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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예술-대전수필문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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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일 저런 일 【윤승원 칼럼】 대전을 아름다운 도시라고 하는 이유
윤승원 추천 0 조회 28 23.06.07 10:19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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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06.07 16:11

    첫댓글 (前略) 만나는 다리[橋] 순서는 이렇습니다.
    복수교 - 버드내교 - 도마교 - 유등교 - 태평교 - 수침교 - 용문교 - 삼천교 - 한밭대교 - 둔산대교 - 갑천대교 - 만년교.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www.korea.kr) 윤승원의 청촌수필

  • 작성자 23.06.08 08:32

    ♧‘올바른 역사를 사랑하는 모임’[올사모]에서
    ◆ 낙암 정구복(역사가, 한국학중앙연구원 명예교수) 2023.6.8. 07:57
    대전에 저도 가서 살고 싶네요. 이름다운 풍경만이 아니라 도타운 인심,
    남을 배려하는 공중의식 등이 그렇습니다.
    윤 선생의 글은 시민의 문화의식을 높이는 데 큰 힘을 발휘하실 것으로 믿습니다.
    좋은 글이라서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6.08 09:18

    ▲ 답글 / 윤승원(필자)
    낙암 교수님도 과거 충남대학교 교수님으로 재직하실 때 대전의 아름다운 풍경과 도타운 인심을 느끼셨기에 저의 졸고에 공감을 표해 주시는 것이지요. 말씀하신 대로 아름다운 풍경뿐 아니라 남을 배려하는 공중의식 등 시민 문화의식은 그 어떤 도시 못지않게 훌륭하다고 늘 느끼고 있습니다. 오래전에 쓴 글인데도 오늘의 현실과 똑같습니다. 공감해주시고 추천까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윤승원 올림)

  • 작성자 23.06.08 11:03

    ♧ 청촌수필 카페에서
    ◆ 원경(수필문학 독자) 23.6.8.10:45
    본문 사진에서 나무의자에 앉아 “원더풀”을 연발하는 외국인들의 모습이 아름답고 인상 깊습니다.
    ‘사진 찍어 줄 사람이 없을 때, 낯선 이에게 용기 내어 찍어 달라고 부탁하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니다’라는 대목에 공감합니다.
    운수 좋은 행운의 날이었군요. 마침 상냥하게 다가와 카메라 셔터를 눌러 준 학생을 만났으니 말입니다.
    대전시민들의 상냥한 친절사례도 보여주셨습니다.

  • 작성자 23.06.08 11:03

    ▲ 답글 / 윤승원
    낯선 분이 찍어준 ‘사진 한 장’이 그래서 소중합니다. 사진을 볼 때마다 유채꽃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준 그 학생에게 고마운 생각이 듭니다. 이 사진은 어느 문예 동인지(※《전원에서》 / 회장 배인환 시인, 사무국장 양태의 시인 제작. 2008) 표제 사진으로도 쓰인 적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역사에 남을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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