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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군사현대화 보고서 파문
자료정리, 장락산인(長樂山人 010-9420-9632) 다송원 천연발효식초, 토종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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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야욕 ==> 인도 태평양 국가들을 전쟁 준비로 몰아넣을 것 !
※전쟁을 망각하고 전쟁에 대해 적절한 준비를 하지 않는 국가는 위험에 빠지게 된다
※강한 국가는 경제력과 군사력의 토대 위에서만 세워질 수 있으며,
그 두 개의 ‘검’(경제력과 군사력)이 충분히 날카롭지 않으면 국가는 무너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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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쟁, 능동적으로 설계해야, 中 군사현대화 보고서 파문
#2. 中 군사현대화 보고서
#3. 中 2027년 군 현대화 로드맵 국방비 증액 예고
#4. 2020중국국방력보고서(2020 china military power report) 미국 국방부(요약)
#5. Department Of Defense, Military And Security Developments Involving The People’s Republic
Of China, 2020, EXECUTIVE 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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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쟁, 능동적으로 설계해야, 中 군사현대화 보고서 파문
"AI, 드론, 극초음속 신무기 美 보다 앞서 개발… 전쟁 양상 지배하겠다" 야심 드러내
뉴데일리 2020-11-13
인도·태평양 국가들을 전쟁 준비로 몰아넣을 것
사진 중국 항공모함 랴오닝
사진 The Chinese aircraft carrier Liaoning 1
사진 China's Shandong aircraft carrier 1
▲ [AP/뉴시스] 지난해 4월 중국 인민해방군 해군의 항공모함 랴오닝호가 해군 창설 70주년을 기념하는
칭다오 근해 해상 퍼레이드에 참여하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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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중국 항공모함 실체, 전투기 없는 껍데기 불과, 젠-15(J-15), 랴오닝, 산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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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이달 초 발표한 것으로 알려진 '국방과 군대의 현대화 추진' 보고서와 관련해, 이것이 중국이 전쟁의
양상을 바꾸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인공지능 등 최첨단기술을 미국 등 주요 강대국보다
먼저 무기에 적용함으로써 군사우위를 차지하겠다는 구상이란 것이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이 '국방과 군대의 현대화 추진' 보고서는 2025년까지 5년간
중국의 군사개발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쉬치량 중국 국가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은 보고서에서 "(중국은)
전쟁에 수동적으로 대응하는 것에서 벗어나 전쟁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능동적으로 '설계'해야 한다"며
"이런 변화를 가속화하기 위해 전략적 접근법을 확장해야 한다"고 썼다. 이어 "인민해방군의 혁신을 위한
개혁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썼다.
中군사현대화 보고서 "전쟁을 설계하는 데까지 가야"
이에 대해 인민해방군 포병대 교관을 지낸 홍콩 군사전문가 송중핑은 "전쟁을 '설계'한다는 것은 중국이 다른
나라가 힘을 쓰지 못하는 분야에서 쓸 수 있는 무기를 개발하겠다는 뜻"이라며 "미래에 군사충돌이 어떻게
벌어질지에 대한 분석이 있을 것"이라고 SCMP에 말했다.
송중핑은 이어 "과거에 중국은 다른 나라의 작전계획과 그들의 무기에 대한 대응만 하는 수동적인 자세였다"
며 "만일 중국이 미래의 전쟁양상에서 우위를 차지하고 전략을 개발할 수 있다면, 다른 나라들이 그것에 대응
책을 세워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송중핑은 그와 같은 무기 중 하나로 "여러 형태의 군대가 활용할 수 있는
드론 무기"를 들었다.
SCMP "中 최첨단 군사기술서 미국 우위 서겠단 것"
SCMP는 이 같은 계획이 "중대한 전략 변화"라고 평가했다. 매체는 말콤 데이비스 호주 전략정책연구소 수석
애널리스트의 견해를 인용해 "쉬치량 부주석의 제안은 중국이 군사충돌의 형태를 재조정함으로써 주도권을
잡겠다는 뜻"이라며 "AI·자동화시스템·극초음속·우주전쟁 등 신기술 분야에서 미국보다 앞서가겠다는 것"
이라고 SCMP에 밝혔다.
