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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경험을 토대로 생체에 좋은(?) 서브에 대하여 적어보려고 합니다.
서브에서 가장 중요한 기본 중의 하나는
상대를 살짝 현혹시켜서 부담을 주는 것.....
1. 커트, 너클 구질 속이기 [커트 각도에서 임팩트 시에 라켓면을 살짝 세워준다 ]
2. 횡회전, 스트록 구질 속이기 [회전 각도에서 임팩트 시에 라켓면을 거의 정면으로 ]
또는 횡회전을 시작해서 임팩트 순간에만 라켓을 위로 들어올려서 상회전으로 구질 속이기
3. 커트, 상회전 구질 속이기 [커트 각도에서 임팩트 순간에 밑으로 가라앉는 커트, 위로 튀는 상회전 ]
불법 폴트 서브가 없어졌으면 하는 바램도 항상 있습니다. 구력이 짧은 초보자가 아니라 실력이 상당한 중고수 급에서는
변명의 여지가 1도 없고 , 시합만을 이기기 위한 서브는 이제 그만했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반칙 폴트 서브는 승부 결과에 크게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서브가 좋은 분의 경우에는 엄청난 부담감을 주죠!!!좋은 서브 + @ 의 경우라면 생체 제일 위 급인 선출들도 종종 타게 됩니다.(순수 친목 즐탁은 예외)
현역 선수들끼리의 경기에서는 당연히 서브가 좋아야 경기가 되겠지만,
(요즘은 생체도 2구부터 강한 반격(치키타)으로 들어오는 탁구계 흐름이니....
드물지만 오히려 서브 넣은 사람이 자꾸 불리한 경우도 보이긴 함..서브는 절대로 대강대강 통통 X)
국제 경기보다는 생체에서 서브의 중요성은 리시브와 더불어 게임 승리의 70%이상을 좌우하기도..
물론, 서브로 승부하기보다는 서브는 가볍게 넣고 3구 5구 랠리로 가는 전형도 많이 보임.
[다만, 서브를 미스없이 안정적으로 넣는 것도 중요하지만, 서브를 너무 편하게 넣는 전형은
상대방 입장에서는 더 여유를 가지게 되고 본인 부수 올리기에는 큰 장벽이 생길 듯<== 2구 반격당함]
[서브가 좋은 전형은 서브 연습을 정말 많이 해서라는 생각을 해야 (현역들도 엄청나게 많은 서브 연습을!!)]
포백 드라이브(탑스핀)가 탁구의 꽃이라고 하지만,
막상 서브 리시브가 잘 안되는 경기에서는 멋진 나의 드라이브 한번 제대로 못하고 끝나는 경우도....
[참고로, 드라이브 찬스볼도 낮은 공과 마찬가지로 정점 꼭 확인하고나서 들어가는 습관을 가져야]
탁구 자세가 이쁜(?) 분들을 부러워하지 말고
서브도 임팩트를 위해 백스윙도 하고 오래동안 연습한 이쁜 자세 틀 안에서 스윙하려고 노력하기!!!
강약 조절(무리해서까지 자세를 무너뜨리지 X, 연습한 자세 틀 안에서 스윙). 탁구는 길게 봐야!!
라켓 그립은 너무 꽉 잡지 말고(아주 헐겁게 그립 잡은 상태에서 '흔들흔들' 한 느낌이 들어야) <=> 리시브
백스윙시 팔과 어깨에 힘이 쭉 빠진 상태에서 순간 손목으로만 가속도(순간적인 속도 변화가 중요)
상대에게 힘이 들어간 느낌보다 아~주 가볍게 했는데도 순간 가속으로 인하여 변화가 많아야 혼란을 유도!
(역으로 엄청 커트 많이 깍인 듯하면서 막상 안 깍이고 너클로 가는 경우가 매우 효과적)
또한, 테이블 바로 전에서 공을 임팩트해야 그리고 그 순간에
강하게 그립을 잡아줘야 순간적으로 튀는 임팩트 주기에 유리함 [앞스윙 무시하고 페이크로 전환]
<< 긴 서브는 앞으로 눌러서 보내기, 짧은 서브는 밑으로 눌러서 보내기>>
지금부터는 제 개인적 경험과 판단에 따라 좋은 서브에 대한 생각입니다.
물론, 100% 정답은 아니니, 제 개인적 경험을 참고삼아서 가볍게만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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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체에서 통하는 좋은 서브란 무엇일까요? <<서브도 드라이브와 같은 깊은 백스윙 필수>>
서브도 손끝(헤드끝) ,발끝 즉, 하체 상체 두 양 끝단 감각 매우 중요함 [고수가 될수록 더 깊이 느끼는 감각 !!!]
기본 전제로 서브는 우선 낮아야만 상대에게 압박감을 준다!!!
[드라이브와 마찬가지로]
다리로 먼저 가고 골반과 팔 그리고 헤드가 그 다음에 간다는 순서로 가야 효과적☆
그리고 내가 공의 어느 부분을 정확히 , 그리고 테이블 어느 부분에 임팩트하는 지 매순간 확인해야!!
