易地思之(역지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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易: 바꿀 역; 地: 땅 지; 思: 생각할 사 之: 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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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지를 바꾸어(易地) 이를 생각한다(思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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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남이 당한 처지를, 내 입장에서 바꾸어 생각해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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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의 처지에서 생각해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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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아전인수(我田引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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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 孟子(맹자) 離婁(이루) 下(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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易地則皆然(역지즉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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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처지에 따라 행동이 달라지지만 처지를 바꿔놓고 본다면 그 처지에 동화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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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問西答(동문서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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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 : 동녘 동 問 : 물을 문 西 : 서쪽 서 答 : 대답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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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묻는 말에 당치도 않은 대답을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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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말을 제대로 알아듣지 못하여 딴전을 부린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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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 : 碧巖錄(벽암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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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참고:동문서답은...고사성어가 아니고 일반 한자 성어 이므로 유래가 없습니다 그래도 적어야 한다면...동쪽을 물었는데 서쪽을 대답한것에서 유래되었다고 말한답니다..^^*
東問西答(동문서답)은 碧巖錄(벽암록) 제30칙 조주의 큰 무 대가리(趙州大蘿蔔頭)에 전고를 두고 있는데, 제게 원문만 있고 번역문이 없어 올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서점에 번역본이 있으니 구해 보시기 바랍니다.
선비님...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