마이클 라스카 싱가포르 난양공대 조교수는 "중국이 기술력 성장에 따라 전보다 자신감을 갖게 됐다는 것"
이라며 "미래의 군사충돌에 대한 자체 평가를 바탕으로 작전계획을 바꾸고 있다"고 평가했다.
지난 8월 미국 의회조사국의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인민해방군이 미국보다 기술력에서 한참 뒤떨어졌던
시대는 오래 전에 끝났다. 보고서는 "중국은 첨단군사기술에서 미국에 가장 강력한 경쟁자"라며 특히
"인공지능·양자컴퓨팅 기술"을 최고로 꼽았다.
"중국 전략변화는 인도·태평양 국가와 대결 자처하는 꼴"
다만, 중국의 군사기술을 과대평가할 필요가 없으며 중국의 전략변화가 오히려 대결을 부추긴다는 지적도
있다. 말콤 데이비스 애널리스트는 "그와 같이 변화된 양상에서 중국의 선제공격이 있을 경우, 미국과 인도-
태평양 지역 국가들은 그 효과를 무력화하기 위한 대응조치를 확보하려 할 것"이라며 "오히려 이들 국가들이
이제 '전쟁 전 기간'(pre-war period)을 준비할 수 밖에 없게 됐다"고 경고했다.
데이비스 애널리스트는 이어 "인민해방군의 기술이 아직 뒤처진 상황"이라며 "중국이 전쟁에 대한
접근법을 바꾸기가 쉽지는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newdaily.co.kr
[자유민주·시장경제의 파수꾼 – 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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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중국군 미군과 전쟁 선제적 대비, 7년내 지능적인 군대
서울경제 2020.11.13.
사진 중국 인민해방군 군용기
중국 인민해방군 군용기/신화통신 발행 사진 캡처
중국군이 미군을 비롯한 강대국의 군대와 대적하기 위해선 인공지능(AI)을 비롯한 첨단 기술을 활용해야 한다
는 중국군 지도부의 지침이 나왔다.
12일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시진핑 국가주석을 정점으로 하는 중국군 지도부는
최근 중국 국영 인민출판사가 발간한 군 현대화 5개년 계획과 관련한 소책자에서 이런 입장을 밝혔다. 소책자
는 시 주석을 비롯한 중앙군사위원회(중앙군사위) 지도부가 지난달 회의를 한 뒤 작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중앙군사위원회는 중국의 군사 영도기관으로, 시 주석이 중앙군사위 주석을 맡고 있다.
소책자에는 중국인민해방군(PLA)이 오는 2027년까지 현대적인 군대로 전환될 것이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
특히
쉬치량 중앙군사위 부주석은 ‘국방과 군대의 현대화 가속’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인민해방군 현대화 과정에서 AI를 비롯한 첨단기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SCMP는 전했다. 쉬 부주석은
이 글에서 PLA가 단지 갈등에 대응하기보다는
어떻게 전쟁을 수행할 것인가를 디자인하는데 선제적인 행동을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쉬 부주석은 “중국은 시대의 발전과 보조를 맞춰야 하며. 혁신을 성취하기 위해 첨단 기술 활용을 강조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전쟁을 망각하고 전쟁에 대해 적절한 준비를 하지 않는 국가는 위험에 빠지게 된다는
사실을 항상 명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쉬 부주석의 발언은 인민해방군의 현대화가 ‘지능적인
군대’(intelligent military)로의 전환에 핵심이라는 또 다른 글과 조응한다고 SCMP는 지적했다.