회전성 상대 포핸드 2바운드로 짧게 잘 들어간 서브? 게다가 회전량과 결도? <<==잘 안 움직이는 전형
상대 쪽 포백 엔드라인까지 쭉 낮고 빠르게 뻗어서 여유있게 처리하기 힘든 서브? 섞으면 좋음
순간적으로 구질에 변화를 줘서 상대가 순간적으로 실수하도록 유도하는 서브?
(커트와 너클 혼동, 반커트성과 회전성 혼동)<<===추천
순간적으로 코스를 바꾸면서 상대가 포백 정신없이 리시브하도록 하는 서브?<<===강추
내 서브의 결을 임팩트 시 순간적으로 바꿔서 상대를 혼동 시키는 서브 ? <<===강추
상대가 결대로 리시브하지 않으면 바로 뜨거나 걸리거나 나가게 유도하는 결 성질이 매우 강한 서브? 하위부수에게는!
상대가 2구를 강하게 리시브 못하도록 만드는 서브 (코스로 또는 길이로 조절해야)? 치키타 전형
순간적으로 쉐이크 약점인 미들 코스로 가는 서브? <<===의의로 통하는 경우가 많음, 순간적으로 코스를 빼줘야
3구 공격시 걸기 편한 서브? <<==이때, 반드시 내 테이블 바운드 정점보고 박자를 맞추면서 3구 걸어줘야
사실상 정답은 없을 겁니다 . <상대에 따라 해답이 다를수도>
다만, 서브시 내가 원하는 대로 상대가 리시브를 하게 유도하는 경우가 좋은 서브이겠죠.
내가 서브시에는 적절한 의도를 가지고 다양한 구질과 코스를 매번 이용하고 있을 테니까요^^
또한, 익숙하지 않은 서브는 고도의 승부처로서 긴장감 극대화 상태에서는 매우 효과적임
아주 크게 보면
[1]서브 포인트용 서브:이 경우에는 길이, 코스 빼기, 변화무쌍한 구질, 순간적인 결변화
즉, 오직 강한 100% 서브에만 집중!!!
<서브 후 상대가 잘 받았을 경우 대비해서 수동적인 디펜스만을 차분히 준비(이유: 강하고 어려운 서브는 제대로 받으면 까다롭게 옴)// 다만, 떠서 오는 찬스볼에만
헤드올리는 드라이브로 공 윗등을 긁어준다는 느낌으로 강하게 마무리! [이따금씩은 섞어서 넣어야]
[2] 3구 공격용 서브: 이 경우에는 3구 공격 드라이브 자세까지 '바로 하나로 연결' 되는 자세가 중요
<무조건 뒤로 살짝 빠지면서 먼저 내 스윙공간을 만들어주고 공격 준비, 서브에 내 70% 정도의 힘만 >
상대 수준 높을수록 주력 서브가 되어야
결 서브 경우에는 3구 그립도 맞춰서 잡아주기.
<서브 넣는 코스는 양 사이드 많이 깊게 또는 쉐이크 미들 겨드랑이 약점 쪽으로 빼주기>
[이때, 3구 드라이브 공격시 커트 성은 좀 더 공 코스에 들어가서 좀 더 붙어주고,
민볼(회전) 성은 좀 더 떨어져서 아주 충분한 스윙거리를 두어야]
3구 공격시 어느 부분까지 포핸드로 잡을 건지를 미리 결정하고 들어가야[가상의 선을 그어놓자!]
[3] 경기 초반 상대 리시브 실력 테스트용 서브
처음보는 상대의 플레이 장단점을 시험해 보기 위한 몇가지 유형의 서브 들을 가볍게 넣어본다.<Game 1에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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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상대의 움직임을 살짝 눈으로 동시에 느끼면서 옆구리 오른쪽으로의 토스 시작해야
(상대 준비자세, 그립, 리시브 위치 변화 등을 확인하면서)
아주 낮게 보내려는 빠른 서브라면
팔이 백스윙 후 내려오면서 '내 테이블에 맞는 거의 동시에 임팩트' 하는 느낌이 가장 중요!!
상대 리시브 위치(멀리 떨어져있는데도 계속 길게, 강하게만 보내면 ???)
상대 헤드 내리는 백스윙 정도(없다면 낮게 쭉 깔리는 반커트성 서브 유리)
상대 미는 스타일 인지 회전줘서 보내는 지 확인해야(민다면....강한 서브 보다는 아~주 낮고 부드럽게 )
너클을 섞어서 넣어야 커트 서브가 살고 [이 경우에는 쉬운 3구 공격을 위한 너클 비율이 더 높게]
커트는 회전이 섞인 반회전반커트 서브가 3구 한방에서는 크게 유리(결대로 못받아서 종종 뜨기때문에 쉬움)
(단, 너무 대놓고 사전 노출시 결때문에 오히려 강한 반격 당할 위험성도 큼)
☆ 서브시 백스윙 후 ' 라켓과 공이 맞는 부분을 정확히 해줘야 ' <그리고 배를 때리듯이 끝스윙을 꽉 잡아줘야!!>
☆ 드라이브도 마찬가지!!
