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신 장군에게 두누이가 있었는데
어느날 두 자매가 정답게 야...기을 나누었는데
언니가 창피해서 누구에게도 못한 꿈 얘기을 동생에게 하였답니다.
꿈의내용은 언니가꿈 속에서 산엘 나물하러갔다가
오줌(소변)이마려서 오줌을 쏴는데 얼마나 많은 오줌을 쏴으면
세상 천지가 잠겼다는 얘기을 듣고있던 동생이 언니 그 꿈
나에게 팔아라고 졸라읍니다
언니는 뜻모르고 동생에게 꿈을 팔었답니다 동생은 언니에게
치마.저고리 옷감을 주고 꿈을 샀읍니다 그후 꿈을 산 동생은
무열왕의 왕비가 되었다는 꿈 얘기 입니다.
요즘 로또복권에 관심가지신 분이면 누구나 그러한 꿈을
사고싶어질거애요
저는9일 일요일 날 산악회 회원들과 함께 눈 덮힌 소백산행을
하였읍니다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정상에올라 아래을 보니 산아래가 전부 운해<구름바다>로 이루어져 또한번의 아름다움을 보았읍니다.
하산하여 출발지로 오기전 뻐스안에서 제가 마침 넣어두었던
로또복권이 있어서 나의 복으로 안된로또 우리 산악회 여러분의
복을 모아보자는 심사로 회원들에게 복권번호를 찍어달라고 하였습니다.
마침 일행중 간밤에 돼지꿈을 꾸신 분이 있어서 그분께 여러번
번호를 찍어달라고 하여 갖고 와서 로또복권점에 맡겨 번호를 취득,
토요일 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꿈은 항상 허황되지만 그래도 꿈을 꾸는 순간만은 즐겁지 않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