이 글은 “새로운 형태의 과학·기술 혁신, 산업혁신, 군사혁신이 급속도로 이뤄지고 있다”면서 “지능적인 군대를
만드는 것은 세계의 조류”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중국의 군사 전문가인 예젠량은 소책자에 실린 글에서 “중국
의 군사능력은 국제공동체에서 중국의 지위와 국가 안보적 필요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그는 “강한
국가는 경제력과 군사력의 토대 위에서만 세워질 수 있으며, 그 두 개의 ‘검’(경제력과 군사력)이 충분히 날카
롭지 않으면 국가는 무너질 수 있다는 사실을 역사가 거듭 증명해 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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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中 2027년 군 현대화 로드맵 국방비 증액 예고
2020.11.03
5년내 항공모함, H-20 전략폭격기, 전자가속포 등 최첨단 무기 공개
지역 안보 불확실성 커져 중국 군 새로운 임무 필요
[아시아경제 베이징=조영신 특파원] 중국 공산당 제19기 중앙위원회 제5차 전체 회의(19기 5중전회)에서
군 현대화를 언급하면서 향후 중국의 국방비 지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중국 지도부는 5중전회 폐막 후 공개한 공보(발표문)에서 오는 2027년까지 '군 현대화'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새로운 비전을 제시한 바 있다. 2027년은 중국 인민해방군 창군 100주년이 되는 해다.
중국 관영 글로벌 타임스는 3일 중국 최초의 스텔스 기능을 갖춘 장거리 전략 폭격기와 전자식 캐터펄트
(사출기)가 장착된 항공모함 등 최첨단 무기를 인민해방군이 향후 5년 내 선보일 것이라고 보도했다.
사진 중국 항공모함 랴오닝호
이 신문은 중국 군이 주권과 영토, 안보, 발전이익을 지키기 위해 2027년 군 현대화 로드맵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글로벌 타임스는 이 로드맵은 지역 불안정 등 중국에 놓인 긴급한 요구상황과 일치한다고 설명했다.
이 신문은 14차5개년 계획(2021∼2025년,14ㆍ5계획) 기간중 군의 현대화, 정보화, 지능화를 가속시켜
중국의 국방 및 기술산업을 최적화해야 한다고 보도했다.
중국 군은 13차5개년 계획(2016∼2020년) 기간중 J-20 스텔스 전투기, 다용도 헬리콥터, H-6 전략폭격기,
1만t급 005형 구축함, 산둥 항공모함, DF-26 대함 탄도 미사일, DF-17 초음속 미사일, DF-41 대륙간 탄도
미사일 등을 새롭게 개발, 실전 배치했다고 했다.
글로벌 타임스는 앞으로 14ㆍ5계획 기간중 미국의 B2 전략 폭격기와 유사한 H-20 전략 폭격기 선보일 것이라
고 밝혔다. 중국은 2018년부터 장거리 스텔스 기능을 갖춘 폭격기를 개발중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 신문은 군 소식통을 인용, 중국의 3번째 항공모함이 14ㆍ5계획 기간중 취역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전했다. 이 항공모함에는 전자식 캐터펄트가 장착, 전투기의 기동성을 높일 수 있다.
사진 중국 전략폭격기
이와 함께 타입 052D와 같은 구축함, 상륙함, 대잠전투기 등의 개발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전자기 에너지를 이용한 전자가속포(레일 건)도 개발, 구축함에 장착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중국 군사 전문가인 송중핑은 "지역 안보의 불안정성과 불확실성이 증가함에 따라 중국 군에 새로운 임무가
주어져야 한다"면서 중국의 군 현대화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글로벌 타임스는 중국의 국방비도 언급했다. 중국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방비 비중이 전 세계 평균 2.6%
보다 낮은 1.3%에 머물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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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2020중국국방력보고서(2020 china military power report) 미국 국방부(요약)
2020중국국방력보고서(2020 china military power report)는 2020년 미국 국방부에서 발표한 보고서로,
중화인민공화국의 국방력의 동향에 대해 다뤘으며, 현재 2020년
중국이 가진 200여발 남짓의 핵탄두가 5년내로 최소 2배 이상 늘어날 것을 경고했다. 또한 보고서는 이어
중국이 이미 몇몇 전력 현대화의 영역에서 미국과 동등해졌거나 심지어 능가하는 상황이라며 군함건조와
지상기반 재래식 탄도·순항 미사일, 통합방공망 등을 예로 들었다. 이 보고서는 중국의 민주주의 국가들에
대한 안보 위협에 있어 미국의 우려, 오바마 행정부의 아시아 회귀 전략 이후 다듬어진 아시아 태평양 정책에
대한 미국 국방부의 입장을 보여준다.
