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원ECS(해외영업)
*회사정보:현대,기아 와이어링하네스 납품업체, 매출액 3~4000억, 직원 990명, 연봉: 초봉이 대략 2000으로 알고있음. 어학수당나옴, 아침,점심,저녁제공, 복리후생 꽤 좋음. 보통 8시20분에 출근하여 체조(ㅡㅡ;)하고, 6시에 저녁묵고 다시 일하다가 보통 8시 퇴근이랍니다. 위치는 오상IC로 나가서 약 5분(차로)
*회사분위기:취뽀에서 나와있는 그런것보다 훨씬 깔끔하고, 분위기 좋고..대기하면서 음악듣고, 자신이 차 타먹고..그럽니다
*면접관은 7명(그중 한명은 영어 면접관, 한명은 중국어 면접관)
*피면접자는 부서별로 틀렸지만, 해외영업은 8명.한번에 다 들어가서 봅니다.분위기는 경직된 분위기.
*시간: 1시간 정도.
*질문: 자기소개하라, 곧바로 어학테스트, 영어면접관이 영어로 지원동기와 포부에 대해 물어보고 면접자들은 차례대로 영어로 대답. 물론 대답하는 중간에 영어로 더욱 자세하게 물어봅니다.
저같은 경우는 전회사의 업무를 말해보라..였습니다.
중국어 하시는 분은 중국어로도 면접 봅니다...어학테스트 담에는 성격의 장단점, 주량과 흡연 사항, 개인별 질문 사항, 마지막으로 할 말... 면접비는 1만원
우영정보통신(우영 계열사)(해외영업 및 무역)
*회사정보: 우영은 도봉구에 있고, 우영정보통신은 오산에 있슴당. 설에서 차로 50분정도. 삼성, LG LCD납품, 연봉은 2000정도로 알고있고요, 직원수는 300명, 경비가 철저, 내부로 몬들어가고 경비실 이층에 접견실에서 면접. 접견실 깔끔..거기 고삐리 출신같은 여자가 커피타줌. 아침,점심,저녁 제공, 회장이 돈이 많어서 지금 우영정보통신에 적극 투자중, 조만간 코스닥 등록 예정이라함. 회사 엄청 넓고 깨끗함.격주 휴무.
*면접 전형: 일차는 실무진(부장급), 이차는 사장 면접. 피 면접관과 일대일 면접, 일차에서 부장이 뽑은 사람 사장에게 인사시키는 정도의 이차 면접..아주 편한 분위기
*시간: 실무진 면접은 40분 정도, 사장 면접은 대략 15분..
*질문: 실무진: 자기소개 이런 형식적인거 안시키고, 이력서 내용을 체크하면서 물어봄, 영어로 성격말하라 했음. 회사에 아는거 말해보라, 가족관계, 출퇴근의 문제, 전 회사의 경력 사항, 연봉은 얼마 받고싶나, 퇴사 이유, 취미와 특기..
사장면접: 가족관계, 전 회사 경력사항, 전공과 실무의 관계, 퇴사이유(아무래도 이거 잘몬 이야기 해서 탈락된듯)등...일차 면접과 비슷함........면접비 0원
증권계에서 일하는 친구왈"상당히 좋은 회사라 함"
채림핸드워크(해외영업)
*회사정보:마리끌레르 홈 콜랙션 회사, 직원수 80명. 위치는 삼성역에서 걸어서 10분, 연봉은 모름. 참고로 같이 면접본 사람은 2400썼음. 회사 지저분했음. 정리가 안된 사무실, 부서별로 칸막이 없음. 복리후생은 규모에 비해 좋은듯(홈피지 참고) 격주 휴무.
*면접 전형: 이틀로 나눠서 봤음. 세명이 동시에 사장 면접. 사장 황당함..면접도중에 담배 무지피움..하지만 편한 분위기.