(공 아래부분, 옆부분, 윗부분, 오른쪽 3시, 왼쪽 9시, 라켓도 9등분해서 헤드 ,앞부분, 중간 ,아랫부분 등 )
라켓 살짝만 세워서 공을 찍는 느낌이 강하면 반커트성,
다만, 찍지않아도 세워서 헤드로 아랫부분을 긁으면 반커트성이 되니 공 맞는 부분을 보는 것이 더 중요
1. 생체에서 효율성이 높다고 보는 서브는 반회전 반커트 서브.[공 아래 부분에 가까울 수록 커트성이, 옆부분에 가까울 수록 회전성이 강해짐!]
특히, 하위부수의 경우에는 휘는 코스나 서브결을 생각지 않고 그냥 리시브 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또한 리시브시에는 공이 휘는 정도를 감안해서 리시브 시 라켓 위치를 대줘야!)
결때문에 살짝 뜨기도 쉽고, 내가 만든 결에 따른 3구 그립을 잡고서 3구 드라이브를 매우 편하고 그리고 강하게,
또한, 리시브 코스도 예측하면서 네트나 오버미스와 같은 서브 포인트까지 얻을 수 있는 이점!!!
또한, 모션을 넣어서 서브의 결을 임팩트 시 순간적으로 바꿔서 상대를 혼동 시키는 서브
포핸드 서브 3구: 라켓면을 상대 백핸드쪽으로 열어서 [열(까)드] 반드시 몸중심을 오른발에 놓고
백핸드 서브 3구: 라켓면을 상대 포핸드쪽으로 감아서 [감드] = YG서브, 훅서브. 몸중심을 양 허벅지에 놓고
예시) 훅 결서브 후 (상대 포핸드 쪽을 보는) 결에 따른 백드라이브를 바로 예측하고 준비자세 (더 늦은 박자로 열드)
예시) 내 포핸드 반회전반커트 서브 후 내 포핸드쪽으로 올 경우에는 포핸드 드라이브시 더 늦은 박자로 열드
상대 백스윙 방향을 보고 반커트성 or 반회전성 구질을 결정해야!!
(라켓 헤드가 아래로 잘 내려가지 않는 경우에는 반커트성(공의 아랫부분 가까이)이 효과적임)
Tip.
상대의 백핸드 반회전반커트 서브시
(백드라이브 리시브는 빠른 박자로, 포핸드 드라이브 리시브는 느린 박자로 드라이브 해야 하기때문에)
따라서 리시브하는 상대가 여성일 경우에는 포핸드 쪽 서브가 유리(대부분의 여성이 포핸드 드라이브가 더 약함)
*반회전성 서브를 넣고 3구 플릭으로 잡기(공이 오면서 휘어지는 것도 꼭 고려해야)
서브 임팩트 순간에 라켓각을 좀 더 세워서(대략 60~70도 정도) 커트성보다는 회전성을 더 추가
2. 또한, 커트와 너클이 쉽게 구별하기 어려운 서브는
주로 커트 넣는 자세로 너클을 넣기때문에 무시하고 커트로 리시브할 경우에는 공이 3구로 공격하기 매우 편하게 힘없이 뜨는 경우가 생김.
다시 말하면, 커트로 혼동된 너클은 3구 공격하기에 편하기 때문에 3구 마무리로 끝나는 경우가 자주 생김.(자꾸 커트하는데, 공이 뜬다면 상대의 서브는 너클일 확률이 높음.)
(다만, 대부분 너클 서브는 마치 커트 서브처럼 보여야하기 때문에 다리도 꽝 구르고 몸의 힘을 많이 써서 공을 강하게 깍는 듯한 오버 액션이 많이 들어감(리시브 시 참고!!)
<너클서브 :주로 라켓 상단 부분 가까이 맞추고 임팩트 순간에 힘을 쑥 빼고 앞으로 부드럽게, 그리고 쭉 길게 밀어만 주는 느낌으로,그리고 좀 더 세웠다가 마지막에 모션으로 끝 올려주기. 단, 길이 코스 조절 필요>
[백스핀을 많이 주는 방법은 라켓 아랫부분을 임팩트 시 위로 올리면서 공 아랫부분을 찍어주는 건데,
짧지만 많이 휘어지는 반회전반커트 서브도 60도 정도 각에서 동일한 방법으로 ]
3. 커트성과 회전성을 구별하기 힘든 서브
리시버 입장에서는 임팩트시 공이 맞는 부분을 제대로 보지 못하면 커트성 인줄 알고 받았다가 커트로 받았다가 튀어버리는 공이 날라가서 한방 맞기도 하고
회전성인 줄 알고 쇼트로 받으려하다가 네트에 걸리기도 합니다.
<기본적으로 공의 아랫부분을 또는 옆면 중에 어디에 맞추는 지에 집중해야> 그렇기 때문에 최대한 임팩트 전까지는 내 구질을 숨겨서 오히려 반대로 각을 잡고 있는 게 효과적임!
4. 임팩트시 라켓을 세워서 회전이지만, 횡회전과 상(전진)회전을 섞어서 넣는 서브 [리시브 타점도 다름]
횡회전은 포핸드 서브는 상대 백핸드쪽으로 휘고, 백핸드 서브는 상대 포핸드 쪽으로 휨.