배경
미 국방부는 2020년 9월 1일(현지시간) 의회에 제출하는 ‘2020 중국 군사력 보고서’를 공개했다. 보고서는
중국이 핵전력 확대와 현대화에 전력하고 있으며 앞으로 10년 안에 현재 200기가 조금 넘는 중국의 핵탄두
보유량이 최소 2배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미국이 위협적으로 보고 있는 지상발사 대륙간탄도미사일
(GLBM) 장착용 핵탄두가 현재 100기 정도인데 5년 안에 200기로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중국은 국방부
보고서가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중국 국방부 신문국은 2일 “미국의 이번 보고서는 제로섬 게임의 냉전
사고로 가득 차 있다”면서 “이른바 ‘중국 군사 위협’을 부각해 중국의 국방 정책과 군사 전략을 왜곡하고
있다”면서 “우리는 상황을 봐서 진일보한 반응을 보일 것”이라고 경고했다.
대중국 포위연대의 준비
2020년 8월 31일, 미국은 미국·일본·인도·호주 4개국을 통합한 국제기구인 쿼드(국제기구)를 출범할 뜻을
밝혔다.[3] 쿼드는 대중국 포위망을 구축하기 위한 아시아 태평양 주요국들의 반(反)중국 군사동맹 성격이
매우 높아, 비슷한 시기에 발표한 2020중국국방력보고서와 맥을 같이 한다.
중국 육군
그런가하면, 보고서는 마냥 중국군이 강해지는것이 아니라 갈 길이 멀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중국 보병부대의
장비는 마오쩌둥 시대의 것을 아직도 사용하고 있어 진전이 없다고 지적했다.
중국 해군
중국이 130척의 수상전투함정을 비롯해 모두 350척의 군함과 잠수함을 보유하고 있어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해군력이라고 지적하면서 미 해군의 경우 올해 초까지 293척 정도를 보유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중국 공군
중국은 두 개의 주요 국영을 통해 국내 항공 산업을 발전시키고 있다. 특히 COMAC은 코맥 ARJ21 여객기
개발과 청두 J-20, 시안 H-20등 미래 전장에 필요한 군용기도 같이 개발하는 회사임을 강조했다.
중국의 우주항공 기술은 이미 세계적인 수준이다.
중국 전략자산
사거리 500km~5,500km 지상발사 탄도미사일(GLBM)과 지상발사 순항미사일(GLCM) 1,250개 보유하고
있다.
러시아로부터 S-300, S-400과 중국 자국산 지대공유도탄등의 방공 시스템을 통해 세계 최고 방공 선진국으로
발돋음한다.
극초음속 무기를 언급했다. 선진국 수준과 다르지 않은 중국의 극초음속 무기가 꾸준히 실험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국방비에 관한 언급
그러면서 중국의 2019년 공식 국방예산은 1천740억 달러지만 연구개발과 외국무기 조달 등의 항목이 빠져
있어 실제 지출은 2천억 달러를 넘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미국의 2019년 국방비 지출은 6천850억 달러였으며 일본은 540억 달러, 한국은 400억 달러, 대만은 109억
달러 수준이었다고 CNN방송은 부연했다.