*시간:1시간 넘었음
*질문: 자기소개 안시킴, 영어 안시킴, 사장이 생각나는데로 물어봄(사장왈"내가 치매끼가 있어서 물어볼라 하는 사항 까묵었당..ㅡㅡ;")이런말 했음..웃겼음. 그런데 상당한 멋쟁이였음..회사가 원하는 인재를 말해보라, 전회사 경력사항, 회화 수준, 성격, 자신의 자랑, 성격, 퇴사이유등..걍 생각나는 데로 물어봄. 면접비 0원.
조아제약(해외영업)
*회사정보: 제약업계에서 중상위권이라 알고있음. 회사는..2호선 신도림쪽인데..ㅡㅡ;;, 직원수 200여명, 사장이 회장 아들, 연봉은 2000이라했음, 주5일제, 식대제공, 코스닥등록, 회사 안 무지 더움..면접때 땀이 주르륵..ㅡㅡ, 회사내 분위기 깨끗, 조용.
*면접 전형: 실무자한명(부장,팀장)이서 3명의 피 면접자에게 면접진행, 상당히 아주 많이 편한 분위기, 피 면접자에게 신경 많이 써줌, 1시간 면접, 회사가면 이력서 외에 기초적인 신상기록해야함. 일차 합격자에 한해 사장 면접.
*질문: 여기도 자기소개 안시키고, 이력서 중심으로 물어봄, 그냥 편한 사람과 이야기 하는 수준, 친구들 많은가, 영어 물어봄(한명은 읽은 책의 스토리 영어로, 한명은 군대 시절 영어로, 저는 회사에 대해 영어로), 이력사항, 영어 상당히 중요시 여김. 다른것은 기억 가물..ㅡㅡ;
양지사(해외영업)
*회사정보: 다이어리, 수첩 업계1위 기업, name value가 상당한 회사, 코스닥 등록, 7월부터 주 5일제 실시, 위치는 7호선 가리봉역에서 걸어서 5분, 직원수 300명정도, 연봉..일년차 연봉이 2000인듯, 식사 제공, 사무실 공간 엄청 넓음, 분위기 좋음, 화장실 깔끔, 시설 초 A급이라 생각함, 최근삼년 지속적으로 상당한 성장함. 돈 많이 벌어서 그런지 주차장에 고급 승용차 상당히 있었음.
*면접전형: 회사 가면 팩스 두장 주면서, 그거 독해하고, 전반적인 내용 영작하라고 시킴..시간은 한시간 정도 줌. 내요은 해외에서 색깔에 대한 컴플레인 들어온거였음. 그거 끝나면 이사란 사람이 와서 일대일 면접, 상당히 예리한 모습과 눈빛에 압도 당함,
*질문: 경력사항, 퇴사이유=>요거 상당히 집중적으로 물어봄, 다른건 그래서 기억 안남.
해외영업이라 그런지..보통 해외에서 대학나온 분들이 많더라구요..ㅡㅡ;
당연히 그 분들에게는 영어로 안되더라구요..
하여간 50일 동안 면접본 회사들의 정보였음당..
전 이곳들 다 떨어지고..ㅡㅡ; 현재는 중견기업에 연봉이..무려..2650주는 곳에 들어가서 근무하고 있네요..분위기도 넘 좋구....지금 회사에 대한 정보도 드리고 싶지만.....아직은...다음에 울 회사에서 채용공고 나오면, 제가 취뽀에 공고할께요~~
모두 화링~~
첫댓글 스펙이 어케 되는지요?
스펙이용?ㅡㅡ;; 삼류지방대학,이공계,어학연수1년,토익855,3.16/4.5,자격증 운전하나..ㅡㅡ;; 직원수17명인 작은회사에서 해외영업경력1년.임당...모 취뽀님들의 허접하다는 스펙을 읽어보면..그건 허접한스펙이 절대아니더라구요....전..정말 허접하져?
하나두 안허접하신데~~ ^^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원본 게시글에 꼬리말 인사를 남깁니다.
원본 게시글에 꼬리말 인사를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