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b>1. 실물과 가장 흡사한 얼굴크게 나온사진</b></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Left"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6uP/51c4d090a968edf55448208c0b63e5d048e0bef0" class="txc-image" width="503"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6uP/51c4d090a968edf55448208c0b63e5d048e0bef0" data-origin-width="1440" data-origin-height="810"></div><p style="text-align: left;"><br><b>2. 닉네임 / 이유</b></p><p style="text-align: left;">봄비가 오면 아! 이제 추운 겨울이 지나가고 따뜻한 봄이 오는구나 하잖아요.</p><p style="text-align: left;">거세게 쏟아지는 여름비와 달리 소리없이 촉촉히 내리고, 처연하게 내리는 가을비와 달리 생동감이 있으며,</p><p style="text-align: left;">얼어붙게 만드는 겨울비와 달리 따뜻해서 봄비가 좋아요.</p><p style="text-align: left;">사람들에게 따뜻한 사람이고 싶어서 그렇게 정했어요. ㅎ</p><p style="text-align: left;">(실제로는 그러지 못해서 계속 그렇게 불리다보면 그렇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당)</p><p style="text-align: left;"><br><br><b>3. 생일(음/양 표기)</b><br>양력 2월 6일<br><br><br><br><b>4. 사는동네/ 일하는동네</b><br> 고양시 덕양구 <br><br><br><b>5. 하는일</b><br> 요즘은 음미체(음악미술체육)에 빠져 살고 있습니다. </p><p style="text-align: left;">밥벌이는 고민중인데 조만간 결정하지 않을까 싶네요.  </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b>6. 이상형& 사랑하는 사람이랑 하고싶은것</b><br> 오랜시간 고민해 본 결과 이상형은 사실... 생각해도 소용이 없는 것 같아요.</p><p style="text-align: left;"> 생각과 다른 사람을 만나기도 하고 사랑하기도 하잖아요. ㅎㅎㅎ</p><p style="text-align: left;"> 중요한 것은 자기 마음을 오픈하고 본인이 노력해야 하는것 같아요.</p><p style="text-align: left;"> 사랑하는 사람과는 남미여행을 하고 싶어요. 혼자 여행을 여기저기 다니는 편인데 남미는 용기를 못내겠어요.<br> 오토바이를 탈줄 아는 사람이면 미국 할리데이비슨 투어를 같이 가고 싶어요. <br><br><br><b>7. 취미/특기</b><br> 요즘 취미는 2년째 헤매고 있는 중인 발레와 음악감상이예요. </p><p style="text-align: left;">음악은 클래식부터 락, R&B, 힙합, 아이돌음악까지 그때그때 마음가는대로 듣는 편입니다. </p><p style="text-align: left;">좋아하는 라디오 채널이 있어서 시간맞춰 듣기도 해요.<br>듣기만 좋아해요. <br><br><br><b>8. 좋아하는 음식&못(안)먹는 음식</b><br> 가리지 않고 다 먹는데 주로 채식과 해물위주로 좋아하고 물에 빠진 육고기는 잘 안먹어요. ㅎㅎ</p><p style="text-align: left;">비린 음식은 잘 못먹습니당.<br><br><br><b>9. 주량과 술버릇</b><br> 요즘엔 술을 안먹다보니 많이 줄었어요.  와인 반병정도?</p><p style="text-align: left;"> 기분내켜서 달리면 아마 한병은 넘길듯. <br> 술버릇은 기분이 굉장히 업되서 호인이 됩니다. ㅋㅋㅋㅋ</p><p style="text-align: left;"> 취하면 인사하고 집에 갑니다.</p><p style="text-align: left;"><br><br><br><b>10. 