(리시브시엔 미리미리 휘는 방향과 결을 감안해서 다리와 머리가 가까이 먼저가면서 대처해야)
반면에 상회전은 위쪽으로 튀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양 사이드쪽으로는 휘지는 않게 됨.
[요즘 여자 선수들의 대세인 훅서브와 남자 선수들이 자주 넣는 YG서브는 포핸드 서브 자세이지만, 백서브와 같은 결로써 순간적으로 혼동을 주기도.]
전진 (상회전) 서브: 임팩트시 순간적으로 공을 쭉 위로 긁어주기(포핸드 서브 시) 또는 마치 드라이브처럼 공 윗등을 긁어주기(훅서브 시)
물론, 포핸드 횡회전 결서브를 넣는 척하다가 순간적으로 페인트로 YG(또는 훅 서브) 서브로 반대 결로 넣는 것이 가능. 상대가 방심하다가 대처못하면 공이 뜨거나 나감.
또한 양 사이드로 많이 휘도록 횡회전 서브를 넣는 척하다가 순간적으로 상회전 서브를 넣게 되면 박자도 다르게 되고 위로 튀는 성질(휘지 X)도 있으니 상대방은 당황
(기본적으로 양쪽으로 휘는 횡서브보다는 위로 튀는 상회전 서브가 더 빠르게 오기때문에 순간적인 대처가 더 어려움!)
다만, 아무리 (상,백,횡)회전이 많이 있다하여도 서브는 기본적으로 아~주 낮게가야만 상대에게 보다 더 위협적임<<== 너무 강하고 위력적인 것만 의도하다가 좀 떠서 가면 오히려 강한 반격!!
따라서, 아주 낮게 쭉 깔리는 서브 지속적으로 연습 필요 <<<===하체 탄력성을 이용해서 넣어야 공이 쭉 길게 낮게 깔림!!!!
5. 긴 서브가 메인이라도 짧으면서도 상대에게 효과적인 서브 넣을 수 있어야
긴 서브와 옆구리쪽으로의 토스하는 것은 같지만, 몸중심의 이동, 공이 맞는 높이, 서브 시 내 테이블 맞는 위치, 공에 주는 임팩트 정도, 보내는 코스 등이 다름.
생체에서 짧은 서브를 잘 넣는 경우를 잘 보기가 힘듬(팔힘없이 대강 짧게 툭 네트 위로 너클성으로 보내는 경우는 좋은 서브라고 보기는 힘듬.)
긴 서브의 핵심은 최대한 테이블 닿기 직전 높이에서 헤드로 내 테이블 흰선을 보면서 따닥 임팩트하는 느낌과 강하게 손목을 꺽었다가 앞으로 채는 듯한 느낌(몸 중심이 뒤에서 앞으로)
짧은 서브의 핵심은 자세를 많이 낮춘 상태에서의 가슴 가까이의 높이에서 임팩트를, 테이블 미들 정도를 보면서 손목은 많이 쓰지 않고 부드럽게 , 긁는 서브도 긁히는 라켓면이 적어야
(몸 중심이 뒤에서 밑으로 눌러주는, 공이 앞으로 길게 나가는 것을 막아준다는 느낌으로)
(1) 백핸드 서브로 상대 포핸드 쪽으로 결을 만들어서 아주 부드럽게 짧게 보내야 매우 효과적(상대가 하위부수로서 결이 약한 경우에는 아주 많이 통함) 보통 반커트 성으로 보냄.
(2) 포핸드 서브로는 상대 포핸드 쪽으로 짧게
ㄱ) 결을 만드는 경우 주로 반회전성
ㄴ) 의도적으로 백쪽 긴 서브 모션으로 순간 포핸드 짧게 너클로 보내는 경우( 이때도 커트와 살짝 섞어서 보내야 효과적임)
6. 토스 높이와 위치 그리고 중심 이동
스카이 서브부터, (16CM 규정을 살짝만 넘겨서) 20CM 정도로 낮게 던지는 경우까지 다양함
대부분의 경우에 포핸드 서브는 좀 더 높게 토스,
백서브는 좀 더 낮게 토스하는 경향이 보임(다만, 수비수 백서브는 강한 서브를 위해 높게도 많이 던짐)
<백서브시 10CM 정도로 토스하면서 주먹 서브 박자의 빠른 박자 느낌으로 상대방을 당황시키려는 분들은 요즘 다 지켜보는 유투브 시대에는 힘들어집니다. 다들 영상으로도 평생 볼 수도>
토스 높이도 잘 이용하면 상대 박자를 뺏는 효과가 있음! <<== 탁구는 '박자 뺏기 게임' 이므로
20~30cm정도로 낮게 토스하다가 스카이 서브 정도로 높게 토스하는 경우에는....
상대에게 순간 박자감을 잃게 할 수도 있음.