2019년 국방비 지출
국방비(US$)
미국 6,861억
중국 1,740억
인도 617억
러시아 548억
일본 539억
대한민국 398억
중화민국 109억
결론
중국의 군사굴기 달성
중국 인민해방군은 2035년까지 군 현대화 프로그램을 마친다. 2049년에는 세계적인 수준의 군대로 발돋음
한다.
중국의 산업굴기 달성
중국은 국방건설과 동시에 기술을 산업화에도 연계할 것이다. ICT 기술, 고급 제조, 양자 기술, 대체 에너지 및
생명공학 기술까지 많은 S&T 개발을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인공지능, 빅 데이터 등 제4차 산업
혁명에 필요한 기술을 통해 국방·사회·경제 전 방위적으로 세계를 리드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산업 안보 위협 언급
그러나 중국 기업의 5G 네트워크 기술 확장은 다른 국가들과 기업들의 정보 안보에 위협을 줄 것임을 우려한다
는 미국 국방부의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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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Department Of Defense, Military And Security Developments Involving The People’s Republic
OfChina, 2020, EXECUTIVE SUMMARY
Annual Report to Congress from the the United States Department of Defense.
September 9, 2020 EXECUTIVE SUMMARY
UNDERSTANDING CHINA’S STRATEGY
China’s National Strategy
The People’s Republic of China’s (PRC’s) strategy aims to achieve “the great rejuvenation of the
Chinese nation” by 2049. China’s strategy can be characterized as a determined pursuit of political and
social modernity that includes far-ranging efforts to expand China’s national power, perfect its
governance systems, and revise the international order.
The Chinese Communist Party (CCP) frames this strategy as an effort to realize long-held nationalist
aspirations to “return” China to a position of strength, prosperity, and leadership on the world stage.
The CCP’s leadership has long viewed China as embroiled in a major international strategic
competition with other states, including, and in particular, the United States.
In 2019, China intensified its efforts to advance its overall development including steadying its
economic growth, strengthening its armed forces, and taking a more active role in global affairs
Foreign Policy
The PRC’s foreign policy seeks to revise aspects of the international order on the Party’s terms and
in accordance with ideas and principles it views as essential to forging an external environment
conducive to China’s national rejuvenation.
In 2019, the PRC recognized that its armed forces should take a more active role in advancing its
foreign policy, highlighting the increasingly global character that Beijing ascribes to its military power.
Economic Policy
The CCP prioritizes economic development as the “central task” and the force that drives China’s
modernization across all areas, including its armed forces.
China’s economic development supports its military modernization not only by providing the means
for larger defense budgets, but through deliberate Party-led initiatives such as OBOR and Made in
China 2025, as well as the systemic benefits of China’s growing national industrial and technological
base.
Military-Civil Fusion (MCF) Development Strategy
The PRC pursues its MCF Development Strategy to “fuse” its economic and social development
strategies with its security strategies to build an integrated national strategic system and capabilities
in support of China’s national rejuvenation goals.
MCF encompasses six interrelated efforts: (1) fusing the China’s defense industrial base and its civilian
technology and industrial base; (2) integrating and leveraging science and technology innovations
across military and civilian sectors; (3) cultivating talent and blending military and civilian expertise
and knowledge; (4) building military requirements into civilian infrastructure and leveraging civilian
construction for military purposes; (5) leveraging civilian service and logistics capabilities for military
purposes; and, (6) expanding and deepening China’s national defense mobilization system to include
all relevant aspects of its society and economy for use in competition and war.
While MCF has broader purposes than acquiring foreign technology, in practice, MCF means there is
not a clear line between the PRC’s civilian and military economies, raising due diligence costs for U.S.
and global entities that do not desire to contribute to the PRC’s military modernization.
Defense Policy & Military Strategy
The PRC has stated its defense policy aims to safeguard its sovereignty, security, and development
interests. China’s military strategy remains based on the concept of “active defense.”
In 2019, the PLA remained primarily oriented towards longstanding regional threats while emphasizing
a greater global role for itself in accordance with China’s defense policy and military strategy.