성격/매력/혈액형/ MBTI(아시면^^*)</b><br> 혈액형은 O형(AB형과 O형사이에서 나온 O형, 희귀하죠. ABO식 혈액형의 맹점)</p><p style="text-align: left;"> MBTI는 할때마다 왜 다르죠? ㅎㅎㅎ</p><p style="text-align: left;">최근에는 ISFP가 나왔어요.</p><p style="text-align: left;">앞에선 멀쩡히 잘하는것 같지만 집에 와서 이불킥해요.  보기보단 낯을 좀 가립니당.<br><br><br><br><b>11. 가고싶은장소(나라도 좋음)</b><br> 남미대륙<br><br><br><b>12. 탱고란?</b><br>글쎄요. 아직 잘 모르겠어요. 모르니까 더 궁금하기도 하고요. </p><p style="text-align: left;">나이들어서도 오랫동안 출수 있는 춤으로 탱고를 선택했으니 천천히 알아가겠습니다.</p><p style="text-align: left;">탱고를 좋아하는 지인은 탱고를 추면서 위로받는 느낌이라고 하던데 저도 그 느낌을 받는 날이 언젠가 오겠죠?<br><br><b>13. 131기 지원이유/ 하고싶은말</b><br>발레학원 메이트들이 20-30대예요.  저보다 늦게 시작한 몇개월 안된 친구들이 다리를 휙휙 올리고 토슈즈를 가뿐하게 신는</p><p style="text-align: left;">모습을 보고 현타가 심하게 와서 발태기에 빠져 있던 터에  지인이 탱고를 할거면 하루라도 빨리 시작하라고 했어요.<br>언젠가는 탱고를 추겠다고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나중으로 미루고 있었거든요.<br>맞아요!! 뭐든 하루라도 젊을때 시작해야 하는것 같아요. 요즘 뼈저리게 느끼고 있답니다. ㅠ<br>제가 몸으로 습득하는데 남들보다 시간이 걸려요. 하지만 나이들어 좋은 점이 있다면 노력에는 그만큼 보상도 따른다는걸</p><p style="text-align: left;">알게 되었다는 거죠.  열심히 노력할게요.  우리 같이 함께 해요!!!  </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지목할 분은 금반 캐리님과 토반 듀엣님입니다.</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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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토바이도 탈줄 아시나 봐요. Bike bro 환영합니다. ^^
아뇨. 희망사항이죠. ㅋㅋㅋㅋ
오토바이 배우고 싶네요.
낭만적인 분이시군요. 저도 고양시 사는데 같은 고양시민으로서 반갑습니다 ^^
반가워요 니엘님~ ^^
잘읽었어요수고하셨습니다~~~~총무님!!
넵!!!!
봄비님~ 사진도, 글도~ 저도 괜히 기분이 좋아져요!!!
기분이 좋아지신다니 저도 좋아요!!!
이번주 쉅때 뵙고 인사할게요~
앗..아는 사람..환영합니다..
앗!!! 아는 사람!!!
칼스님도 솔땅선배님??? ㅋㅋㅋㅋㅋ
많이 가르쳐주세여~~
제인도 128기에 있답니다.
@칼스(떳다126) 와우~ 역시 멋진 커플!!!
봄비니임~~ 반가와요~~
즐탱해요~~
아앗!! 무슨일이예요~~
무아님도 쏠땅선배님이시군요!!!
여기서 뵈니 더 반가움이 ㅎㅎ
많이 가르쳐주세영 :)
환한 미소가 매력적인 봄비님
131기에 봄비를 뿌려서
푸르게 만들어 주세요
어멋!! 표현이 넘 멋지고 감사해요!
먼저 다가와 손내밀어주신 유쾌한 아가토 선배님~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
안녕하세요
닉을 지은 이유처럼 따뜻해 보이시네요
사진뽀샵덕분에 좀 따뜻해보일지두요
ㅋㅋㅋㅋㅋㅋㅋ
핑크님 우리 친하게 지내용~
화이팅 넘치시는 봄비님인듯요~
E보다는 I성향이신분들이 탱고를 더 잘 추시는듯 해요(갠적인의견)
고요하지만 우화하게 고급스러운 춤이 탱고라고 생각해요 발레를 하셨다니 탱고가 다른분들보다는 조금 쉽게 다가가실 수도 있을듯해요 제 탱고지인중에도 발레하신분 있어요
발레를 했다고 하기 부끄러울 정도로 버벅대는 초보입니다. ㅠ
나이들어 제일 하기 어려운 취미가 아닌가싶어요. 조금이라도 탱고에 도움이 됐음 하는 바람입니다. ㅎ
자주 놀러오셔요 선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