(또한, 순간적으로 상대 포핸드 깊게 빠르고 길게 쭉 빼는 기습 서브는 토스를 내 몸 바깥쪽에 하는 것도 가능)
토스 위치(Magic Zone) 포핸드는 오른쪽 옆구리 쪽, 백핸드는 왼쪽 옆구리 쪽
[참고로, 드라이브 Magic Zone 은 포핸드 허벅지에서 오른쪽 골반까지, 백핸드는 몸 왼쪽 골반 근처]
드라이브와 동일한 중심이동: 서브 토스 시에 뒤 오른발에 중심 놓았다가 앞 왼발로
7. 서브 임팩트 타점( 옆구리 오른쪽 )
ㄱ) 짧은 서브의 경우에는 강한 힘이 들어가면 안 되고 길게 뻗어가면 안 되기때문에
타점은 상대적으로 좀 높게 (가슴 높이) 그리고 손목도 많이 쓰지 않고
임팩트도 부드럽게,라켓 면 접촉도 적게
긴서브가 아무리 위력적이라도 긴서브만 계속 넣다보면 상대가 아예 뒤로 빠져서 대비를 하기 때문에 위력이 크게 줄어들게 됨. (상대 백쪽으로 강한 긴 서브 후에는 종종 짧은 포핸드 쪽으로의 서브 추천)
긴서브처럼 중심이동이 뒤에서 앞으로가 아니라
뒤에서 아래(앞X)로 눌러주면서 넣아줘야 내 서브가 길게 안 뻗음
ㄴ) 긴 서브
이때 타점이 정말로 중요한데,
거의 따닥 커트하듯이 손목을 90도 이상 꺽었다가 따닥의 박자로 들어가줘야
강력한 낮은 빠른 엔드라인까지의 긴서브가 나옴.
(서브 미스의 위험을 감수하고 테이블 닿기 직전이라는 최저 타점에 넣으려고 해봐야 강한 긴 서브 완성)
또한, 토스된 공이 옆구리 오른쪽 (테이블 바로 위 높이 정도로 아~주 낮게 )에서 순간 임팩트가 이루어져야
[타점이 살짝 높으면 선수와 같은 아주 위력적인 서브가 절대로 안 나옵니다]
8. 손목 사용의 중요성(서브는 손목이다?!!) [ 손목 8 대 전완 2 정도의 비율로 ]
커트 서브부터 반회전반커트 그리고 회전서브까지(너클 서브만 제외) 손목이 절대적으로 중요.
커트 서브는 임팩트 직전에 뒤로 손목이 90도 정도 꺽였다가 다시 들어와서
공의 아랫면을 강하게 찍어줘야 순간적으로 강한 하회전을 만들어냄.
물론, 다른 서브도 손목으로 순간적으로 손목으로 공을 채주는 듯한 느낌이 매우 중요.
(서브 약한 분들은 정말로 오랜기간 연습 필요)
또한, 임팩트 순간에 손목을 이용해서 구질을 다양하게 바꿔줄 수도 있으니
(라켓 각 또는 공이 맞는 위치 순간 변화시킴)<<===손목 근력 열심히 단련해야!~!!!
개인적으로는 손목이 좋은 서브의 70% 영향을 미친다고 봄.
[손목에 힘이 최대한 빠져야 손목 사용 에서 자유로움. 즉, 손목이 '낭창낭창' 해야]
9. 서브에서 하체의 역할도 크다.
생체에선 선수들과 달리 팔힘만으로 넣는 분들이 많으신데, 그런 경우에는 드라이브와 마찬가지로 강력한 서브를 넣기기 힘들어짐. 드라이브가 아무리 좋아도 약한 서브로는 승급이 쉽지 않음!!!
강한 긴 서브는 테이블 오버 미스의 위험성이 있기 때문인데, 그렇다보니 힘을 너무 빼서 부드럽게만 넣고 3구 또는 랠리로 승부를 보려고하는 경우가 많이 보임.
(나에게 서브는 패널트킥 키커와 같은 엄청한 유리한 위치인데, 그런 기회를 쉽게 놓쳐버리기에는 아쉽죠^^: 단, 의도된 예외는 있음)
이때 양쪽 무릎을 살짝 굽힌 채로 자세를 많이 낮추고 몸의 원심력을 이용해서 오른쪽 무릎과 왼쪽 무릎이 각각 90도 정도 돌아간다는 생각으로 최대한 낮은 타점으로 서브를 넣으면
강하고 긴 빠른 서브라도 오버 미스 위험을 크게 줄이게 됩니다.
서브 중간에 갑자기 뻣뻣하게 일자로 일어서는 분들이 종종 있으신데, [하체 탄력성 매우 중요]
서브는 꼭 무릎 구부린 낮은 자세로 시작해서 '그대로 낮은 상태로 유지'하면서 그 다음 준비자세까지 부드럽게 한번의 연결동작으로 이어져야 (동작이 너무 세분화되어서 끊기면 안됨)
10. 골반 사용의 중요성
위에서 언급했듯이, 서브가 약한 분들의 대부분 팔로만 넣기 마련인데,
골반과 하체를 전혀 이용 못하기 때문에 상대방에게는 매우 편한 서브를 보내게 됨.
[서브도 강한 공격이다!!!]
