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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과 싸우는 사람들의 모임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장루 복원수술 10일차
알수없음 추천 0 조회 878 08.10.16 19:24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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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10.17 09:25

    첫댓글 너무 젊으신 님이신데 ,,,아무튼 잘 이겨나가시리라 생각해요 ,열심히 치료 잘받으시구요 ㅡㅡㅡ참 비데 는 절대로 사용하지 마세요 ,,사워기로 미지근하게 해서 너무 강하게 하지 말고 적당한 세기로 위에서 아래로 흐르게 해주시구 건조 시켜주세요 ...

  • 08.10.16 23:53

    힘내세요. 저도 올해 36세로 작년 10월에 직장암 수술했었고 복원수술까지 받았었는데 현재는 하루 3회 정도 가며 안정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님은 항암치료까지 받아서 체력적으로도 힘드시겠으나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운동과 식이요법 잘 하시면 쾌차하실 겁니다. 젊으니까...저희 회사 부장님도 대장암 3기이셨는데 현재 8년차 건강하시니까요...^^

  • 08.10.17 11:07

    힘드실텐데 씩씪한 모습이 너무나 보기 좋아요 배변문제로 당분간 고생하시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좋아지겠죠 저도 결장암 수술후 한번은30분에 한번씩 화장실을 가서 너무 아프고 힘들어서 펑펑 운적이 있거든요 하지만 수술후 4개월이 지난 지금은 어느정도 배변 조절도 가능하고 정상인 못지 않게 좋아졌어요 화이팅이염

  • 08.10.17 12:18

    저희와 많이 비슷하네요. 아직 저희는 복원 수술을 기다리고 있지만요. 그래도 얼마나 가쁜하실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늘 감사하는 마음과 적극적이신 그 마음을 유지하신다면 곧 완치되리라 믿어져요. 화이팅입니다. 샬롬!!^^

  • 08.10.17 13:25

    힘든 상황을 밝고 힘있게 받아 들이는 모습이 아름다운 청년이군요. 내일은 우리 아이도 대장내시경 검사를 할 예정입니다. 엄마가 직장암이니 미리 주의하고 예방하려구요. 항암 잘 이겨내시고 다 나으시기를 기원합니다~.

  • 08.10.18 08:15

    얼마나 다행인가요 복원이되었으니 저도 직장3기로 복원한지1년6개월 아직도 평범은 아니지만 그래도 넘 감사하지요 괄약근 운동이 가장 좋답니다 시간이 약이라는말 실감합니다...조금만 더 힘내고 홧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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