰 짐승 넷이 바다에서 나왔는데 그 모양이 다르니(다니엘7:2~3)”
바다는 인류의 역사입니다.
세상의 인류 역사에서 나타난 큰 네 나라가 있습니다.
다 그 모습은 짐승이었습니다.
세상의 인류 역사에 나타난 큰 네 나라의 짐승의 모습은 이러합니다.
첫째는 사자였습니다. 다른 짐승 곧 둘째는 곰이었습니다.
그 후에 다니엘이 꿈에서 본 셋째 짐승은 표범이었습니다.
넷 째 짐승은 모든 짐승과 다르게 열 뿔이 있었습니다.
첫째 사자는 바벨론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바벨론이 망하고 일어난 나라가 메데와 바사입니다.
바다에서 올라온 짐승이 곰인데 곰의 나라가 메데와 바사입니다.
곰이 몸 한편을 든 것은 메데보다 바사가 강하다는 뜻입니다.
셋째 짐승이 표범인데 알렉산더 대왕의 헬라제국입니다.
표범에 새의 날개 넷이 있다는 것 빠른 속도로 세계를 정복하였다는 것입니다.
알렉산더는 13년 만에 세계적인 대 제국을 이루었습니다.
넷째 짐승은 짐승은 무섭고 놀라우며 극히 강하여 큰 철 이가 있어
먹고 부숴뜨리었습니다.
넷째 짐승은 전의 모든 짐승과 다르고 또 열 뿔을 가졌습니다.
다니엘이 세계사의 인류 역사에 나타난 큰 나라들이 다 짐승으로 보였다는 사실입니다.
짐승의 나라는 다 우상숭배의 나라였습니다.
짐승으로 보이는 바벨론, 메데와 바사, 그리스, 로마는 망하는 것입니다.
오직 마지막 성도의 나라가 세워질 것입니다.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도들이 나라를 얻으리니
그 누림이 영원하고 영원하리라 (다니엘7:18)”
성도의 나라가 무엇입니까?
바베론의 느부갓네살왕이 꿈을 꾸었는데 큰 신상을 보았습니다.
왕이 그 꿈에서 깨어나 알 수도 없고 해석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다니엘이 기한을 얻어 하늘에게 계신 하나님께 구하였더니
왕의 꿈을 알고 해석할 수 있었습니다.
큰 신상의 머리가 금인 것은 바벨론입니다.
가슴과 팔들이 은인 것은 메데와 바사입니다.
배와 넓적다리가 구리인 것은 헬라제국입니다.
그 종아리가 철인 것은 로마입니다.
그 발은 철과 진흙이었습니다.
철과 진흙은 적그리스도의 나라를 뜻하고 있습니다.
때에 사람의 손으로 하지 아니한
뜨인 돌이 신상의 철과 진흑의 발을 쳐서 부숴뜨렸습니다.
뜨인 돌이란 예수님의 지상재림을 뜻하고 있습니다.
큰 신상의 철과 진흙과 놋과 은과 금이 다 부숴져
여름 타작 마당의 겨같이 바람에 불려 간 곳이 없었습니다.
오직 우상을 친 돌이 태산을 이루어 온 세계에 가득하였습니다.
바벨론의 느부갓네살왕이 꿈에 본 큰 신상과 다니엘이 꿈을 꾼
네 짐승의 그 뜻은 같은 뜻을 담고 있습니다.
우상을 친 돌이 태산을 이루어 한 나라를 세우는 것이 지상재림의 천년왕국입니다.
“이 열왕의 때에 하늘의 하나님이 한 나라를 세우리니
이것은 영원히 망하지도 아니할 것이요
그 국권이 다른 백성에게로 돌아가지도 아니할 것이요
도리어 이 모든 나라를 쳐서 멸하고 영원히 설 것이라(다니엘서2:44)”
다니엘서 7장에서 꿈 꾼 네 짐승 이 후에 성도가 나라를 얻는 것은
우상을 친 돌이 태산을 이루어 한 나라를 세우는 천년왕국입니다.