선수들 영상들을 모방해보면서 이것도 하나의 스윙이라는 생각으로
백스윙과 앞스윙을 하면서 이에따른 골반도 반드시 제대로 사용해줘야.
골반을 제대로 쓸 때에만 묵직하고 쭉 길게 깔리는 느낌의 서브를 만들어주게 됨.
서브도 시간차 공격?
때때로는 골반을 더 깊이 사용해서 한박자 더 잡아서 서브를 넣게 되면 순간적인 박자 변화로 상대방에게 혼란 유도.
개인적으로 좋은 서브란, 마치 주먹 불법 서브처럼 따닥 빠르게 넣는 게 아니라 오히려 한박자 더 잡이주는 느낌으로 한박자 더 늦게 여유있게 보내는 게 매우 효과적.(물론, 한번씩은 빠른 박자로 기습 포핸드 서브)
11. 라켓 맞는 위치
강하고 날카로운 임팩트를 주려고 커트처럼 라켓 헤드 가까운 부분을 맞추는 경우가 많은데,
서브에 따라서는 라켓의 중간 이나 하단 부분을 이용하는 경우도 있음(예, 훅서브)
회전 서브는 쭉 깊게 오래 긁어주기 위해서는 중간정도를 이용하기도.
12. 낮고 묵직한 서브를 위해서는 상체를 꼭 이용해야 Cf. 하체는 원심력
커트 서브는 낮게 쭉 깔려가야하는데, 이때 상체로 깊게 눌러주는 느낌을 가지면 좋음.(완전 커트 서브시 커트량을 더 늘리려면 라켓 각을 마지막에 위쪽으로 들어올려줘야)
다른 대부분의 서브의 경우에도 상체를 이용해서 공을 눌러서 공이 상대에게 묵직하게 깔려서 낮게 갈 수 있도록 해야. 또한, 이 경우에는 바로 낮은 자세로 이어지는 이점도 있음
13. 서브도 [드라이브와 마찬가지로] 2박자!!!! <<==포백 동일. 또한 2박자로 들어가면 순간 코스뻬기 유리
{드라이브 탑스핀의 경우에는 백스윙 , 잠깐의 멈춤 그리고 바운드보면서 정점 이후로 공이 떨어지는 것을 보면서 앞스윙인데,,,,,}
서브도 마찬가지임. 토스 , 공이 옆구리 오른쪽까지 떨어질때까지 잠깐의 멈춤 그리고 쭉 한번에 손목으로 긁어서 보내기
서브가 약한 분들 대부분 오른손도 같이 위로 올라가면서 높은 타점에서 서브를 단 한박자로 들어감
드라이브도 2박자라면 서브도 드라이브와 원리가 100% 동일함!!
서브 후 3구 공격도 2박자로 가야
서브후 연결동작으로 중립 준비 자세까지 + 기다렸다가 드라이브
14. 서브도 드라이브처럼 어깨에는 힘을 최대한 빼야
백스윙시 어깨에 팔에 최대한 힘을 뺏다가 (손목은 너덜너덜한 느낌으로)
잎스윙 임팩트 순간에 손목, 엄지 검지에 순간적으로 힘이 들어가면서 공의 정확히 의도된 부분을 맞추기!!
손목에 힘을 최대한 뺏다가 손목(엄지, 검지)로 순간적으로 아주 빠르게 따닥 긁어줘야
(힘빼는 느낌은 드라이브와 동일)
15. 정직한 서브는 ? 모든 서브는 페인트 모션 만들기 <반칙인 서브 폴트와는 구별>
서브는 기본적으로 상대의 의표를 찔러서 속이고 당황시키는 기술임. 그리고 상대의 약점 위주로 넣어야!!
상대방 눈 쳐다보면서 코스에 대한 불안감을 야기하고 구질마저 예측하기 힘들다는 느낌을 줘야!
ㄱ) 코스는 레슨 때 기술 연습하는 각각 포핸드 백핸드 각각 최적의 위치는 절대로 피해야!!! (대강 눈감고도 리시브할 수도) 양사이드로 깊게 빼거나 또는 쉐이크는 상대 배꼽 오른쪽으로 치우쳐서
다리가 자석처럼 바닥에 붙어있는 분이라면, 잘 안 움직이고 앞으로만 허리 숙여받는 엉뽕(?) 스타일이라면 코스 빼기와 순간적인 길이 조절로만 공략해도 크게 유리함.
{상대가 스톱시 미들쪽으로 넣어야, 상대가 치키타 시 상대 포핸드쪽으로 또는 백쪽 길게 넣어야}
ㄴ) 상대의 리시브 스타일을 파악해야
커트, 쇼트만 하는 전형이라면 3구 공격하기 편한 서브도 좋음(다만, 너무 쉽게 코스까지도 알려주면 상대가 코스를 깊게 뺄수도 있으니 코스는 좀 빼면서 상대에 따라 적절하게 난이도 조절해야)
드라이브 치키타 리시브 전형이라면 코스, 길이에 매번 정말로 많은 변화를 줘서 예측해서 절대로 강한 리시브를 못하게 하는 데 중점을 둬야
ㄷ) 라켓을 테이블 아래로 잘 못내리는 스타일
이런 경우라면 회전성보다는 반회전반커트 서브라도 커트성이 더 들어가는 서브 위주로 가야!!