China’s leaders stress the imperative of meeting key military transformation markers set in 2020 and
2035. These milestones seek to align the PLA’s transformation with China’s overall national
modernization so that by the end of 2049, China will field a “world-class” military.
The CCP has not defined what it means by its ambition to have a “world-class” military. Within
the context of China’s national strategy, however, it is likely that China will aim to develop a military
by mid-century that is equal to—or in some cases superior to—the U.S. military, or that of any other
great power that China views as a threat to its sovereignty, security, and development interests.
MISSIONS, TASKS, & MODERNIZATION OF CHINA’S ARMED FORCES IN THE “NEW ERA”
The PRC’s strategy includes advancing a comprehensive military modernization program that aims to
“basically” complete military modernization by 2035 and transform the PLA into a “worldclass”
military by the end of 2049.
The PLA’s evolving capabilities and concepts continue to strengthen the PRC’s ability to counter an
intervention by an adversary in the Indo-Pacific region and project power globally.
In 2019, the PLA continued to make progress implementing major structural reforms, fielding modern
indigenous systems, building readiness, and strengthening its competency to conduct joint operations.
China has already achieved parity with—or even exceeded—the United States in several military
modernization areas, including:
Shipbuilding: The PRC has the largest navy in the world, with an overall battle force of approximately
350 ships and submarines including over 130 major surface combatants. In comparison, the U.S.
Navy’s battle force is approximately 293 ships as of early 2020. China is the top ship-producing nation
in the world by tonnage and is increasing its shipbuilding capacity and capability for all naval classes.
Land-based conventional ballistic and cruise missiles: The PRC has developed its conventional missile
forces unrestrained by any international agreements. The PRC has more than 1,250 ground-launched
ballistic missiles (GLBMs) and ground-launched cruise missiles (GLCMs) with ranges between 500 and
5,500 kilometers. The United States currently fields one type of conventional GLBM with a range of 70
to 300 kilometers and no GLCMs.
Integrated air defense systems: The PRC has one of the world’s largest forces of advanced long-range
surface-to-air systems—including Russian-built S-400s, S-300s, and domestically produced systems—
that constitute part of its robust and redundant integrated air defense system (IADS) architecture.
Developments in the PLA’s Modernization and Reform
The People’s Liberation Army Army (PLAA) is the largest standing ground force in the world. In 2019,
the PLAA continued to transition into a modern, mobile, and lethal ground force by fielding upgraded
combat systems and communications equipment and enhancing its ability to conduct and manage
complex combined-arms and joint operations.
The People’s Liberation Army Navy (PLAN)—the largest navy in the world—is an increasingly modern
and flexible force that has focused on replacing previous generations of platforms with limited
capabilities in favor of larger, modern multi-role combatants. As of 2019, the PLAN is largely
composed of modern multi-role platforms featuring advanced anti-ship, antiair, and anti-submarine
weapons and sensors.
Naval Shipbuilding and Modernization: The PLAN remains engaged in a robust shipbuilding and
modernization program that includes submarines, surface combatants, amphibious warfare ships,
aircraft carriers, and auxiliary ships as well as developing and fielding advanced weapons, sensors,
and command and control capabilities.
The People’s Liberation Army Air Force (PLAAF) and PLAN Aviation together constitute the largest
aviation forces in the region and the third largest in the world, with over 2,500 total aircraft and
approximately 2,000 combat aircraft. The PLAAF is rapidly catching up to Western air forces across
a broad range of capabilities and competencies.
The People’s Liberation Army Rocket Force (PLARF) is responsible for the PRC’s strategic land-based
nuclear and conventional missile forces. The PLARF develops and fields a wide variety of conventional
mobile ground-launched ballistic missiles and cruise missiles. The PRC is developing new intercontinental
ballistic missiles (ICBMs) that will significantly improve its nuclear-capable missile forces.