돌이 태산을 이루어 세워진 나라와 성도의 나라는 같은 의미로 천년왕국을 지칭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교만의 왕 사탄이 기획하고 세우는 큰 신상과
네 짐승의 나라는 하나님의 생각을 어둡게 할려고 하다가 망하고 마는 것입니다.
오직 하나님의 뜻을 밝게 하여 세워지는 천년왕국을 바라보는
하나님의 나라가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 모든 교만한 것의 왕
“모든 높은 것을 낮게 보고 모든 교만한 것의 왕이 되느니라(욥41:34)”
교만한 자들의 왕이 사탄입니다.
그러므로 교만하면 마귀가 왕이 되어 지배하고 있음을 알아야 하겠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서 겸손하여 정하신 때가 되어
높임을 받는 공중들림의 휴거가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 (베드로전서5:6)”
죄 중에 가장 큰 죄는 교만입니다.
교만 중에 큰 죄는 피조물이 하나님이 될려고 하는 것입니다.
교만의 원조가 사탄입니다.
사탄이 어떻게 타락하였는지 성경에는 사탄이 범죄한 교만의 기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사탄의 정체를 밝히어 알아 하나님 앞에 교만하지 말고
겸손하여 베푸시는 은혜를 받는 성도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더욱 큰 은혜를 주시나니 그러므로 일렀으되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하였느니라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순복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야고보서 4:6~7)“
1> 교만의 원조는 사탄이다.
성경의 이사야서와 에스겔서는 사탄의 타락 기원을
그 마음의 교만에 있음을 밝히고 있습니다.
이사야 14장12절부터 15절까지 사탄이 하늘에 있을 때
별명이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었습니다.
아침의 아들 계명성의 이름이 루시퍼입니다.
루시퍼는 천사장 중에 천사장이었습니다.
하나님 다음으로 높은 계급을 가진 그룹 천사장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마음에 교만을 품은 것은 루시퍼의 반란으로
하나님의 보좌 찬탈과 하늘 나라 총회 의장 자리를 넘보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 같이 동등되는 신이 되고 싶어 하였습니다.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 별 위에 나의 보좌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좌정하리라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
지극히 높은 자와 비기리라 하도다(이사야14:13~14)”
그러나 교만한 것의 왕이 된 사탄의 타락에 대한 종말은 지옥의 맨 밑으로
떨어지고 마는 심판을 받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 네가 음부 곧 구덩이의 맨 밑에 빠치우리로다(이사야14:15)”
사랑하는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아 겸손하고 온유함이 되어
영원한 쉼을 얻는 천국에 거하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교만을 경계하고 겸손하라.
사탄의 마음은 교만하고 예수님의 마음은 겸손하십니다.
사탄은 교만하여 미혹하는 것은 신이 되게 할려고 합니다.
사탄이 뱀의 모습으로 사람에게 접근하여 가르켜 품게 하는 것은 교만입니다.
“너희가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창세기3:5)”
말세의 오늘날 사탄에게 속지 말아야 할 것은 뉴에이지입니다.
뉴에이지는 사람이 신이 되게 하는 것입니다.
뉴에이지의 원조가 바로 사탄이 사람에게 선악과를 먹게 하여
신이 되는 것처럼 미혹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선악과를 먹게 하는 먹음직하게 하는 육신의 정욕과 보암직하게하는
안목의 정욕과 지혜롭게 할만큼 탐스럽게하는 이생의 자랑을 경계하는
겸손으로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영원한 생명나무에 나아가는
성도가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 온 것이라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이는 영원히 거하느니라(요한일서 2:15~16)”
교만을 경계하는 것은 사탄을 경계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 마음에 교만을 품게 하는 마귀를 대적하여
예수님의 이름으로 물리칩시다.
“그런즉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야고보서4:7)”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아 겸손하여 쉼을 얻는 자들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하고 기도드립니다. 아멘.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마태복음11:28~29)”
쌍문동 산소망교회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