[반회전반커트 서브의 경우에는 라켓각을 45도가 아닌 30도정도로만 해서 커트량을 더 늘여주기!!]
ㄹ) 헤드를 옆으로만 (지면과 수직으로 잘 못 떨어뜨리는)스타일 또는 테이블 아래로 라켓을 잘 못 내리는 스타일
아주 강한 완전 하회전 서브를 넣으면 효과적
ㅁ) 라켓면이 많이 서있는 때리는 스타일 (70도 정도로)
이 경우에는 회전량이 많은 낮은 회전성 서브가 효과적(공이 면에 닿자마자 튀어서 오버미스 유도, 단, 높으면 백플릭 당할 위험이 있음)
ㅁ) 결이 있는 서브 넣은 때에는 상대 라켓을 보면서 확인
상대가 결대로 제대로 못 받는 선수라면 결서브를 메인으로 가야함( 그리고 무조건 3구 준비 자세로!!)
만약 상대가 결대로 잘 받는 선수라면 결서브는 꼭 코스로 공략 필수 또는 다른 유형의 서브들이 더 유리!
ㅂ) 결과 구질을 동시에 변화를 줘서 상대의 혼란을 야기
짧은 서브는 상대 포핸드 쪽이 효과적.
결은 그립이 불편한 쪽으로 유도해야
16. 서브 후 3구 드라이브는 (리시브와 더불어) 임팩트 순간까지 꼭 공을 끝까지 보는 것에서 시작해야!!]
ㄱ)서브 후 반드시 그 자리에서 3구 공격???
[팔꿈치를 붙인 상태로 백스윙 준비 자세 완료 후 정점을 확인하고서 움직여야]
반드시 상대 리시브 라켓 면을 보면서 [내 테이블 바운드 박자도 확인해보면서]
꼭 잔발과 스텝 한 후에 3구 거는 습관을 또한, 뒤로도 살짝 빠져야 (스윙공간 만들고 몸중심을 앞에 놓기)
(잔발은 박자를 맞춰주기도 하지만, 이 경우에는 드라이브 최적의 공간을 만들어주는 데 있음)
(또한, 결이 있는 서브는 결을 감안해서 3구 공격용 그립을 잡아주기)
☆3구 잡을 때 라켓을 허벅지 뒤에 숨겨놓고 일시 멈춘 상태에서 타켓을 보면서 박자밪춰주고 공의 윗등을!
('라켓이 흔들'거리면서 라켓을 순간적으로 고정 못 시키는 문제들이 보임) <==멈췄다가 나가야 임팩트!!
cf. 3구를 스매시로 잡을 때에는 상대의 회전량을 감안해서 반드시 정점에서만 임팩트해줘야(밀리면 오버미스!!)
또한, 3구를 위해서는 서브 앞스윙이 길면 X[딱 잡아줘야]
ㄴ) 서브 후 3구 백드라이브 공격 기본 스텝 (내 백드라이브 쪽으로 결이 있는 훅서브가 더 효과적)
서브 후 바로 뒤로 다리를 더 벌리면서 중립자세로 오면서 한스텝 살짝 뒤로 더 빠지면서 상대 라켓에 집중
ㄷ) 서브 후 3구 찬스볼[살짝 뜨거나 내 예상대로 옴]이 올 때는
생체에서는 빨리 공격하는 것보다 백스윙은 깊게, 한번 더 잡고 거는 것이 디펜스에 더 어려움
(팔을 숨겨놓고 마지막에 늦게 나가는 듯한 것이 키포인트: 상대에게 코스를 숨기는 효과)
ㄹ) 상대 커트 리시브가 내 백쪽으로 길게 쭉 뻗어왔을 때
ㅁ) 서브 후 3구를 잡을 때 내 서브의 회전량과 상대의 실력에 따른 시스템을 만들어줘야
만약, 회전량이 아주 많은 포핸드 반회전반커트 서브라면
내 백쪽으로 좀 떠서 오거나 미들 쪽으로 올 확률이 높음.(game 1때 상대방 리시브 스타일 파악 필요)
이때, (내 몸 바깥쪽으로 휘어나가는 공이 오기때문에) 포핸드로 잡을 때 감안해서 위치,박자 잡고 열드
17. 서브 후 공이 강한 상회전을 먹어서 오는 경우에는
3구는 [카운터 드라이브(맞드라이브)와 같은 원리로] 헤드로 공 윗등을 쭉 긁어줘야 <리시브도 동일>
이때 때리는 스매시는 공을 멀리 날려버릴 확률이 높음(정점에서만 때려야!!)
18. 상대가 내 서브를 거는 경우(치키타 또는 드라이브로 리시브 할 경우)
쇼트로 밀어서 수동적으로 밀어 보내기보다는 과감하게 같이 걸어줘야
(이 때 맞드라이브처럼 공 윗등을 부드럽게 긁어서 보내야)
19. 서브 후 3구 잡기 위한 백스윙 준비 자세는 기계적으로 무의식적으로 빠르게 전환되어야!!