The number of warheads on the PRC’s land-based ICBMs capable of threatening the United States
is expected to grow to roughly 200 in the next five years.
The PRC is expanding its inventory of the multi-role DF-26, a mobile, ground-launched intermediate-
range ballistic missile system capable of rapidly swapping conventional and nuclear warheads.
The PRC’s robust ground-based conventional missile forces compliment the growing size and
capabilities of its air- and sea-based precision strike capabilities.
The PLA Strategic Support Force (SSF) is a theater command-level organization established to
centralize the PLA’s strategic space, cyber, electronic, and psychological warfare missions and
capabilities. The SSF Network Systems Department is responsible for cyberwarfare, technical
reconnaissance, electronic warfare, and psychological warfare. Its current major target is the
United States.
The PRC’s Space Enterprise. The PRC’s space enterprise continues to mature rapidly. Beijing has
devoted significant resources to growing all aspects of its space program, from military space
applications to civil applications such as profit-generating launches, scientific endeavors, and
space exploration.
The PLA has historically managed the PRC’s space program. The SSF Space Systems Department
is responsible for nearly all PLA space operations.
In 2019, the PRC described space as a “critical domain in international strategic competition”
and stated the security of space provided strategic assurance to the country’s national and
social development.
Military Readiness: In recent years, CCP leaders have directed the PLA to improve its combat
readiness. This guidance is increasingly evident in the intensity of the PLA’s training and the
complexity and scale of its exercises.
Capabilities for Counter Intervention and Power Projection
The PLA is developing capabilities to provide options for the PRC to dissuade, deter, or, if ordered,
defeat third-party intervention during a large-scale, theater campaign such as a Taiwan contingency.
The PLA’s anti-access/area-denial (A2/AD) capabilities are currently the most robust within the First
Island Chain, although the PRC aims to strengthen its capabilities to reach farther into the Pacific
Ocean.
The PRC also continues to increase its military capabilities to achieve regional and global security
objectives beyond a Taiwan contingency.
The PLA is developing the capabilities and operational concepts to conduct offensive operations
within the Second Island Chain, in the Pacific and Indian Oceans, and in some cases, globally.
In addition to strike, air and missile defense, anti-surface and anti-submarine capabilities
improvements, China is focusing on information, cyber, and space and counterspace operations.
Nuclear Deterrence
China’s strategic ambitions, evolving view of the security landscape, and concerns over survivability
are driving significant changes to the size, capabilities, and readiness of its nuclear forces.
China’s nuclear forces will significantly evolve over the next decade as it modernizes, diversifies,
and increases the number of its land-, sea-, and air-based nuclear delivery platforms.
Over the next decade, China’s nuclear warhead stockpile—currently estimated to be in the low200s—
is projected to at least double in size as China expands and modernizes its nuclear forces.
China is pursuing a “nuclear triad” with the development of a nuclear capable air-launched ballistic
missile (ALBM) and improving its ground and sea-based nuclear capabilities.
New developments in 2019 further suggest that China intends to increase the peacetime readiness of
its nuclear forces by moving to a launch-on-warning (LOW) posture with an expanded silobased force.
THE PLA’S GROWING GLOBAL PRESENCE
CCP leaders believe that the PRC’s global activities, including the PLA’s growing global presence, are
necessary to create a “favorable” international environment for China’s national rejuvenation.
The CCP has tasked the PLA to develop the capability to project power outside China’s borders and
immediate periphery to secure the PRC’s growing overseas interests and advance its foreign policy
goals.
China’s Global Military Activities
The PRC has increasingly recognized that its armed forces should take a more active role in advancing
its foreign policy goals.
As the PRC’s overseas interests have grown over the past two decades, the Party’s leaders have
increasingly pushed the PLA to think about how it will operate beyond China’s borders and its
immediate periphery to advance and defend these interests.
In 2019, the PLA continued to expand its participation in bilateral and multilateral military exercises,
normalize its presence overseas, and build closer ties to foreign militaries.