보통 전국 오픈 상위부수들(선출 포함)이 주로 드라이브 백스윙 준비 자세는
하위부순분들에 비하여 정말 빠르게 자동적으로 <<== 가장 큰 차이 중의 하나
[눈으로는 공이 오는 코스만 계속 보고있지만, 몸은 거의 기계적으로 백스윙 자세로 가는 자동화된 시스템]
포핸드 백핸드 드라이브 백스윙이 기계적으로 아무 생각없이도 바로 내몸에서 나와야.
자세 머리로 생각하면서 준비도 천천히 하면 막상 실전에서는 드라이브 걸기 힘듬.
실전에서는 포핸드 ,백핸드만 코스만 대략 판단되면 몸은 기계적으로 드라이브 백스윙 자세로 아주 빠르게 전환되고 그 여유때문에 순간적으로 멈춰서 기다렸다가 공을 마중나간다는 느낌의 스윙이 가능함 !!
20. 똑같은 기본적인 커트 서브 자세이지만,
[포백 공통으로 ]
임팩트 직전에 손목으로 순간적으로 변화를 주는 라켓 각도에 따라 서브 시에 다양한 구질 변화를 줘야!!
1) 완전 커트, 2) 45도 각도로 반회전반커트, 3) 30도 정도의 번커트성 , 4) 60도 정도의 반회전성,
5) 90도 횡회전, 6) 횡회전 각도에서 순간적으로 라켓을 위로 끌어올리면서 임팩트하면 상회전
7) 커트 각이지만 라켓 위에 맞는 너클
21. 백서브는 미들에서 넣는 것도 매우 효과적임
상대 포핸드 쪽으로 보낼 시에는 공이 낮게 휘면서 가기때문에 상대방이 리시브에 좀 더 어려움
22. 긴 빠른 서브 미스 줄이는 Tip
네트에 잘 걸리는 경우 : 임팩트 순간에 위로 끌어올리면서 [회전성을 더 주기]
오버미스 잘 되는 경우 : 임팩트시 좀 더 라켓 각도를 눕혀서 [커트성을 더 주기]
23. 서브 폴트 유형은 다양함. 제대로 넣는 사람도 많으니 '생체에서는? '이라는 핑계는 이제 그만!! 노력만 하면 누구나 정상 서브 가능함!!
(서브 폴트는 내 자존감을 크게 낮추는 행위, 습관이라고 핑계는 그만!! 이제는 정정당당하게 승부를^^)
토스 시에 공에 회전주기 폴트인지 모르는 경우가 많음
손가락 위에 올려놓고 토스 손가락에 땀이 많다는 핑계로
거의 수직(최소 70~75도 이상??)으로 토스해야하는데,
30-60도 정도의 비스듬한 대각선 각도로해서 몸쪽으로 토스 의외로 상위부수에 많음.선출도?
16cm 이상 토스해야하는데, 간신히 10cm정도?(특히, 백서브에서 많이 나옴) 하위부수에 많음
오픈 서브(토스 시작부터 임팩트 순간까지 팔이나 몸으로 가리면 안됨) 상위부수에 많음. 선출도 종종.
테이블 아래로 내려갔다가 토스 폴트인지 모르는 경우가 많음
토스된 공이 테이블 안으로 들어오는 경우 폴트인지 모르는 경우가 많음
토스 전 한번 멈춰서 상대가 준비할 시간을 줘야 폴트인지 모르는 경우가 많음
●key point●
긴 너클(맨공) 기습 서브 강하고 낮게 길게 넣는 법 { 2가지: 임팩트시 각도를 거의 면으로 만들어서 하는 경우 또는 횡회전 각도로 강하게 회전을 안 주고 때려 넣는 경우)
준비자세는 꼭 커트 서브 처럼 아주 평범하게 자세잡아서 우선 상대방을 방심하게 만들어야 (모션이 중요)
1) 내 테이블 흰선 엔드라인 맞추기
2) 타점은 내 테이블 높이 바로 위 정도로 아주 낮게
3) 라켓 헤드쪽으로 임팩트 , 고관절 꼭 사용해서 길게 쭉 빠지도록
4)토스한 공이 옆구리 쪽에 내려올 때 팔도 뒤로 빠졌다가 같은 속도로 내려오면서 앞으로 순간 강한 임팩트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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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탁구에서 제일 쉽지만 반대로 가장 어려운게 서브인거 같습니다 ㅠㅠ
공감합니다 서브와 리시브는 .....
제 손목이 안 좋은거군요 ㅜㅜ
손목은 쓸수록 좋아지니,
조만간 스파이더맨 손목을 가지실겁니다
@오픈 1부를 도전하자! 직업병으로 매주 치료중이라 어려울듯 합니다 ㅎㅎㅎㅎ
@적룡혀니 아...직업병이군요 ㅠㅠ 그럼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노력과 열정과 지식이 느껴집니다.^^
탁구는 중독성이 있는 스포츠라서 더 그런 듯합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기를
와..감사합니다.
정말 오픈1부 같으세요.
정리해보시고 꼭 오픈 상위부수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