PLA Overseas Basing and Access
The PRC is seeking to establish a more robust overseas logistics and basing infrastructure to allow
the PLA to project and sustain military power at greater distances.
Beyond its current base in Djibouti, the PRC is very likely already considering and planning for
additional overseas military logistics facilities to support naval, air, and ground forces. The PRC has
likely considered locations for PLA military logistics facilities in Myanmar, Thailand, Singapore,
Indonesia, Pakistan, Sri Lanka, United Arab Emirates, Kenya, Seychelles, Tanzania, Angola, and
Tajikistan. The PRC and Cambodia have publicly denied having signed an agreement to provide
the PLAN with access to Cambodia’s Ream Naval Base.
A global PLA military logistics network could interfere with U.S. military operations and provide
flexibility to support offensive operations against the United States.
The PRC’s Influence Operations
The PRC conducts influence operations to achieve outcomes favorable to its strategic objectives
by targeting cultural institutions, media organizations, business, academic, and policy communities
in the United States, other countries, and international institutions.
The CCP seeks to condition domestic, foreign, and multilateral political establishments and public
opinion to accept Beijing’s narratives.
CCP leaders probably consider open democracies, including the United States, as more susceptible
to influence operations than other types of governments.
RESOURCES AND TECHNOLOGY FOR FORCE MODERNIZATION
The PRC’s long-term goal is to create an entirely self-reliant defense-industrial sector—fused with
a strong civilian industrial and technology sector—that can meet the PLA’s needs for modern
military capabilities.
The PRC has mobilized vast resources in support of its defense modernization, including the
implementation of its MCF Development Strategy, as well as espionage activities to acquire sensitive,
dual-use, and military-grade equipment.
In 2019, the PRC announced its annual military budget would increase by 6.2 percent, continuing more
than 20 years of annual defense spending increases and sustaining its position as the secondlargest
military spender in the world. The PRC’s published military budget omits several major categories of
expenditures and its actual military-related spending is higher than what it states in its official budget.
Science and Technology Goals Supporting Military Modernization
China seeks to become a leader in key technologies with military potential, such as AI, autonomous
systems, advanced computing, quantum information sciences, biotechnology, and advanced materials
and manufacturing.
China has invested significant resources to fund research and subsidize companies involved in
strategic S&T fields while pressing private firms, universities, and provincial governments to cooperate
with the military in developing advanced technologies.
China continues to undermine the integrity of the U.S. science and technology research enterprise
through a variety of actions such as hidden diversions of research, resources, and intellectual property.
Foreign Technology Acquisition
The PRC pursues many vectors to acquire foreign technologies, including both licit and illicit means.
The PRC’s efforts include a range of practices and methods to acquire sensitive and dualuse
technologies and military-grade equipment to advance its military modernization goals.
The PRC leverages foreign investments, commercial joint ventures, mergers and acquisitions, and
state-sponsored industrial and technical espionage, and the manipulation of export controls for the
illicit diversion of dual-use technologies to increase the level of technologies and expertise available to
support military research, development, and acquisition.
In 2019, the PRC’s efforts included efforts to acquire dynamic random access memory, aviation, and
anti-submarine warfare technologies.
U.S.-CHINA DEFENSE CONTACTS AND EXCHANGES IN 2019
U.S. defense contacts and exchanges conducted in 2019 supported overall U.S. policy and strategy
toward China, were focused on reducing risk and preventing misunderstanding in times of crisis, and
were conducted in accordance with the statutory limitations of the National Defense Authorization
Act for Fiscal Year 2000, as amended.
Pursuit of a constructive results-oriented relationship with China is an important part of U.S. strategy
in the Indo-Pacific region. The 2018 National Defense Strategy seeks areas of cooperation with China
from positions of U.S. strength, with a long-term aim to set the military-to military relationship on
a path of strategic transparency and non-aggression, and to encourage China to act in a manner
consistent with the free and open international or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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